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더랜드 시리즈에서 등장한 우주정거장. 하이페리온에서 제작했으며 프리 시퀄때 수석 책임자는 존.2. 보더랜드 2에서
문샷을 통해 로더들을 공수하거나 궤도 폭격을 해 대며 본편 최종 보스인 워리어도 궤도 폭격으로 완전 파괴된다.3. 프리 시퀄에서
한참 공사 중 갑자기 자페돈 대령이 지휘하는 로스트 리전[1]에게 대규모 공습을 당해서 잭이 볼트 헌터들을 소집하게 된다. 다만 중과 부적으로 인해 문샷 시설을 사용하여[2] 엘피스로 탈출했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잭이 가장 자랑하는 무기인 헬리오스의 눈은 다름아닌 1편 최종보스인 The Destroyer의 눈을 사용하여 만든 레이저 빔이다. 그러나 목시와 1편의 볼트 헌터들에게 배신당해 파괴되었다.
4. 장소
프리 시퀄에서 방문 가능한 곳들만 작성.4.1. 하이페리온 영웅 허브 (Hyperion Hub of Heroism)
헬리오스를 되찾기 위해 처음 도착하는 곳. 정거장, 상점가나 편의 시설들이 있으며 나카야마 교수가 감금된 곳이 있다. 회사 소개를 위한 창립자 3인[3]의 안내글과 각종 쇼핑 시설들도 갖춰져 있으..나 로스트 리전이 침공해 오면서 벽낙서는 물론 자기네 조립식 막사들이 들어 차 있는 상태.4.2. 잭의 사무실 (Jack's office)
잭의 사무실. 본편 진행 중엔 하이페리온 창립자 3인의 사진이 있었으나 엔딩 후 핸섬 잭의 사진으로 교체돼 있다.개인 책상엔 딸의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이 있는데 목시의 배신 이후엔 덮어놓는다.
4.3. 연구 개발부 (Research and Development)
헬리오스의 연구 개발부. 여기에서 스토커의 침샘을 연구하여 잭의 회중시계형 은폐 장치를 개발해 냈다.이 곳의 사이드 퀘스트 2개가 매우 황당한 게 있는데, 스파라 박사[4]가 주는 로켓 만들기 퀘스트[5]로 스토커의 날개를 로켓 파츠로, 스토커의 피를 연료로, 토크와 로스트 리전 군인의 뇌를 제어 장치로 쓴다.
다른 하나는 스토커의 피를 구하러 온 곳에서 어느 박사가 갑갑해서 창문을 열었는데 밖이 우주라서 빨려나가 버린다. 창문을 닫고 스파라에게 알려 주면 완료.
또한 디스트로이어의 축소 복제생물[6]이 존재한다.
4.4. 핼리오스의 혈관 (Veins of Helios)
한참 공사 중인 구역이며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없다.꽤 넓은 곳이라서 점프 패드를 자주 타게 되며 플레이어는 이 곳을 통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또한 이 지역의 사이드 퀘스트 보상 중 1개가 냉기 속성 기관단총 Frigia이며 진행에 따라 전설급 산소통 3DD1.E를 드랍하는 CL4P-R3K을 감금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4.5. 월면 발사 시설 (Lunar Launching Station)
공사 구역을 통과해 도착. 통제실에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있다.이 지역의 사이드 퀘스트는 로스트 리전 첩자들[7]을 사살하기, 문샷 실험[8]이 있다.
자페돈이 헬리오스의 눈 입구에 배리어까지 치며 발악했으나 롤랜드, 릴리스, 목시의 도움으로 뚫고 눈으로 들어가게 된다.
4.6. 헬리오스의 눈 (Eye of Helios)
자페돈과 보스전을 치르고 헬리오스의 눈을 고치러 가게 된다.4.7. 13과 2분의 1 갑판 (Deck 13 1/2)
DLC Claplastic Voyage 설치시 추가되는 곳. 여기서 DLC 2편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진짜로 위치가 12번 갑판과 13번 갑판 사이에 있다(...)[9]5.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
여기에서도 등장하며 당시 수석 책임자는 리스의 라이벌 휴고 바스케즈.
고르티스의 마지막 부품이 잭의 사무실에 위치해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바스케즈의 모습으로 헬리오스에 침입한 리스는 영웅 허브에서 손가락 총 배틀을 하고 피오나는 잭의 사무실로 잠입한다. 사무실은 일종의 박물관이 되었는데 정작 사무실 부분은 경쟁자 차단 필드가 처져있어 출입이 불가능하다.[10] 잭의 광신도들이 차단 필드를 통과하려다 분해된 후 피오나는 사무실 잠입을 포기하고 소란을 일으켜 잭과 리스가 잡입을 할수있도록 도와준다. [11] 이후 AI 핸섬 잭을 막으려던 리스에 의해 전력이 꾾어지고 판도라의 중력애 이끌려 추락하게 된다.
[1] 과거 달사 소속 사병 부대였으나 달사가 이들을 버리고 떠났다.[2] 이 때 잭이 스스로 남아서 발사 장치를 가동시켰다.[3] 로봇 공학자 로렌스 드 퀴트, 부호 맥심 터너, 전역 군인 알마 하렌[4] 2편의 엘리와 성우가 같다.[5] 퀘스트 이름은 "말도 안 되는 수술".[6] 나카야마 교수가 만들었다.[7] 그 중 1명은 파워 슈트 초보 운전자(...)다.[8] 정확히는 컨테이너를 발사 장치로 옮기는 동안 보호하기다. 첫 대상은 홀로그램 피자에 낚인 로스트 리전 병사이며 문샷 투하시 충격으로 사망. 두 번째 대상은 로더들이며 무사히 도착.[9] 12번 갑판에 스폰되므로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야한다[10] 2편에서 엔젤의 중앙 통제실에 있는 벙커를 지키는데 사용됐다. 접근권한이 없는 물체는 원자단위로 분해시켜 버린다[11] 소런중 하나로 벗 스탈리온을 쏠수 있는데 알고보니 진짜 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