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22:13:35

세컨웨어

헬로마켓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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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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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ecc><colcolor=#ffffff> 개발사 한글: (주)헬로마켓
영어: HelloMarket Inc.
플랫폼 Android |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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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ecc><colcolor=#fff> 정식 명칭 (주)헬로마켓
설립일 2011년 7월 21일
업종명 통신판매업
대표자 윤효준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중구 을지로 264, 12층 }}}}}}}}}

1. 개요2. 특징3. 이용4. 안전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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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헬로마켓에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패션 중고거래 서비스. 2023년 2월 23일, 패션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위해 앱 명칭을 헬로마켓에서 세컨웨어로 변경하였다.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중 하나이며, 패션 상품만을 중고거래 하는 플랫폼 중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세컨웨어는 타 중고거래 플랫폼과는 다르게 의류, 패션 잡화 등을 전문으로 하는 중고거래 서비스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다.

2. 특징

약 300만 개의 패션 브랜드 상품을 취급한다.

'현명한 사람들의 패션 중고거래'라는 슬로건으로 패션을 전문으로 하는 중고거래를 내세우고 있으며, 다양한 패션 상품을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빈티지 의류 업체가 대다수 세컨웨어를 이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전문 업자들이 많은 것 같지만 오히려 그것이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되어 상품에 대한 퀄리티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기도 하다.

패션 브랜드를 취급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빈티지, 스트릿 브랜드부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구매 뿐 아닌 판매도 가능한데, 앱 내에서 택배 배송 및 상품관리가 가능하여 대량으로 판매를 하는 경우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보다 인기가 많지 않고 중고 물건들도 가장 적은 어플이다.

민원이나 신고처리가 타 중고거래 앱에 비해서 빠르다.

3. 이용

중고의류, 미개봉 새상품 등의 패션 브랜드 상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와 유행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타 중고거래 앱과 마찬가지로 패션 상품을 판매할 수도 있으며 패션 상품만을 취급하기에 조금 더 전문적이고 쉽게 판매 등록이 가능하다.

거래 당사자 간 채팅을 통해 앱 내에서 대화를 할 수 있어, 별도의 연락처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고 안전하다. 또 앱 내에서 간편하게 택배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상품을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에게는 상품과 배송 관리를 하기에도 유용하다.

4. 안전결제

세컨웨어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사기없는 편의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 중 최초로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상품 구매 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안전결제 시스템으로 중고거래의 특성상 발생하는 사기 혹은 상품에 대한 우려를 줄인다.

안전결제 시스템으로 더치트 기준 타 중고거래 플랫폼 대비 사기율이 낮은 편이다. (이용자가 적은것도 영향이 있다.)

단점은 안전한 대신 안전결제에 대한 수수료가 붙는다는 점이다.

==# 과거 헬로마켓의 문제점 #==
같은 판매자의 배송비 별도의 판매물품을 여러개 구매할때 배송비 절약이 안된다. 구매자가 여러개 사고싶을때 판매 게시물 한개마다 배송비를 지불해야 하는 점이 문제다. 보통은 상품의 크기가 크지 않은 한 여러개를 사서 택배를 부치면 하나의 포장상자로 배송되어서 배송비를 절약할수 있는데, 헬로마켓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

본래는 평범한 중고거래 플랫폼이었으나 10월 경부터 헬로페이를 전면화 했다. 심지어 직거래마저 비대면거래가 원칙이라며 금지하고 있지만 운영정책의 일관성 때문인듯. 문제는 안전거래 시스템이란게 원래 판매자 입장에서 반대로 리스크를 뒤집어쓰는 시스템이라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안전거래를 하고 싶지 않아 한다. 판매자들의 피드백을 인식했는지 구매확정이 되면 출금을 10분 이내에 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한 듯 하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다른 중고거래 사이트들보다 많이 보이는데 이 때문인지 희한하게도 판매자를 타겟으로 한 외국인 사기꾼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짜고짜 영어로 톡을 걸어오며, 판매의사가 있음을 밝히고 계좌번호를 전달하면 돈을 송금하는 게 아니라 이상한 송금예약증 사진을 보내며, 자기는 국제 은행 거래시스템에 돈을 입금하였으니 물품을 보내라고 요구한다. 항의하면 나는 이미 돈을 보냈으니 당신을 사기꾼으로 신고할 것이고 국제 수사관이 당신을 사기 혐의로 수사할 거라며 협박을 하는데, 당연히 헛소리다. 한글도 아닌 영어로 다짜고짜 톡 보내는, 거래 이력도 없는 구매자들은 그냥 무시하던지 차단하자. 어차피 며칠 안에 계정폐쇄가 되어있을 것이다. 꽤나 수준낮고 저질스러운 사기법인데 계속 저 방법을 써먹는 거 보면 안타깝게도 낚여서 물품을 발송하는 사람이 있긴 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