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측정원씨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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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상·판타지 만화. 작가는 트위터나 픽시브에서 주로 연재하는 만화가인 나루미 아라타(鳴海アラタ).

직장의 유해 물질등을 측정해,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환경측정원」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
오늘도 여러가지 장소를 방문해 모든 "환경"을 좋게 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타마키 츠무구
본 작의 주인공. 악마지만 동생보다 약하다는 이유로 이름도 받지 못한채로 마계에서 추방당했지만 지구에서 타마키라는 어느 환경측정원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뒤를 이어 환경측정원 일을 하고있다.

마르엘
사고로 천사의 고리를 잃어버린 천사로 지상계를 헤메던 중 츠무구가 발견해 돌보기로 한다. 익숙하지 않은 일에 사고도 많이 치지만 츠무구의 도움으로 익숙해지던 찰나 다른 천사들이 고리를 찾아와 데려가려 한다. 이때 츠무구를 공격하려는 천사들을 막고 고민하던 중 천계로 가기로 한다. 단 돌아가는 것이 아닌 환경측정을 하러 가는 것으로. 이후 수개월 동안 천계에서 환경 측정을 한 뒤 다시 지상계로 내려온다.

해당 작품이 동인지작품이며 정발도 안된 작품이라 인지도도 없었으나 디시인사이드의 만화갤러리에서 어느 유저가 직접 작가에게 허락을 받고 역식을 해서 올렸는데, 그 만화 퀄리티가 웬만한 정식출판된 만화보다 좋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가의 이전 단편인 10000광년 쌍안경이 여러 한국 커뮤니티에서 인기글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작품은 일본에서 천문관에서 플라네타리움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상영되었다.

[A] 동인 작품[A] 동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