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09c7d><colcolor=#fff> 계열사 | |
지주 회사 | 현대지에프홀딩스 | |
유통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 현대아울렛) | 현대디에프 | 현대홈쇼핑 (현대렌탈케어) | |
패션/뷰티 | 한섬 | |
식품 | 현대그린푸드 | |
생활 | 현대리바트 | 현대L&C | 지누스 | |
IT | 현대IT&E | 현대퓨처넷 | |
여행/복지 | 현대드림투어 | 현대이지웰 | |
건설 장비 | 현대에버다임 | |
바이오 | 현대바이오랜드 | |
자동차 장비 | 대원강업 (대원정밀공업 | 삼원강재) | |
기타 | 현대백화점 여자 양궁단 |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3대 면세점 | ||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 | |||
SM면세점 | 시티면세점 | 그랜드면세점 | |
엔타스면세점 | |||
도심 면세점 | |||
동화면세점 | 신라아이파크면세점 | 현대백화점면세점 | |
관광공사면세점 | 현대면세점 | ||
제주지역 면세점 | |||
JDC면세점 | 제주관광공사면세점 | }}}}}}}}} |
<colcolor=#fff> 현대면세점 HYUNDAI DUTY FREE | |
정식 명칭 | 주식회사 현대디에프 |
영문 명칭 | Hyundai Duty Free (HDDFS) |
설립일 | 2016년 8월 31일 |
업종 | 면세점 |
대표이사 | 박장서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82길 19 (대치동) |
| | | |
[clearfix]
1. 개요
현대면세점은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면세점이다.2024년 11월,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대면세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1]
2. 상세
2018년 11월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여 강남 무역센터점 내에 1호점인 무역센터점을 오픈하였다. 초기에는 면세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약세인 강남권[2]의 입지와 후발주자로서 패널티 때문에 적자를 기록하였지만[3], 까르띠에 등 여러 브랜드들을 유치하면서 나름 자리를 잡았다.[4]이후 2020년 2월, 두산그룹이 운영하던 두타면세점을 넘겨받아 2호점 동대문점을 오픈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권 입찰에 성공하여 샤넬과 루이 비통 매장을 품게 되었고, 2020년 9월 3호점 인천공항점을 오픈했다. 사업을 확장하고 적자 폭도 줄여가며 2023년 3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중대한 기로에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미 '3대 면세점(롯데, 신라, 신세계)'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추가한 '4대 면세점'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을 정도로 사업 규모 면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빠르게 성장한 편이다. 특히 기존 3대 면세점의 대표가 돌아가며 맡는 게 관례였던 한국면세점협회장을 2024년에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가 맡으면서 4대 면세점이라는 표현이 공고히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아직도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적자에서 탈출하지 못했다는 것. 면세점은 사업 특성상 초기의 적자를 감수하고 얼마나 적자에서 빨리 빠져나오느냐가 관건이 되는데, 사업 6년차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적자 폭을 계속 줄여나가고는 있지만 아직 적자 상태다.[5] 앞으로 적자에서 빠져나올 수 있느냐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신세계백화점처럼 성공적인 4강 면세점으로 인정받느냐의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3. 지점
- 무역센터점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 9, 10F
- 동대문점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75 두산타워, 6~13F
- 인천공항 T1 출국장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 인천공항 T2 출국장점
인천광역시 중구 2터미널대로 446
4. 역대 임원
- 이동호 (2016~2017)
- 황해연 (2017~2020)
- 이재실 (2020~2024)
- 박장서 (2024~현재)
5. 여담
- 구 현대면세점과는 다른 회사다. 현대면세점은 현대아산이 운영하는 면세점으로, 과거 북한 개성공단에 운영하던 매장은 개성공단 폐쇄와 함께 문을 닫았고, 현재는 선상면세점만을 운영하는 영세 사업자가 되었다. 현대백화점 측에서 굳이 '현대백화점면세점'이라는 긴 이름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2024년 7월 현대백화점 측에서 '현대면세점'이라는 상표권을 인수했다. 현대아산은 구 현대면세점을 현대아산면세점으로,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을 현대면세점으로 변경했다.
[1] 기존 현대아산의 현대면세점은 현대아산면세점으로 변경했다.[2] 중국인 관광객과 따이궁 중심으로 돌아가는 국내 면세점 사업 특성상 매장간 이동이 용이하고 인프라가 구축된 강북 도심권 면세점이 훨씬 유리하다.[3] 다만 신세계면세점의 사례도 그렇고, 면세 사업 특성상 초기에는 어느 정도 투자 기간이 필요하다.[4] 비슷한 시기에 강남권에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의 경우 매출 부진으로 폐점하였다.[5] 분기별로 따지면 2023년 3분기 첫 흑자를 기록했지만, 바로 다음 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