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9:11

황금의 기사(그랑블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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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판타지
~ 메인 스토리 소속 ~
흑기사
黒騎士
비색의 기사
緋色の騎士
황금의 기사
黄金の騎士
자색의 기사
紫の騎士
벽색의 기사
碧の騎士
녹색의 기사
緑の騎士
백기사
白騎士
파일:external/granbluefantasy.jp/detail_chara_12.png파일:external/granbluefantasy.jp/detail_chara_23.png파일:gold knight 1.png파일:그랑블루 판타지 자기사.png파일:발프리트.png파일:그랑블루 판타지 녹기사.png파일:E-KxoknVIAE7Fad.png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황금의 기사
黄金の騎士 | Golden Knight
파일:gold knight 1.png
종족 엘룬
연령 28
신장 163cm
취미 다음 임무 준비
호감 침묵, 규칙
서투름 여가, 불합리한 행동, 악함
CV 파일:일본 국기.svg 카야노 아이[1]
1. 개요2. 작중 행적
2.1. 페이트 에피소드 (토속성)
3. 인게임 성능4. 여담

[clearfix]

1. 개요

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

2부에서 처음 등장한 칠요의 기사. 젊은 여성으로, 이스타바이온 군이라는 병력을 소유한 고귀한 태생. 진왕에게 강하게 심취되어있으며, 칠요의 기사로서 질서를 어지럽히는 존재를 혐오하고 있다. 냉정침착하게 행동하지만, 종종 불같은 성격으로 변한다. 본명은 아리아 이스타바이온(アリア・イスタバイオン)으로 실은 진왕의 친딸이자 포리아의 여동생.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명 아리아.

나루 그랑데에서 비색의 기사 바라고나와 함께 길베르트의 무력으로 활동하며 진왕의 작전을 수행, 주인공 일행과 거듭 충돌했다.

2부 최종장에서 과거의 진실에 직면하고 충격을 받으면서 진왕에게 어찌된거냐고 묻지만, 진왕은 이런 아리아에게 "쓸모 없어 졌다"고 말하면서 백기사에게 처형을 명한다. 이후 섬이 붕괴할 때 백기사에게 당해 실신한 아리아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 배에 타는게 늦어지게 되는데, 그랑사이퍼가 이를 기다리느라 탈출이 늦어셔 낙석에 직격당하면서 돛이 파손되어 추락하는 원인이 된다. 정작 아리아는 카인 일행의 배에 태웠기 때문에 그랑 사이퍼의 원년멤버들만 추락한다(...)

리미티드 카인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사복의 아리아가 나오는 타이밍이 주인공 일행이 추락해 실종된 후의 시점.

3부에선 이미 왕국의 수도 유토피아에 있었다. 이때는 칠요의 기사 직위는 해제되 이스타바이온의 공주 신분으로 활동 하고 있다. 이스타바이온 왕국에 도착한 일행과 진왕이 회담을 갖게 되는데 진왕은 일행을 수하로 삼고자 아리아와 주인공의 결혼동맹을 제안한다.[2] 물론 주인공은 거절하지만 아리아는 나중에 독대할때 '네가 상대라면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하는 걸보면 2부에서 플래그가 단단히 박힌듯.

2.1. 페이트 에피소드 (토속성)

진왕의 딸로서 본명은 아리아 이스타바이온이다. 아버지 진왕의 명을 통해 칠요의 기사로서의 입지와 황금의 갑옷을 반납하고 공주로서 살아가리라 마음먹었던 아리아였지만, 주인공들을 보면서 여전히 답답함은 가시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신하였던 아니시다와 하이락의 조언으로 인해 마침내 자신이 가고 싶었던 길을 선택한 아리아는 아버지의 후광도, 언니의 마력도 빌리지 않은 이 황금의 기사라는 좌 만큼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겠다 선언하며 진왕의 말도 따르지 않고 주인공의 기공단에 들어가게 된다.

3. 인게임 성능

===# 토속성 (리미티드) #===
파일:gold knight 1.png파일:gold knight 2.png
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황금의 기사(黄金の騎士)
속성타입공격
종족엘룬가입조건세라스테스 입수
호칭칠요의 기사성우카야노 아이
HPMin 200
Max 1200
ATKMin 1900
Max 10000
보정무기
오의성폐인・황혼: 토속성 데미지(특대) / 자신의 어빌리티 사용 간격을 1턴 단축
어빌리티1
습득 Lv1
그레이트 호라이즌 (사용 간격: 8턴)
효과: 적 전체에게 토속성 데미지 / 강화효과를 1개 무효화 / 자신의 강화효과를 1턴 연장
◆ 효과시간이 1턴인 강화효과는 연장 제외
(55레벨에 사용 간격 1턴 감소)
어빌리티2
습득 Lv1
헤리오 드레인 (사용 간격: 7턴)
효과: 적 전체의 차지 턴을 1개 흡수해서 자신의 오의게이지로 변환
(75레벨에 사용 간격 1턴 감소)
어빌리티3
습득 Lv45
유전의 검 (사용 간격: 6턴 / 효과 시간: 2턴)
효과: 자신 또는 아군의 어빌리티를 투영한다
◆ 투영한 어빌리티 동류에 따라 강화효과를 얻는다
서포트 어빌리티박명의 검 : 자신에게 부여되어있는 강화효과 수에 따라 오의 데미지 UP / 오의 데미지 상한 UP
◆ 공격 개시 시, 강화효과가 15개 이상이면, 오의가 2회 발동
황금의 갑옷: 활성 효과 / 강화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다.
플레이버 텍스트한때 아버지의 장기말로서 사용될 자신을 소원했던 기사는 절망에 수없이 치여있던 그 갑옷을 벗었다.
그것이 자신에게 남겨진 유일한 길이라 생각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을 개척해나가는 용사들의 방문은 그녀의 재기를 불러일으켰다.
또 다시 갑옷을 몸에 두른 기사는, 황금빛을 통해 새로운 길을 비춘다.

2부 스토리의 주역 황금의 기사의 첫 SSR 등장이며, 칠요의 기사라는 설정에 맞게 리미티드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흑기사 아폴로니아와 같이 별도의 본명이 존재하지만, 신규 유저를 위해서인지 호칭으로 등장하였다. 페이트 에피소드 내용은 이와 관련한 내용을 다루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

스토리상 주인공인 그랑, 지타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메인에서는 반쯤 정치적 이유로 권유받았던 결혼에 대해서 계속해서 언급한다. 자신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도 주인공이 자신과 결혼을 하고 싶다면 자기는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고, 진행 대사 중에서도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라는 등 묘하게 강한 히로인력을 발산하는 편.


성능적으로 등장 기준 몇달 전 등장한 리미티드 레오나가 등장하여 영속 디버프와 세팅에 따라 영구지속되는 강력한 자가버프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릭터였다면, 황금의 기사는 아군의 스킬 하나를 복사할 수 있는 3어빌과 강화효과를 유지시키는 1어빌을 이용해 조합에 따른 넓은 활용성으로 존재감을 보여준다.


1어빌은 상한 80만의 5.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을 가하고 디스펠을 부여한다. 또한 자신에게 걸려있는 모든 강화효과를 1턴 연장하는 성능을 지닌다. 오의에 붙은 부가효과가 어빌 쿨타임 단축이기 때문에 7턴 쿨의 어빌이지만 의외로 자주 사용하게 되며, 덕분에 서폿어빌의 오의 재사용 효과를 보다 수월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어빌이다. 주로 3어빌의 성능을 황금의 기사 메인 성능으로 보는 경우가 많으나, 1어빌의 견실함이 있어 3어빌이 빛을 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어빌은 성공률 150%로 적 전체의 CT를 1 흡수하여 자신의 오의게이지 25%로 변환하는 스킬이다. 슬로우에 더불어 오의 게이지가 차다보니 쏠쏠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버프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성공률이 높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편.


3어빌은 황금의 기사가 지니는 아이덴티티 같은 어빌로, 3어빌은 자신이나 동료가 사용한 어빌리티를 그대로 투영하여 재사용하는 능력을 보인다. 암속 루나루의 1어빌의 상위호환격인 성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 루나루의 1어빌은 확률적으로 카피되는 것과 달리 확정적으로 어빌을 카피할 수 있고, 카피 가능한 스킬의 제한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때 카피한 어빌의 종류에 따라 아래의 강화 효과가 부가적으로 붙기까지 한다.
  • 공격 어빌 : 2턴 간 토속 20% 추격
  • 강화 어빌 : 2턴 간 DA/TA 확률업
  • 약체 어빌 : 2턴 간 약체내성 30% 업
  • 회복 어빌 : HP 10% 회복 (최대 1000)

여타 카피 어빌이 그러하듯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 효율이 천차만별이 되는 어빌이다. 활용처 예시는 아래와 같다.
  • (주인공) 팔랑크스 뎀컷을 카피하여 뎀컷 100%
  • (제타라가) 초고효율 평타강화인 1어빌을 베껴서 트리플 + 추격
  • (레오나) 5턴이나 지속되는 고성능 버프기 복사
  • (어달폰) 3어빌을 카피하여 초고성능 오의딜
  • (사라사) 3어빌을 카피하여 무속성 뎀어빌 주회편성
  • (???) 감싸기를 카피하여 디스펠 대신 맞기 (서폿어빌2로 인해 디스펠 가드 상시 발동)
  • 자기자신의 어빌을 베껴서 슬로우나 디스펠



리미티드 한정 성능인 것인지 거의 모든 스킬을 베낄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는 무한대에 가깝다. 자신의 파티 편성에 맞추면 되는 성능이므로 덱에 고성능 캐릭터가 많을수록 활용도가 높다. 심지어 이런 성능인데 쿨타임까지 6턴이며, 오의를 이용하면 더 단축이 되는 점이 매력적이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의 어빌 쿨타임을 1턴씩 단축시키는 성능이다. 1어빌과 3어빌의 성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이 부가 효과 때문에라도 오의 주회 편성에서 활약하게 된다. 서폿어빌도 오의 성능을 향상시키므로 유용한 편.


서폿어빌1은 본인의 버프 수에 따라 오의 성능이 향상되는데, 향상되는 수치는 아래와 같다.
  • 오의 뎀업 9% x 버프 수 (최대 90%)
  • 오의 상한업 3% x 버프 수 (최대 30%)
  • 강화효과가 15개 이상인 경우 오의 2회 발동

마지막 조건인 강화효과 15개는 일반적으로는 난감한 조건이지만, 아리아 자신의 강화효과 연장 스킬과 병행하면 마키라와 레오나를 데려가는 것으로 강화효과 15개가 완성될 수 있어 조합만 잘 꾸린다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오의 2회 사용 시 오의 성능업까지 맞물리게 되면 혼자서 오의로만 1000만 딜을 뽑는 것도 어렵지 않다. 덕분에 옥토 대신에 편성되는 경우도 있는 수준.


서폿어빌2는 본인에게 상시 활성효과를 걸고 상시 디스펠 가드를 거는 성능이다. 버프 수에 따라 강화되는 성능상 굉장히 유용한 성능.


우스갯소리로 스토리상 왜 그렇게 칠요의 기사라는 이름에 자부심이 있었는지 알았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덕분에 어느 편성에서든 어느 상황에서든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대다수의 경우가 3어빌을 통한 어빌 카피로 이런 최상의 성능을 내게 되는데, 크리스마스 나루메아처럼 여러 어빌 효과를 통해 최적의 성능을 내는 캐릭터들과 편성하는 경우에 한해서는 그렇게까지 크게 활약하기는 힘든 편이다. 또한 편성 풀이 모자란 초중반에는 그렇게까지 큰 활약을 하기 힘들다는 점도 의외로 크게 작용하는 단점에 해당한다.

추천 조합은 아무래도 강화효과 수를 보완할 수 있는 조합이 좋은데, 이때 주로 마키라와 레오나가 꼽힌다. 혼자서 7개의 버프를 줄 수 있는 마키라는 거의 단짝이며, 5개의 자버프를 거는 레오나의 2어빌을 자버프로 카피하면 15개 이상의 버프를 걸 수 있게 된다. 또한 레오나는 3어빌로 오의 즉발도 가능하기 때문에, 1턴 오의 4체인 이후 별도로 2턴 오의 즉발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용하다.

또 다른 조합으로는 3어빌 설명에 등장하는 제타라가 등의 캐릭터와 조합하는 내용인데, 이 경우에는 오의 재사용 편성은 거의 포기하고 특정 용도로만 이용하면 되므로 버프 수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맘 편히 사용할 수 있다. 버프 15개 유지가 응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이다보니 이를 무시하고 쓰는 편성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

벨리알 레이드의 추가와 함께 종말의 신기 3옵션 변경 아이템으로 체인이 실장되었는데, 이 중 개막 13버프를 걸어주는 유혹의 체인을 사용하면 버프기, 혹은 오의 후 버프, 고전장의 경우 단버프 2개를 더해 15버프를 채워 오의 재사용 조건을 손쉽게 충족시킬 수 있으며, 편성 예시로는 쌍황룡 카발리에 - 옥토 - 오의 버프 멤버(ex.바알) - 황금 기사 등이 있고, 카발리에 1스를 사용하는 1포치 편성의 경우에는 오의 버프 멤버의 제약이 사라진다.

===# 풍속성 #===
2022년 10월말 레전드 페스에 추가된 SSR 캐릭터. 토속성 리미티드 황금의 기사 (아리아)의 통상 버전이다.

성능은 처참한 수준.

4. 여담

  • 2020년 9월 16일 그랑데 페스티벌 가챠에서 플레이어블로 참전했다.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는 진왕의 명령을 부정하고 스스로 황금의 기사를 자칭하며 다시 갑옷을 입는다, 포리아처럼 주인공 기공단에 합류하지는 않았다.
  • 천상정벌전 토속성 보스로 등장한다.


[1] 여담으로 담당 성우 카야노 아이는 황금의 기사와 비슷한 여기사 캐릭터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를 맡았다.[2] 플레이어가 지타일 경우 루리아가 둘 다 여자인데요라고 놀라자 어차피 형식적인 것이니 상관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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