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23:12:35

호무라베 와타루

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13896-830289903.jpg

炎部ワタル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에 등장하는 과거의 구세주.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1]/정옥주.[2]
1기때와 마찬가지로 용신의 연못을 지나다 성계산으로 빨려들게 된다.

단, 이때 복장은 현대의 복장을 하고 있어 현실 세계에서의 시간대는 지금의 와타루와 크게 차이나진 않는 듯.(기껏해야 십몇년 정도)

생김새는 머리가 조금 더 청색에 가까운 걸 빼면 지금의 와타루와 크게 다를 바 없지만 패션이 쫄쫄이 스패츠다.
문제는 그런 걸 보자마자 우와, 딱 맞춘 것 같이 움직이기 편해!! 라며 서슴없이 입는다는 건 뭔가 비범하다.

1기 와타루보다는 좀 더 마이페이스적인 성향이 강하며 종종 의욕 없어하는 모습도 보인다.
아무래도 이곳이 게임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영향이 큰 듯.

여행의 목적은 와루몬다를 쓰러뜨리기 위한 것이다.

사용 마신은 똑같이 류진마루로 필살기도 같은 등룡검.
어나더 스텝에서는 용의 검, 호랑이의 곡옥, 무지개의 거울의 힘으로 파워업하여 천상(天翔) 류진마루가 된다. 검 또한 천상 등룡검으로 파워업.



어나더 스탭에서도 TV판과 마찬가지로 미래에서 온 구세주와 만나며, 이쪽은 게임 쪽이 주인공이니 만큼 구성이 미묘하게 다르다.
(즉, 위치가 TV판과 정반대)

게임의 엔딩에서는 미래의 구세주를 위해 7계층에 자신의 검과 용사의 표식을 남겨놓는다. 그리고 이것이 초마신영웅전 마지막의 최종복선이 된다.[3]

참고로 게임의 제목인 어나더 스탭은 초마신 시리즈의 엔딩곡이자 STEP은 1기 오프닝이다.


[1] 이쿠사베 와타루와 동일성우다.[2] 토라오, 도날카미 도도와 동일성우다.[3] 동굴에서 검을 남겨놓는건 동일하지만, 애니에선 그 동굴에 장소도 다르고 검만 남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