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3437><colcolor=#fff> 호흡곤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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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22년 8월 14일 |
구독 | 18.3만명[기준] |
조회수 | 15,303,908회[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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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고와 참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채널입니다.
유튜브 설명란
대한민국의 유튜버.유튜브 설명란
주로 다이빙과 관련된 사건/사고를 다룬다. 영상의 퀄리티가 높아 구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 시작인 24년 7월 기준 약 3개월 만에 11만명을 달성했다.
2. 영상 목록
2.1. 2022년
<rowcolor=#fff> 제목 | 게시일 | 링크 |
세계에서 가장 큰 빙산의 수중동굴에 갇힌 다이버 | 2022.8.24 | 보기 |
2.2.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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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70cm 길이400m 송유관에 빨려들어간 5명의 다이버들 | 2024.7.24 | 보기 |
넷플릭스로 제작된 충격적인 해상사고 | 2024.7.26 | 보기 |
2만명을 산더미로 깔아뭉개버린, 50만명이 모인 축제 | 2024.7.29 | 보기 |
5명의 다이버들이 수중동굴 바닥에서 겪은 기괴한 사고 | 2024.8.3 | 보기 |
원자력발전소 냉각수파이프로 빨려들어간 남자 | 2024.8.8 | 보기 |
에펠탑만한 수중동굴에서 잠수깊이 세계신기록을 도전한 남자의 최후[재업] | 2024.8.15 | 보기 |
동굴의 유일한 출구인 파이프에서 발생한 화재 | 2024.8.22 | 보기 |
세계최대 화산 분화구의 절벽에 고립된 남자들 | 2024.8.31 | 보기 |
자신이 처음 발견한 수중동굴의 비밀공간에 4주 동안 고립된 남자 | 2024.9.8 | 보기 |
칼에 찔린 채 동굴의 바닥에서 발견된 실종된 다이버 | 2024.9.15 | 보기 |
다이빙 벨과 함께 실종된 다이버들 | 2024.9.26 | 보기 |
그녀는 왜 등산 도중 스스로 머리를 박살냈을까 | 2024.10.4 | 보기 |
20년이 지나서야 밝혀진 수중동굴 붕괴의 진실[재업] | 2024.10.11 | 보기 |
중학생들을 데리고 설산 등산을 나선 선생님의 최후 | 2024.10.19 | 보기 |
보물찾기 어플을 따라 들어간 하수도에서 발생한 사고 | 2024.10.30 | 보기 |
현대인이라면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사건 | 2024.11.12 | 보기 |
한국 소방 역사상 최악참사[유로광고] | 2024.11.27 | 보기 |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 | 2024.12.12 | 보기 |
커뮤니티에서 꿈의 통로라 불린 미지의 동굴에 갇힌 남자 | 2024.12.28 | 보기 |
2.3. 2025년
<rowcolor=#fff> 제목 | 게시일 | 링크 |
중국 오지의 미탐사 수중동굴에서 의식이 끊어지고,친구는 사라지다 | 2025. 1.14 | 보기 |
3. 기타
- 호흡곤란이라는 닉네임답게 다이버 관련 사건 사고를 많이 올리는데 실제로 다이버들은 복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사망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실제 영상에서도 패닉으로 인한 호흡곤란 사망하는 사고자들이 많다.
- 영상 컨셉 시초는 괴담이나 사고 등을 업로드하는 괴담 유튜버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은 괴담과 사건/사고를 상세하고 긴장감 있게 구성하는 데 능했으며 종종 간단한 그림들을 이용해 상황을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와주었다.
- 특히 수중과 동굴 컨텐츠와 같은 위험한 환경과 같이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환경은 환경이 왜 위험한지, 지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사고가 나면 어떤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지 상세하게 설명이 되며 시청자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인기 컨텐츠가 되었다. 예시 : 부시맨의 홀. 그러나 조회수를 보장하는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괴담이 주력 컨텐츠였기에 사고 영상을 적극적으로 업로드하지는 않았다.
- '호흡곤란'의 경우 이러한 니즈를 정확하게 캐치하였으며 특히 인기의 요인인 간단하면서 구체적인 환경 정보와 사고 인원들의 상태, 그리고 왜 현장이 위험하고 사고는 어떤 위험을 초래하는 지 등의 정보를 전달하며 사건/사고를 주요 컨텐츠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즉, 원래 있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적용한 모범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사건사고 영상 대부분은 진짜 의미없는 짜깁기 영상(웬 서양인이 포효하거나 머리를 쥐어짜는 잡스런 움짤 등)같은걸 반복적으로 늘어놓거나 영상 설명에 참고 될 것 도 아닌 자연경관만 줄창 늘어놓아서 내가 이딴걸 왜 영상으로 보고있나 싶었는데 이 채널은 사고경위 설명엔 따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설명하고 심지어 상황이해 하기에 필요한 만큼 꽤 잘만들었음
'중학생들을 데리고 설산 등산을 나선 선생님의 최후'편의 베스트 댓글(@이갱-d9p)
'중학생들을 데리고 설산 등산을 나선 선생님의 최후'편의 베스트 댓글(@이갱-d9p)
- 별 의미없는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사건사고를 1분 내외로 정리하는 양산형 쇼츠 영상[6]이 난립하면서 질 떨어지는 영상에 질려하던 분위기도 호흡곤란의 인기 중 하나로 보인다.
- 사고 리포트 그 자체를 영상화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시각적 요소를 잘 활용한 것은 물론 꼼꼼한 자료 조사와 서론-본론-결론-후일담으로 구성된 명확한 스토리 구조 등, 어떻게해야 '시청자에게 정보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한 흔적들이 보인다.
- 예를 들어 단순히 사고가 나서 사망자가 생겼다가 아니라 왜 그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왜 사고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후 사망자를 수습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들어갔으며 가해자가 있을 경우 그들의 처벌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등, 대충 인터넷 게시물만 흘겨 보는 것으로 알 수 없는 알찬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본의 진의성을 증명하는 사건 사고와 관련 된 실제 신문, 실제 인물의 사진,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점이 돋보인다.[7]
- 이러한 정성은 적은 업로드 속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매력을 느끼게 하였으며 이는 채널의 빠른 성장[첨언]과 골수팬[9] 생성이라는 결과를 보여주게 되었다.
- 2024년 10월 27일 실버 버튼을 수령했다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 괴짜TV가 즐겨보는 듯 하다.[10]
[기준] 2025년 2월 6일[기준] [재업] [재업] [유로광고] [6] 영상의 퀄리티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생산성만을 추구하여 질 떨어지는 영상물을 의미한다. 이러한 영상들은 본인이 직접 편집하지 않고 쇼츠 제작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많이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개성도 없고 영상의 질도 매우 떨어지며 정보의 정확도도 떨어진다.[7] 이러한 특징들은 질 떨어지는 양산형 쇼츠와는 완벽하게 반대되는 성질을 가진다. 영상에서 송출되는 자료들은 의미없는 것이 없는데, 예를 들어 케언곰 고원 참사에서 산악 대피소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실제 산악 대피소의 사진이나 영상을 띄운다는 것이다. 저 사진들은 실제 스코틀랜드의 케언곰 고원의 산악 대피소의 사진과 실내 영상이다.[첨언] 본격적인 활동은 24년 7월 말부터 시작했으므로 실질적으로 활동시작 약 4개월만에 15만 구독자를 달성한 셈이다.[9] 진지하게 채널 자체에 매력을 느껴 업로드 지연, 휴식, 활동 중단 등의 사유가 생기더라도 충분히 기다려주며 채널 구독을 해지하지 않는 팬들을 의미한다. 이들이 많아진다면 구독자 이탈 방어선(=구독자가 이탈해도 일정 수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음) 상한이 높아진다.[10] 최근 영상들을 보면 괴짜TV의 댓글이 올라와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