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323232> 헬레나 크리스텐센 Helena Christensen | |
출생 | 1968년 12월 25일 ([age(1968-12-25)]세) |
덴마크 코펜하겐 | |
국적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8cm |
직업 | 모델, 사진가 |
머리색 | 갈색 |
눈색 | 초록색 |
자녀 | 아들 밍구스 루시엔 리더스(1999년생)[1] |
소속 | EWG Talent (뉴욕) Unsigened Group (런던) d'management (밀라노) ZZO (파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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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대의 헬레나 크리스텐센 |
덴마크의 패션 모델.
1990년대 패션계를 주름잡던 슈퍼모델 중 하나이며, 빅토리아 시크릿의 초기 엔젤로도 활동했다. 나일론 매거진의 공동 창간자이자 이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하다.
2. 모델 활동
런웨이 활동 모음 |
1986년 17살의 나이에 미스 유니버스 덴마크 대회의 우승자로 뽑히면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해 미스 유니버스 세계 대회에서는 덴마크 대표로 참가했다. 1년 뒤인 1987년에는 룩 오브 더 이어(Look of the Year) 대회에 참가해 결승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이후 정식 모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고향인 코펜하겐을 떠나 파리로 거취를 옮겼다.
1990년대에 크리스텐센은 당대 최고의 인기 모델 중 하나로서 활약했다. 1990년 크리스 아이작의 곡 "위키드 게임(Wicked Gam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MTV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뮤직비디오에서 4위, VH1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뮤직비디오 모먼트 50에 13위로 올랐다. 크리스텐센은 보그, 엘르, 하퍼스 바자르, W 등 메이저 패션 잡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으며, 샤넬, 베르사체, 랑방, 프라다, 에르메스, 발렌티노, 칼 라거펠트, 돌체 앤 가바나 등의 유명 브랜드 광고를 촬영했다.
크리스텐센은 1996년과 1997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에 올랐으며,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엔젤 계약을 맺었다. 이때 타이라 뱅크스, 스테파니 세이모어, 카렌 뮐더 등의 유명 모델들과 함께 빅토리아 시크릿의 원조 엔젤로서 각종 카탈로그 광고와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했다.
1996년 뉴욕 타임스는 크리스텐센과 함께 린다 에반젤리스타, 크리스티 털링턴, 나오미 캠벨, 클라우디아 쉬퍼, 신디 크로퍼드, 엘 맥퍼슨을 "위대한 일곱 명(Magnificent 7)"으로 칭하며 그 시대를 대표하는 슈퍼모델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