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Holly Virginia Jones ホリー・バージニア・ジョーンズ 홀리 버지니아 존스 |
약칭 | Holly ホリー 홀리 |
국적 | 미국 |
연령 | 19세 |
가족 | 버지니아 존스(할머니) 브라이언 카터 존스(아버지) 캐서린 메이 존스(어머니) 조이 존스(남동생) |
성우 | 오가사와라 아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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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ROMAN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가사와라 아리사.가수가 되기 위해 4년 전 집을 뛰쳐나간 죠이 존스의 누나. 그간 연락 한 번 없었지만 외계인 침공 소식을 듣고 센터 시티로 귀향, 가족들과 재회한다. 죠이가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인물. 그래도 죠이를 아끼는 마음은 있는 듯. 다만 평범한 사람이 아니긴 해서 4년만에 만난 동생에게 화끈한 내용(?)의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주위 사람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마이페이스 기질이 다분한 펑크족으로, 2부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활약한다.
펑크 부를 것 같은 외모지만, 실제로 부른 것은 발라드. 노래 실력은 좋지만 성격은 모 민폐녀 수준. 죠이 뿐만 아니라 사이도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 왠지 히어로맨에게 반한 것 같다.
2. 작중 행적
스크럭 격퇴후 3개월 뒤, 갑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첫 등장.동생 조이와 사이를 휘어잡으며 돌아다닌다.
닥터 미나미가 조종하는 MR-1와 히어로맨이 전투하는 모습이 뉴스에 생중계되자 TV로 시청한다. MR-1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바쳐서 댐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고 히어로맨의 팬이 된다.
스크럭의 잔당들에 의해서 고고르가 부활하자 현장으로 떠난 조이와 히어로맨.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튜 덴튼 일행이 MR-1을 타고 현장으로 출발하려고 하자 그들과 합류한다.
3. 기타
스크럭 격퇴 후 3개월 동안의 행적이 묘연하다. NIA조차 파악하지 못한 떡밥.뱀발이지만 오프닝 영상에서의 악역스러운 연출 및 등장 순서(붉은 배경의 윌&닉 -보라색 배경의 홀리 - 녹색 배경의 미나미 박사 - 푸른색 배경의 정부 에이전트들)로 인해 새로운 빌런이 아닐까 예상했던 사람들이 꽤 많았다.[1] 두고 볼 일이었지만 시청률 부진의 HEROMAN이 2기로 종기 종영하여 그냥 조이의 조력자 정도 밖에 안되었다.
엄마를 닮은 남동생과는 달리 그녀는 할머니를 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