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카이로스(드라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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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 편의점 알바생, 공무원 준비생 |
배역명 / 배우 |
한애리 (이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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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의 등장인물 중 여자 주인공. 배우 이세영이 연기한다.1995년 8월 7일생. 작중 기준으로 26세이며[1] 본작의 다른 주인공인 김서진에 비해 주로 과거의 시점에서 서사를 전개한다.
2. 소개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 거예요.지금 애리의 인생 목표는 딱 하나다. 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의 심장병을 고치는 것. 삼천만원. 삼천만원만 있으면 엄마에게 새 심장을 줄 수 있다.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액수였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애리가 수술비를 마련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
그러는 동안, 심장이식 대상자로 등록된 엄마의 이름이 이제 명단의 맨 앞장으로 넘어왔고 드디어 엄마와 조직이 맞는 도너를 만났다. 그렇게 이식수술을 앞둔 마지막 검사 도중, 엄마는 다시 쓰러졌고 천금 같은 이식 타이밍은 날아가 버렸다. 다시 이식에 적합한 심장을 기다리려면 얼마나 걸릴지, 그때까지 엄마의 심장이 버틸 수 있을지 막막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엄마는 아무런 말도 없이 애리 곁에서 사라졌다.
그런 애리에게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의 아내와 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애리 뿐이라고, 제발 자신을 도와 달라 애원하는 이 남자. 게다가 자신은 31일 후의 미래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이 미친 소리를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3. 작중 행적
4. 특이사항
- 극중에서 과거 시점의 행적이 자주 보이는 김서진과 달리, 미래 시점의 한애리는 잘 보여지지 않는다. 초반인 2회 시점에서는 임건욱을 죽인 후 감옥에 가서 서진과 면회를 하는 모습으로 잠깐 비췄으나, 후반에는 주로 살해 당해 눈을 감아 있는 상태.
5. 명대사
6. 여담
[1] 처음 등장한 씬의 작중 날짜가 생일 당일인 8월 7일이었다. 김서진과 연결된 날은 그 다음날인 8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