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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해외에서 장기간 거주하거나 체류할 예정인 사람들이 가입하는 보험.
보통 3개월 이상, 수개월~수년간 머무를 계획이 있을 때 여행자보험이 아닌 장기체류보험을 가입하게 된다.
보통 3개월 이상, 수개월~수년간 머무를 계획이 있을 때 여행자보험이 아닌 장기체류보험을 가입하게 된다.
해외장기체류보험은 유학, 워킹홀리데이, 해외취업, 주재원, 이민, 장기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외국에 체류할 사람들을 위한 보험이다.
단기 여행자보험보다 보장 기간이 길고, 보장 범위도 넓은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아프면 병원 가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좋지 않은 생각이다. 국가에 따라 의료비가 한국의 수십 배에 달하는 곳도 있고, 비자 발급 조건이나 체류 조건에 보험 가입이 필수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해외 체류시 가입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 좋다.
2. 가입 대상
해외에 90일 이상 체류하는 모든 사람이 해당된다. 90일 이하로 체류하는 사람들은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하게 된다.주요 가입 사유는 다음과 같다
- 유학, 교환학생, 어학연수
- 워킹홀리데이
- 해외 취업, 인턴
- 주재원, 파견직
- 장기여행, 디지털 노마드
- 해외 이민 준비자 등
3. 주요 보장 내용
보험사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포함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1. 질병 및 상해 치료비
- 해외에서 감기, 장염, 피부병, 사고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을 경우 보장
- 입원비, 수술비, 약제비 포함
2. 응급의료 및 이송 비용
- 사고나 급성 질환 발생 시 엠뷸런스, 항공 후송, 한국으로 이송시 발생하는 비용
- 항공 후송, 이송의 경우에는 수천만 원까지도 비용이 발생될 수 있음
3. 배상책임
- 본인의 과실로 제3자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예: 타인의 집에 사고/피해를 입혔을 경우)
4. 사망 및 후유장해
-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장해가 발생한 경우
4. 보험 가입 시 고려사항
1. 신뢰할만한 손해보험 회사 확인- 외국에서 보험을 유지하기 때문에, 비대면 업무처리가 가능한 보험사가 좋음
- 시차의 문제로 콜센터 연락이 어려워서 온라인 서비스가 간편하게 잘 되어있는 디지털 보험회사를 선호하는 편
- 특히 온라인 업체의 경우, 내가 가입한 보험사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는 것이 좋음
2. 보장 범위 확인
- 현지 병원 이용 시 입원/통원/약제비까지 커버되는지 확인
- 치과 치료, 정신건강 관련 치료, 임신·출산 등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음
3. 보험금 수령이 편리한지
- 현지에서 생활하다 치료비로 목돈이 들어간 경우, 보험금을 쉽게 신청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어야 함
- 드물게 한국에서 청구만 받거나, 보험금 청구가 복잡한 보험사에 가입시 현지 생황이 어려워질 수 있음
4. 비자 조건 충족 여부
- 일부 국가, 학교에서는 장기비자 신청 시 특정 보장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 있음
5. 보험금 청구 방식
- 영수증, 진단서 등 서류를 구비하여 이메일로 청구- 최근에는 카카오톡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청구 가능한 보험사도 있음
6. 가입 시기와 방법
- 출국 1개월 전까지 가입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하다.- 보험사 홈페이지, 카카오톡 을 통해 가입 가능
- 일부 국가는 입국 전에 보험 가입 확인서 제출을 요구하므로 미리 준비해야 함
7. 자주 묻는 질문 (FAQ)
Q. 기존의 여행자보험으로 충분하지 않나요?A. 3개월 이내 체류라면 가능하지만, 그 이상 기간은 여행자보험으로 가입이 불가능하거나 보장 한도가 부족함
Q. 체류 중 현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바로 보장되나요?
A. 디지털 보험의 경우, 대부분은 청구시 바로 지급. 드물게 청구가 복잡하고 지급이 늦는 경우가 있음
Q. 기존에 질병이 있었는데도 가입 가능한가요?
A. 기존 질환은 보장 제외되는 경우가 많음. 일부 보험은 아예 가입 거부되기도 하기 때문에 정확히 고지하는 것이 필요함
Q. 보험료는 얼마나 하나요?
A. 1년에 약 30만~100만 원 수준. 나이/지역/보장 범위에 따라 달라짐.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이 보험료가 저렴한 편.
Q. 단기 체류 후 연장할 수 있나요?
A. 대부분 불가능하거나 연장이 까다롭지만, 디지털 보험사 중에는 쉽게 연장이 가능한 회사도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