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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ホランダー / Hollander.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 VII의 등장인물.
신라 컴퍼니의 과학연구부원으로, 급진적이고 다혈질인 성격 때문에 과학자로서 뒤떨어지는 인물.
2. 행적
호조와 부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관계[1]였으나 제노바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담당한 프로젝트 G가 호조의 프로젝트 S보다 열등하다는 결과가 나와 출세에서 멀어지고 말았다.프로젝트 G의 실험체로 사용한 인물인 질리언 휴레이가 그의 아내였기에 질리언의 아들인 앤질 휴레이의 생물학적 친부이기도 하다. 그러나 앤질 본인은 어머니를 실험체로 사용한 홀랜더를 매우 혐오하였다.
이후 호조와 신라 컴퍼니에 앙심을 품은 그는 제네시스 랩소도스, 라자드와 함께 신라에 반기를 든다. 허나 자신의 열화를 해결하지 못하는 홀랜더에게 질린 제네시스가 그를 베어버리고, 치명상을 입은 그는 살기 위해 G 세포를 자신에게 투여해 제네시스 카피가 되지만 원본과 같이 열화가 발생, 열화현상을 멈추기 위해 앤질의 G 세포를 라자드에게 투여해 앤질 카피로 만들어버리지만 같은 카피라 열화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결국 순수한 S 세포 보유자인 클라우드를 마지막으로 노리지만 라자드와 잭스에게 방해를 받아 사망한다.
3. 기타
여담으로 보스전 시 공격 패턴 중 하나가 '입냄새 공격'이라서 매우 불쾌하다.[1] 그리고 둘 다 인간으로서의 양심은 개나 줘버린 매드 사이언티스트였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