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초명 | 함응택 (咸應澤) |
출생 | 1861년 8월 29일 |
평안도 용천도호부 미라면 원성동[1] (現 평안북도 염주군 다사노동자구) | |
사망 | 연도 미상 (향년 불명) |
평안북도 용천군 다사도 | |
본관 | 강릉 함씨[2]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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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독립유공자 함석은은 그의 차남이며, 함덕용 전 상공부 차관은 그의 손자이다.2. 생애
1861년 8월 29일 평안도 용천도호부 미라면 원성동(현 평안북도 염주군 다사노동자구)에서 아버지 함희적(咸熙績, 1843. 5. 25 ~ 1896. 5. 21)과 어머니 단양 이씨(1839. 5. 5 ~ 1905. 5. 15) 사이의 1남 4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그는 1920년 1월 12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통제의 용천군 군감에 임명되었고, 이후 독립단과 자주 연락하면서 군자금을 모집하고 국내 동향을 보고하는 등 연락 업무에 진력하다가 체포되어 결국 1년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평안북도를 연결하는 연락 업무를 맡아 독립운동 군자금 모집에 주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얼마 후 연통제 사건에 관련되어 재차 옥고를 치렀다.
이후 사망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평안북도 용천군 다사도에서 병으로 별세한 것만 알려져 있다. 1963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고, 이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