炎部ワタル초마신영웅전 와타루에 등장하는 과거의 구세주.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1]/정옥주.[2] 1기때와 마찬가지로 용신의 연못을 지나다 성계산으로 빨려들게 된다.단, 이때 복장은 현대의 복장을 하고 있어 현실 세계에서의 시간대는 지금의 와타루와 크게 차이나진 않는 듯.(기껏해야 십몇년 정도)생김새는 머리가 조금 더 청색에 가까운 걸 빼면 지금의 와타루와 크게 다를 바 없지만 패션이 쫄쫄이 스패츠다.문제는 그런 걸 보자마자 우와, 딱 맞춘 것 같이 움직이기 편해!! 라며 서슴없이 입는다는 건 뭔가 비범하다.1기 와타루보다는 좀 더 마이페이스적인 성향이 강하며 종종 의욕 없어하는 모습도 보인다. 아무래도 이곳이 게임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영향이 큰 듯.여행의 목적은 와루몬다를 쓰러뜨리기 위한 것이다.사용 마신은 똑같이 류진마루로 필살기도 같은 등룡검. 어나더 스텝에서는 용의 검, 호랑이의 곡옥, 무지개의 거울의 힘으로 파워업하여 천상(天翔) 류진마루가 된다. 검 또한 천상 등룡검으로 파워업.어나더 스탭에서도 TV판과 마찬가지로 미래에서 온 구세주와 만나며, 이쪽은 게임 쪽이 주인공이니 만큼 구성이 미묘하게 다르다. (즉, 위치가 TV판과 정반대)게임의 엔딩에서는 미래의 구세주를 위해 7계층에 자신의 검과 용사의 표식을 남겨놓는다. 그리고 이것이 초마신영웅전 마지막의 최종복선이 된다.[3]참고로 게임의 제목인 어나더 스탭은 초마신 시리즈의 엔딩곡이자 STEP은 1기 오프닝이다.[1] 이쿠사베 와타루와 동일성우다.[2] 토라오, 도날카미 도도와 동일성우다.[3] 동굴에서 검을 남겨놓는건 동일하지만, 애니에선 그 동굴에 장소도 다르고 검만 남겨져있다. 분류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