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9:21:32

호로화/인위적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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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위3. 결과4. 능력5. 호로화 목록

1. 개요

작중에서 호로의 가면을 씀으로서 파워업하는 호로화는 아이젠 소스케 일당의 호로화 실험에 우라하라 키스케가 실험의 희생양들을 구해주면서 만들어진 능력의 일종이다. 즉, 치료에 성공한 후 생긴 부작용인데, 부작용이란 단어가 보통은 안 좋은 의미로 통하지만 이 부작용의 부는 부정적이다 할 때의 부(否)가 아니라 부(副)다. 즉, 부차적으로 따라 붙는 보너스 스킬같은 느낌.

소울 소사이어티 전체를 통틀어 행해진 최초 실험 희생양은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으나, 적어도 사신 중에서의 최초로 실험의 희생양이 된 건 히라코 신지, 무구루마 켄세이 등이 있는 바이자드의 인물들이다.

목적은 일반적인 혼백에 호로의 혼백을 집어넣어서 두 영혼 사이의 장벽을 허물고 베이스가 된 혼백을 더 강하게 만드는 실험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사신의 호로화'를 달성하여 사신의 혼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 진행된 연구였으나 아이젠 소스케 일당과 우라하라 키스케 양쪽 모두 미완성의 기술인채로 계속해서 실패. 호로의 혼백과 융합되는 과정에서 혼백 자체가 파괴되는 결과만을 봐왔다고 한다. 우라하라 키스케는 이를 '혼백자살'이라고 언급한다.

또한 작중 설명으로 보건대, 이 호로화 실험은 우라하라 키스케의 경우에 한해 붕옥 개발과 연관성이 깊다.[1]

2. 경위

본래 호로화 실험은 우라하라 키스케아이젠 소스케 일당이 각자 별개로 진행하고 있었다. 우라하라 키스케는 호로화 실험을 위해 붕옥을 만들어 동원하고 있었고, 혼백 자살의 반복으로 인해 지속적인 실패만을 겪고 있었다.

바이자드 추방 사건이 발생한 후 아이젠 소스케 일당이 우라하라 키스케의 연구 자료를 빼돌렸고,[2] 이후 그의 연구 성과와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조합, 소울 소사이어티 편 마지막에 우라하라 키스케가 숨겨둔 붕옥을 탈취해 완성시킨 뒤 후일 이 연구성과들과 붕옥을 이용해 아란칼 양산과 호로화 능력을 완성시킨다.

3. 결과

아이젠 소스케는 붕옥의 힘과 위의 연구성과를 이용해 아란칼 양산과 호로화 능력의 완성이라는 결과물을 얻었고,[3] 우라하라 키스케는 100년 간의 연구 끝에 붕옥없이 해결책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우라하라는 인간의 혼백과 퀸시의 화살을 재료로 백신을 만들어 '혼백 자살'을 막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백신은 어디까지나 혼백 자체가 붕괴해버리는 '혼백 자살'만을 막을 수 있었을 뿐, 깃들어버린 호로 그 자체를 막을 수는 없었기에, 바이저드는 각자 내면의 호로와 내적투쟁을 통해 호로를 제어할 필요가 있었다.

다만, 이는 내적으로 호로에게 대항할 수 있는 사신에 대한 처방이다. 인간이나 퀸시에 대한 처방으로는 부적합하여 쿠로사키 마사키의 경우에는 본인의 내적 투쟁 대신에 시바 잇신이 특수 의해를 통해 마사키와 연결해 호로를 막는 방식을 사용한다.

즉, 혼백자살을 막기 위해 우라하라 키스케가 발견한 해결책은 하나의 영체에 사신, 퀸시, 호로 세 가지 힘이 함께 깃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4. 능력

우라하라가 발견한 해결책 덕분에 아이젠이 의도했던 사신의 강화로 어느 정도는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호로화 사용에 성공하면 얼굴에 호로의 가면이 생겨나며 능력이 향상된다. 가면의 경우 이 상태에서 옆으로 돌려놓던가 위로 올리는 등 살짝 벗을 수도 있다. 이 때의 맨 얼굴을 보면 눈의 흰자위가 검게 바뀐 상태다.[4][5]

작중 묘사에 따르면 영압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파워, 방어력, 스피드 등 전반적인 전투력이 상승한다. 당연하지만 영압이 상승하는 능력인 만큼 근력, 각력 등 육체적인 파워 뿐만 아니라 영압의 영향을 받는 참백도나 귀도 능력도 당연히 상승한다. 귀도 계열 능력치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로쥬로나 하치겐 역시 영압 소모가 심한 호로화를 전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리가 없다.[6]

상승하는 전투력의 폭은 거의 만해에 필적하는 수준.[7] 히요리나 마시로 같은 부대장들이 호로화를 쓰자 대장급, 에스파다급인 이치고나 원더와이즈를 압도하였고,[8] 토시로와 호로화 상태 부대장급 2명이 3 vs 1로 에스파다 3번인 할리벨을 상대로 나름 선전했다.[9]

다만 호로화는 영력의 소모가 극심하고 제어가 어렵다는 묘사가 있어 쿠로사키 이치고의 경우 어느 정도 수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11초가 한계였으며, 바이자드 전원은 수십년 넘게 훈련했음에도 유지시간은 모두 3분 정도 밖에 안된다고. 유일하게 쿠나 마시로의 경우에는 최초부터 15시간 이상 유지할 수 있었기에 특별한 유지 훈련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평소에 15시간이라서 전투 등을 수행하면서 영력을 소모하면 할수록 지속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원더와이스와의 싸움에서 도중 결정적인 순간에 가면이 깨져버려 패배한다.

또한 도르도니의 발언에 의하면 호로화를 사용한 후엔 사용자에게 급격히 피로가 몰려온다고 한다.

반덴라이히의 만해 강탈 기술인 메달라이즈를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긴 한데, 정확하게는 호로화를 하는 대상이 아닌 참백도의 만해를 호로화 해야만 방어가 가능하며, 이는 참백도 자체가 호로의 기운과 융합이 되어있는 이치고 한테만 해당되는 경우이다. 때문에 다른 바이저드 출신 대장들은 전부 침영약을 복용하고 난 후에야 만해를 사용하게 된다.

5. 호로화 목록

5.1. 바이자드의 호로화

파일:attachment/Bleach_-_Viseord_(32).png

우라하라 키스케가 연구 끝에 호로화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들은 우라하라 키스케가 혼백자살을 성공적으로 막아준 이후로 각자 내면의 투쟁에 들어갔고 전원 호로화 제어에 성공. 이후 우라하라 키스케의 지시에 따라[10]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접근해 호로화 제어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후 이들은 아란칼 편 초반에 이치고에게 도움을 주고, 그림죠와 싸우던 이치고를 구하며 호로화 제어의 선배로서 멋진 모습도 보여주며, 카라쿠라 마을에서의 최종결전 때도 등장, 에스파다를 상대로 제법 선전하기도 했다.

어째서인지 아란칼 편을 끝으로 바이자드 일원 중 호정 13대의 대장직에 복귀한 3명은 누구도 호로화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심지어 천년혈전 편에서 켄세이와 로즈는 싸우는 도중 죽을 위기가 닥쳤는데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호로화를 제거했다고 볼 수도 없는게, 사루가키 히요리 등 현세에 남아있던 멤버들의 경우 천년혈전 편에서도 호로화를 잘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1] 작중에서 제대로 설명되진 않았지만 천년혈전 편의 전장의 성격상 회복직의 최고 책임자인 우노하나가 부재한 상황에서 1:1이나 1:다수의 다굴 상황이 아니라 양측 세력간 전면전 같은 상황에서 눈앞의 적을 쓰러뜨리자고 처음부터 호로화를 시전해서 소모를 늘리는거 자체가 기피되었을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신빙성 있는 추측이다.[12] 전력적으로 많이 열세였던 전쟁이었기에 당장 눈앞의 적을 쓰러뜨려도 회복하는 동안 적을 막아줄 아군이 없는 상황이며 작중 의식을 잃고 무방비가 되었던 켄세이나 로쥬로는 이후 회복되기 전에 한번 사망한 뒤, 지젤 쥬엘에 의해 좀비로 부활하는 수모를 당한 적도 존재. 그러므로 흔히 미사용 이유로 언급되는 품위나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이유가 정말로 맞다면 애시당초 아이젠과의 현세결전에서 호정 13대 멤버가 보는 앞에서 호로화를 아예 안 썼어야 정상이기에 자존심 or 이미지 땜에 안 썼다는 일부 추측은 완전히 틀렸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죽기 직전까지 가는데도 사용하지 않는게 이상하다고 보여질 수 있으나 사실 바이자드들이 당할 때를 보면 가면을 꺼낼틈도 없이 당했다.[13] 켄세이는 마스크를 상대로 만해로 압도했으니 갑자기 부활해 강해진 마스크에게 기습과 그 후의 연타를 허용하고 그 연타로 바로 리타이어했다. 로즈 또한 방심 중에 마스크의 공격 단 한방에 끝나버렸고, 신지 역시 자신이 우세한 상황에서 방심하다가 본 실력을 내기 시작한 밤비에타에게 당황하던 중 그녀가 날린 공격 단 한방에 쓰러졌다. 힘의 배분 문제도 있긴 하겠지만 그 이전에 다들 가면을 꺼낼 틈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한편 2021년 6월에 실시한 작가 QnA에서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 이치고만이 아니라 바이자드 전원이 호로화 상태에서도 만해, 레스렉시온이 가능하다고 대답하였다. 추가로 켄세이의 호로화가 폭주할 때에 쓴 보법은 소니도가 맞다고 한다. 이치고(특수 케이스)나 토센(완성형)만이 아니라 바이자드들 또한 호로화와 병행해서 레스렉시온이나 만해를 사용하는게 가능하다는게 확정된 셈.

만해와 호로화가 병행하다는 설정이 나오면서 천년혈전편에서 호로화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추측을 부정했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 둘은 완전 별개의 문제로 천년혈전편에서 논란된 건 그냥 3명의 대장이 호로화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다. 즉, 왜 만해를 호로화와 병행하지 않았냐가 아니라 호로화 자체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설명되지 않았기에 생긴 논란이다.

한편으로 또, 레스렉시온이 가능하단 답변을 보고 그럼 왜 레스렉시온은 작중에서 쓰지 않얐냐 할 수 있는데 애초에 답변 자체가 병행 가능하냐는 질문에 병행 가능하다고 답했을 뿐 바이저드들이 레스렉시온을 습득 했는지는 불명이다.

레스렉시온 자체도 사신의 만해에 해당하는 힘인 만큼 내면의 호로에게 인정받는 등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존재. 아란칼들은 봉인해놓은 자신의 힘을 전부 개방하는 것이니 만큼 필요가 없지만, 호로화한 사신들은 내면에 호로의 인격이 별개로 존재하고 있다. 때문에 만해처럼 호로에게 인정받거나 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하고 이 때문에 레스렉시온을 이론상 익힐 수는 있지만 아직 익히진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상상.[14]

이렇듯 활용할 여지가 많은 부분이 있지만, 작중에서 등장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작품 진행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바이저드는 본래 아군도 적도 아닌 제 3 세력, 혹은 주인공의 각성을 돕는 조력자 포지션이었고 그로 인해 아란칼 에피소드 내도록 이들의 비중은 결코 적지 않았다. 하지만 천년혈전이 진행되던 시점에서 바이저드는 아군 포지션이 된 상황이었고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아 강함에서도, 비중에서도 너프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천년혈전에서 가장 조명받고 활약해야 할 건 이치고를 비롯한 핵심 레귤러 멤버들이지, 바이저드 멤버들은 지나간 에피소드의 인물들인지라 비중과 활약상을 분배해 줄 분량이 없었던 것. 실제로 바이저드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능력을 발휘해 활약해 버리면 최종 에피소드의 적 포지션인 슈테른릿터의 위상에 지장이 갈 수밖에 없는 노릇이니, 따라서 이런 저런 부차적인 이유로 바이저드가 활약할 여지를 차단하여, 주인공 일행의 비중과 적의 위압감을 잡아먹지 않게끔 일종의 억까를 당했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

5.2. 쿠로사키 이치고의 호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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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토센 카나메의 호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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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긴죠 쿠우고의 호로화

파일:attachment/Bleach_-_Kugo_(6).jpg

만해를 개방함과 동시에 사용하였으며, 가면은 없지만 눈이 호로의 눈동자로 변한다. 본인 입으로 자신 또한 내면에 호로가 있음을 밝히는건 덤. 이치고의 영압을 흡수한 상태여서인지 검은 월아를 사용할 수 있고, 세로를 발사할수도 있는 등, 전반적으로 쿠로사키 이치고의 호로화와 유사하다.

[1] 아이젠 소스케의 경우 자신의 야망을 위해 붕옥을 개발해왔으며, 우라하라 키스케는 순전히 위의 목적만을 위해 붕옥을 개발해왔다.[2]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쿠로사키 잇신쿠로사키 마사키가 만났던 날 당시 아이젠이 우라하라의 영압 차단 망토를 가지고 있었던 점이다. 이 사건은 바이자드 추방 사건 이후의 시간대에 일어났다.[3] 이 결과물이 웨코문드의 에스파다토센 카나메의 호로화.[4] 참고로 호로들도 눈이 묘사되면 전부 흰자위는 검게 묘사된다.[5] 애니메이션 연출로 가면을 쓴 상태에서 목소리에 에코가 낀다.[6] 이치고가 우르키오라의 세로를 막기 위해 호로화를 쓰는 것과 "호로화를 쓰고도 미처 반응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을 봐선 방어력이나 반응속도 등 방어적인 능력도 상승한단 것을 알 수 있다.[7] 실제로 마시로랑 히사기는 같은 부대장급이지만 마시로가 호로화를 쓰자 히사기를 일방적으로 압도하고 공식 소설에선 아예 대장급한테 뒤지지 않는다고 표현했다.# 대장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만해의 사용 유무니 상승폭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8] 물론 각각 시해, 레스렉시온 미해방 상태 한정이었다.[9] 다만 한 대도 못 때린 데다가 할리벨 역시 특수 능력을 쓰지 않고 검술로만 상대하였다.[10] 정황상이다. 우라하라는 바이자드뿐만 아니라 쿠로사키 잇신과 마사키에게도 은인이 된다. 이치고에 대해서는 태어났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것. 덕분에 이치고에게 호로화가 발현될 것을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충분한 여유가 되자 바이자드들을 통해 호로화 제어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일 수 있다. 사실 아이젠이 했던 '네가 태어났을 때부터 널 알고 있었다'라는 말은 우라하라에게도 적용된다.[11] 마시로의 경우 히사기를 수련시켜줄 때 사용.[12] 게다가 사실 이들의 호로화는 나중에 거의 디폴트 수준으로 성장한 이치고와는 달리 불과 수 분에 그치는 짧은 시간의 강화이며, 시간을 잘못 체크해서 가면이 깨지는 순간에 만해로 소모한 것과 비교도 안되는 탈진이 온다. 게다가 영압 자체도 통상 대장급의 2배 이상인 이치고와는 다르게 평범한 대장급/부대장급이라 소모에 대한 부담도 다르다. 당장 이치고도 호로화 시간이 짧은 무렵에는 호로화를 남발하다가 그림죠에게 역관광 당한 이후로 웨코문드 침공 파트 중반까지는 호로화 자체를 가능한 잘 꺼내지 않고 전투하려는 성향을 보였고 결정타를 날릴 기회에만 잠깐 씩만 꺼내는 방식을 썼다.[13] 정확히는 가면을 꺼낼 필요없이 이미 우세한 상황에서 한순간의 방심이나 적의 갑작스러운 파워업으로 급격하게 전세가 역전되는 바람에 호로화를 꺼낼 새가 없었다는게 정확하다.[14] 만해도 인정받아 익히는데 재능과 최소 10년이상의 단련이 필요한데 호로는 참백도의 실체화에 비해 평균적으로 성격이 개차반일테니 인정받기도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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