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6:37:19

허버트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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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 '''
감독
그린
코치
''' 콜린스 · · 빈슨 · 웨더스푼 · 프래지어 · 판노네
가드 0 시브론TW · 3 맥컬럼 · 11 대니얼스 · 15 알바라도 · 24 호킨스
가드-포워드 -
포워드 1 윌리엄슨 파일:부상 아이콘.svg · 5 존스 · 8 마셜 · 14 잉그램 · 25 머피 III · 32 리델 · 33 TW · 37 라이언
포워드-센터 22 낸스 Jr. · 50 로빈슨얼
센터 17 발렌슈나스 · 40 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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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존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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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b5c><colcolor=#b4975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No. 5
허버트 키션 존스
Herbert Keyshawn Jones
출생 1998년 10월 6일 ([age(1998-10-06)]세)
앨라배마주 그린스보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앨라배마 대학교
신장 198cm (6' 6")[1]
체중 93kg (206 lbs)
윙스팬 213cm (7' 0")
포지션 스몰 포워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21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5순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지명
소속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21~)
등번호 5번 - 뉴올리언스
계약 2023-24 ~ 2026-27 / $53,827,872
연봉 2023-24 / $12,015,90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커리어
2.1.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1.1. 2021-22 시즌2.1.2. 2022-23 시즌2.1.3. 2023-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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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BA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소속의 포워드. 애칭은 허브(Herb) 존스로, 흔히 이 이름으로 많이 불리운다.

2. 커리어

2.1.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1.1. 2021-22 시즌

2라운드 전체 35순위로 지명되며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그동안의 평가가 무색하게 데뷔 시즌부터 전경기 가까이 출장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다. 높은 수비 지능과 함께 전방위를 커버하는 수비력을 보여주며 에반 모블리와 함께 신인으로서는 흔치 않은 역대급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뉴올리언스가 저평가된 DPOY급 포텐셜의 유망주를 스틸픽으로 잘 뽑았다는 평가.

플레이오프에 와서도 여전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플레이-인 토너먼트 2연승 이후 1라운드 피닉스 선즈와의 시리즈에서 다양한 선수를 마크하고 있다. 4차전에서는 3점슛만 3번 블락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2.1.2. 2022-23 시즌

2023년 4월 6일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35득점, 7리바운드, 3블락,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득점과 3점슛 성공 개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함과 동시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1.3. 2023-24 시즌

시즌을 앞두고 뉴올리언스와 4년 54m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팀 수비의 핵심이자 없어서는 안될 멤버로 인정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시즌 초반부터 공수 양면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정평이 나 있던 수비는 경기력은 물론 스틸, 블록 등 스탯에서도 순위권을 유지하며 디펜시트 팀 후보로 자주 언급되고 있고, 득점력도 매 경기 10~15점씩 넣어주며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공격 옵션이 되었다.

2월 27일 기준 시즌 평균 29.3분 출전 11.4득점에 야투 51%, 3점 43%, 자유투 86%라는 매우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너 3점은 쏘면 들어가는 수준. 수비력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선수가 공격에서의 효율까지 갖추며 지난 연장계약이 뉴올리언스에게 엄청난 가성비 계약이 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첫 시즌부터 리그에서 손꼽히는 퍼리미터 수비수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슈팅가드 기준으로는 매우 훌륭한 착화기준 6피트 7인치의 키에 7피트의 윙스팬을 지닌데다, 운동능력 또한 엘리트급 스윙맨들을 마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체공시간이 무척 길어서 3점 블락도 드물지 않게 나온다. 다만 아직 웨이트가 부족한게 아쉬운 부분.

피지컬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지만, 이 선수의 진짜 진가는 수비 지능에 있다. 2020년 SEC 컨퍼런스 DPOY는 거품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혼자서 두명을 동시에 커버하는 겟투를 매우 능숙하게 해내는데다 온볼만이 아닌 오프볼 수비나 팀 수비 지휘에도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뉴올리언스는 그가 후보로 출장하거나 결장할 때와, 선발로 출전할 때 경기력이 하늘과 땅 수준의 차이를 보인다.

데뷔 시즌부터 완성에 가까웠던 수비력에 비해 공격력은 2년차까진 특출나게 두드러지진 않았다. 마티스 타이불이나 브루스 보웬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속공 마무리나 코너 3점 등 캐치 앤 슛 외에는 공격 옵션이 많지 않은 편.

다만 3년차에 접어들며 경기당 1.5개의 3점슛을 40% 이상의 성공률로 집어넣는 등 슈팅 효율이 크게 발전하여, 잉그램과 자이언이 외곽으로 찔러 주는 패스를 훌륭히 처리해주고 있다. 돌파 능력 역시 성장하여 직접 밀고 들어가 앤드원까지 얻어내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현재 뉴올리언스 주전 라인업 상 공격 시에는 본인보다 우수한 옵션들이 많기 때문에, 딱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의 기여를 하는 스타일.

4. 여담

  • 농구에만 몰두하며 저축을 굉장히 잘 하는 편이라고 한다.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아낌없이 배푸는 편이지만 차도 대학 시절 몰던 닷지 차저를 현재까지도 이용중이고 고가의 사치품도 거의 구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1] 맨발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