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단딱정벌레 Coptolabrus smaragdinus | |
| 파일:홍단딱정벌레.jpg | |
| 학명 | Coptolabrus smaragdinus Fischer-Waldheim, 1823 |
| <colbgcolor=#fc6> 분류 | |
| 계 | 동물계 Animalia |
| 문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 강 | 곤충강 Insecta |
| 목 | 딱정벌레목 Coleoptera |
| 과 | 딱정벌레과 Carabidae |
| 속 | Coptolabrus속 Coptolabrus |
| 종 | 홍단딱정벌레 C. smaragdinus |
1. 개요
홍단딱정벌레(Coptolabrus smaragdinus)는 딱정벌레목 딱정벌레류이며, 몸길이는 30~45mm이다.[1]딱지날개의 색깔은 개체 또는 아종에 따라 녹색에서 적갈색, 구리색, 빨간색까지 다양한 변이를 보이며 드물게 파란색 딱지날개를 가진 변이도 출현하나, 멋쟁이딱정벌레처럼 보라색 형질은 발현하지 않는다.
몸은 붉은색이고 광택이 나며, 겉날개가 너무 땩딱한데다 속날개가 아예 없어 날아다니는 대신 땅을 빠르게 기어 다니며 사냥한다.가주로 달팽이, 지렁이, 작은 딱정벌레 등을 사냥하고, 그중 달팽이를 가장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충도 성충처럼 빠르게 기어 다니며 먹이를 잡아먹는다.
친척으로 멋쟁이딱정벌레, 멋조롱박딱정벌레 등이 있다.
폭탄먼지벌레나 아메리카왕거저리처럼 잡으면 방어물질을 살포하는데, 이게 사람마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 턱이 길고 날카로워 주의하는 것을 권고한다.
2. 사육
보통 5월달에 짝짓기-산란을 하며, 톱밥 속에 알을 낳는데다 간혹 애벌레가 너무 일짹 깨어나 성충과 다투거나, 아니면 사육자가 톱밥을 고르게 펴주는 과정에서. 그 밑에 있던 알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1령 애벌레부터 특이한데, 마치 지네를 닮았다.
번데기는 물방개 번데기와 비슷한데, 그 생김새가 굉장히 크로테스크하니 징그러운 걸 싫어하는 사람이나, 심약한 사람은 보는 데 주의하자. 또한 전용 애벌레는 당연히 우화할 때 굉장하 힘들어하니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주의, 종령과 번데기의 모습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쉬고 싶을 때는 나무 같은 구조물 밑으로 들어가려 드니, 사정이 된다면 목재 쉼터도 넣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