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30><table bordercolor=#ffffff> | 한국여자바둑리그 2021 시즌 경기 일람 | }}} | ||
1~7라운드 | 8~14라운드 | 포스트시즌 |
1. 개요
한국기원 주관 바둑 기전인 한국여자바둑리그의 2021시즌 후반기(8R~14R)에 대한 문서이다.2. 전반기 순위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순위(전반기) | |||||||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개인승 | 비고 |
1 | 보령 머드 | 7 | 5 | 0 | 2 | 14 | |
2 | 삼척해상케이블카 | 7 | 5 | 0 | 2 | 13 | |
3 | 서울 부광약품 | 7 | 4 | 0 | 3 | 10 | |
4 | 포항 포스코케미칼 | 7 | 4 | 0 | 3 | 9 | |
5 | 서귀포 칠십리 | 7 | 3 | 0 | 4 | 11 | [A] |
6 | 순천만 국가정원 | 7 | 3 | 0 | 4 | 11 | [A] |
7 | 섬섬여수 | 7 | 3 | 0 | 4 | 9 | |
8 | 부안 새만금 잼버리 | 7 | 1 | 0 | 6 | 7 | |
7라운드 종료(2021년 7월 4일) 시점 |
3. 방송
4. 후반기 일람
- 대국 결과 정리표
( )R ( )G (( )월 ( )일 ( )요일) - 팀1 0 : 0 팀2 | |||||
대국 | 개시 | 팀1 | 팀2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 수 - 승 | ||
속기 | 2국 | - 수 - 승 | |||
3국 | 20:30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 해설 : |
- 팀명 표기 : 각 지역명으로 표기해주시면 됩니다. (대국 정리표 맨 윗부분 색은 승리팀 색)
- 대진 순번은 다음과 같다.
대진 순번 | |||
1 | 2 | 3 | 4 |
서귀포 (서귀포 칠십리) | 보령 (보령 머드) |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 | 삼척 (삼척해상케이블카) |
5 | 6 | 7 | 8 |
서울 (부광약품) | 포항 (포스코케미칼) | 부안 (새만금 잼버리) | 여수 (섬섬여수) |
4.1. 제8라운드
8R 1G (7월 8일 목요일) - 부안 1 : 2 여수 | |||||
대국 | 개시 | 부안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이도현 | 김혜민 | 235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차주혜 | 이영주 | 285수 흑 7집번승 | |
3국 | 20:30 | 김다영 | 김노경 | 222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
- Preview :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라", 후반기 치고 올라가야 할 필요가 있는 여수와 부안의 후반기 첫 경기.
- Review : "지금까지 본 프로 대국 중 최고의 역전.(최명훈 해설)", 2021 시즌 여바리에서 나온 역대급 반전 드라마. 김노경의 반전드라마로 극적인 1승을 챙기는 섬섬여수. 상대 주장을 잡고도 주장의 실착 하나에 충격적인 대역전패를 당하고 마는 안풀릴대로 안풀리는 새만금 잼버리.
- 3국에서 중반까지만 해도 김다영이 인공지능 그래프상으로 약 40여집까지 앞서던 바둑이었으나 흑167~흑171 구간의 실착이 나오면서 바둑이 완전히 김노경쪽으로 넘어가 버렸다. 불계 수준의 패배 분위기로 알고 검토실 바둑판의 돌들을 치운 여수는 부랴부랴 휴대폰으로 수순 중계되는 판을 보며 검토했을 정도. 중계를 맡은 최명훈 해설은 "자신이 입단한지 30년이 되가는데[3] 그동안 본
별의 별[4] 바둑 중 최고의 역전 바둑"이라고 말할 정도로 충격적인 역전극이 나왔다. 특히 이 판이 승부판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극적이었다.(역전의 시작점) - OTHER MATCH :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도전 3국(박정환:신진서) / 시니어리그 선수선발식 / (본방송)내셔널리그 11R 2일차 / (기타)컴투스타이젬 소소회 최강리그(심재익:오유진)
- ETC
- 23회 농심배 선발전 일부 대진이 먼저 치러진 기록이 존재한다. 가장 빠른 일자로 치러진 대국이 7월 6일에 개시된 1차 5조 이호승-박상돈 대진으로, 7월 8일에도 치러진 대국이 존재한다. 정식 일정은 12일 1회전, 13일 2회전이다.
- 이창석과 최동은이 각각 八단과 二단으로 승단했다는 소식이 이 날 나왔다.
8R 2G (7월 9일 금요일) - 서울 2 : 1 포항 | |||||
대국 | 개시 | 서울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허서현 | 유주현 | 274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박지연 | 김미리 | 246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정유진 | 권주리 | 186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홍성지 |
- Preview : "상위권 따라잡기", 전반기 3,4위로 마감한 두 팀의 대결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장에 설 팀은?
- Review : "무서운 막내", 주장도 잘 잡는 무서운 2006년생 막내 정유진의 결승타, 다시 한번 막내 파워를 보여주며 귀중한 1승을 챙기는 부광약품. 반면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못하는 주장 권주리의 부진에 속이 타들어가는 포스코는 2지명 김미리에게 무거운 짐만 지워지고 있는 상황.
- OTHER MATCH : 44기 SG배 명인전 패자 5회전(이창석:신진서) / 2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64강 및 개막식 / (미중계)타이젬 한중슈퍼리그 18국(투샤오위:윤찬희)
8R 3G (7월 10일 토요일) - 순천 1 : 2 삼척 | |||||
대국 | 개시 | 순천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김상인 | 조혜연 | 320수 백 1집반승 |
속기 | 2국 | 오유진 | 김은선 | 200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박태희 | 김채영 | 190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백홍석 |
- Preview : "1위를 추격하는 자 vs 4위권을 추격하는 자." 순위표의 처지는 다르지만 각자 추격의 목표가 뚜렷한 팀들의 대결 과연 승부의 키는 어디에?
- Review : "대역전의 선물", 조혜연의 대역전승, 김채영의 완승으로 선두싸움에서 귀중한 승리를 얻어가는 삼척. 1국 역전패가 몹시 쓰디썼던 순천. 보령과 삼척 양강 후보에 무너지며 연패에 빠지다.
- OTHER MATCH : 44기 SG배 명인전 승자 결승(변상일:박정환) / 1기 우슬봉조 최종예선 1조최종전(홍성지:한승주, 리벤지매치)
- ETC : 이날 일반입단대회 결과가 나오며 국내 4번째 부자기사가 나왔다. 김현빈 선수가 입단하면서 김승준 九단과의 부자기사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종전 부자기사들은 "故김명환-(은퇴)김재구, 故이인상-이기섭八단, 최규병九단-최영찬三단"이었다. 나머지 일반입단 성공선수는 허영락, 임상규, 이의현, 임진욱 선수이며 이로 인해 다음시즌 내셔널리그 선수구성에 조금이나마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8R 4G (7월 11일 일요일) - 서귀포 2 : 1 보령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이민진 | 강다정 | 332수 흑 반집승 |
속기 | 2국 | 조승아 | 최 정 | 167수 흑 불계 승 | |
3국 | 20:30 | 정연우 | 박소율 | 227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홍성지 |
- Preview : "정면 충돌", 요즘 잘나가는 조승아와 최강자 최정. 전승자들이 격돌하는 8라운드 최대 빅매치. 그리고 이번 시즌 첫 출격한 정연우 카드는 통할 것인가?
- Review : "팀원의 도움", 시즌 첫 출전에서 결승타를 터트린 정연우의 한 방, 맏언니 이민진의 역전승과 함께 개막전에 이어 보령을 상대로 승리를 챙기는 서귀포 칠십리, 보령은 최정의 전승행진이 이어졌지만 팀원들의 아쉬운 바둑으로 인해 또 다시 서귀포에게 발목이 잡혔다.
- OTHER MATCH : 1기 우슬봉조 최종예선 4조최종전(원성진:박민규, 리벤지매치)
- 라운드가 끝나고...
- 타이젬 한중슈퍼리그 19국(변상일:왕싱하오) / 2021 컴투스타이젬 한일여자루키전(정유진:우에노 리사, 1~3국) / 23회 농심신라면배 1차예선 1~3회전 /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도전 4,5국(박정환:신진서) /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정상 대항전 5,6국(5국 문민종:김혜민, 6국 문민종:김채영) / 기업은행배 8강 2경기(김은선:김윤영) / (본방송)2021 내셔널리그 12R 1일차(압구정 허영락[5]:함양산삼 박수창)
- 상반기 다승왕은 변상일(37승)로 결정됐고, 승률왕은 조승아(83.87%, 26승 5패), 상금왕은 신민준(25회 엘지배 우승, 22회 농심배, 중국갑조리그 등으로 5억 1600여만원의 상금을 받음)이 차지했다. 그 외에도 연승부문으로는 원성진과 조승아가 공동으로 1위(15연승), 최다대국 부문으로는 강동윤(52대국).
- 8월 2일 개막하는 제16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의 예선 조 추첨식이 7월 13일 열렸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개막식이 따로 열리지 않는다.
4.2. 제9라운드
- 9라운드부터 매주 목요일 1경기는 저녁 6시에 방송을 시작하며 지난 라운드 리뷰와 지난 라운드 경기들 중 한 경기를 선정해 하이라이트를 한 후에 6시 30분 부터 경기를 중계한다.
9R 1G (7월 15일 목요일) - 삼척 2 : 1 부안 | |||||
대국 | 개시 | 삼척 | 부안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김채영 | 강지수 | 250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조혜연 | 김다영 | 323수 백 4집반승 | |
3국 | 20:30 | 김은선 | 이도현 | 254수 흑 2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최명훈 |
- Preview : "맞대결을 피한 자매", 자매대결은 무산됐지만 선두 수성을 노리는 삼척과 부진 탈출이 절실한 부안의 맞대결. 그리고 김다영은 지난 라운드의 후유증을 떨칠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삼척이 선두를 달리는 이유" 주장이 패해도 2~3지명이 강한 삼척의 강점이 다시 한 번 드러난 경기. 7승을 찍으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삼척. 강지수가 4패빅이 나올 뻔한 바둑에서 삼척 주장 김채영을 잡는 쾌거를 올렸지만 패배로 빛이 바랜 부안.
- OTHER MATCH : 26기 GS칼텍스배 4강 1경기(김지석:신진서) / 23회 농심신라면배 1차예선 4회전(문민종:한웅규, 김승재:김형우) / (본방송)내셔널리그 12R 2일차(대구 이루비:포항시 장윤정) / 2021 컴투스타이젬 한일여자루키전(정유진:우에노 리사 4국)
9R 2G (7월 16일 금요일) - 보령 1 : 2 서울 | |||||
대국 | 개시 | 보령 | 서울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박소율 | 박지연 | 175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경은 | 정유진 | 274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최 정 | 허서현 | 134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홍성지 |
- Preview : "타깃은 하나", 선두를 쫓는 같은 5승팀인 보령과 서울. 삼척을 잡기 위해 먼저 앞서갈 팀은?
- Review : "2위는 내 것!" 어려운 수상전을 이겨낸 정유진과 장고판을 잡아낸 박지연의 활약으로 일지감치 승리를 확정하고 2위로 자리잡는 부광약품, 반면 최정을 뒷받침해줘야 할 팀원들이 흔들리며 연패에 빠져버린 보령 머드, 중위권 싸움로 빨려들어가버리다.
- OTHER MATCH : 26기 GS칼텍스배 4강 2경기(원성진:변상일) / 23회 농심신라면배 2차예선 1회전(조한승:박하민, 최철한:홍성지)
9R 3G (7월 17일 토요일) - 서귀포 2 : 1 순천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순천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이민진 | 박태희 | 302수 흑 8집반승 |
속기 | 2국 | 조승아 | 오유진 | 301수 백 반집승 | |
3국 | 20:30 | 정연우 | 장혜령 | 144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백홍석 |
- Preview : 중위권 싸움의 소용돌이에서 만나는 서귀포와 순천, 외나무 다리 대결의 승자는? 그리고 5주 만에 돌아온 장혜령은 순천에게 승리를 선물 할 수 있을까?
- Review : "반집에 갈린 주장전." 주장전에서 나온 반집승부에서 웃은 조승아와 맏언니 이민진의 역전승을 보태며 중요한 1승을 챙긴 서귀포, 5주만에 돌아온 장혜령이 승리를 챙겼지만 주장 오유진의 반집패와 박태희의 역전패가 못내 아쉬운 순천.
- OTHER MATCH : 루키리그 5R(09:30, 일부대국 스튜디오 생중계), 루키리그 6R(13:30) / 44기 SG배 명인전 패자결승(박정환:신진서) / 1기 우슬봉조 최종예선 2조최종전(신민준:홍무진)
9R 4G (7월 18일 일요일) - 포항 0 : 3 여수 | |||||
대국 | 개시 | 포항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유주현 | 김노경 | 154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권주리 | 김혜민 | 181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미리 | 이영주 | 178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백홍석 |
- Preview : "살림꾼 2지명과 부진한 주장" 닮은 꼴의 이번 시즌을 보내는 중인 포스코와 여수, 지명 맞대결에서 자존심을 지키며 중위권 싸움에서 앞서갈 팀은?
- Review : "자신감 붙은 김노경", 자신감 붙은 김노경의 3연승과 함깨 덩달아 따라온 여수의 스윕승. 김혜민의 부진을 끊는 승리와 이영주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3연승으로 5승 그룹 합류, 반면 여수에게 완패를 당하며 포스트시즌 경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 포스코케미칼.
- OTHER MATCH : 4회 오청원배 24강 / 루키리그 7R(09:30), 루키리그 8R(13:30)
- 라운드가 끝나고...
- 4회 오청원배 16강(월) 및 8강(화) / 23회 농심신라면배 2차예선 2, 3회전~최종예선 1회전(2회전 김명훈:강승민/박진솔:안국현, 3회전 안성준:김명훈/김창훈:안국현, 최종1회전 박정환:안성준) / 기업은행배 8강 3경기(조혜연:조승아) / 2021 컴투스타이젬 한일여자루키전(정유진:우에노 리사 5국) / (본방송)내셔널리그 13R 1일차(서울 에코 임상규:인천 박승현)
- 호반(배) 여자최고기사결정전이 내달 2일(8월 2일) 예선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남자대회는 쏘팔코사놀배로 열렸지만, 여자대회는 결국 호반배로 열리게 됐다.
4.3. 제10라운드
10R 1G (7월 22일 목요일) - 보령 2 : 1 포항 | |||||
대국 | 개시 | 보령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김경은 | 김미리 | 215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강다정 | 유주현 | 223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최 정 | 박지영 | 154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백홍석 |
- Preview : "반등의 방법", 최정을 도와줘야할 팀원의 활약이 절실한 보령, 극심한 부진에 빠진 주장을 오더에서 제외하는 극약 처방을 내린 포스코. 승부의 키는 어디에?
- Review : "강다정의 독한바둑과 피로를 견딘 최정",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승점을 안긴 강다정과 농심배 예선 후 더블헤더를 치른 최정의 투혼으로 끊어낸 보령의 연패, 반면 박지영의 혹독한 여바리 신고식과 2국의 패배가 못내 아쉬운 포스코케미칼은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계속 불리한 위치로 가고있다.
- 여담으로 보령머드 최정 선수는 오청원배 대국일정으로 인해 일정이 밀려서 농심배 2차예선 잔여 경기를 치르고 왔고, 대국도 승리를 거둬서 이 경기 다음날에 3차예선 경기를 원성진와 대결하는데 공교롭게도 원성진 九단이 보령머드 코치를 맡고 있다.[6]
- OTHER MATCH : 2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32강 / 26기 GS칼텍스배 결승1국(변상일:신진서) / (본방송)내셔널리그 13R 2일차(제주도 김민주:부천 김지수)
- ETC : 이날 2021 학생랭킹전(통칭)이 25일부터 개시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10R 2G (7월 23일 금요일) - 서귀포 1 : 2 삼척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조승아 | 김채영 | 248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이유진 | 김은선 | 148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이민진 | 조혜연 | 305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최명훈 |
- Preview : "흥미진진" 양 팀 주장들의 장고 맞대결, 양 팀 맏언니들의 속기 맞대결까지 선두 수성을 노리는 삼척과 4위권 사수를 노리는 서귀포의 한 판 승부.
- Review : "삼척의 질주", 10라운드에서도 주장이 패배했지만 노련한 2~3지명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5연승으로 거침없는 선두 질주를 이어가는 삼척. 서귀포는 주장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2~3지명 싸움에서 무너지며 5위로 밀려나버렸다.
- OTHER MATCH : 26기 GS칼텍스배 결승2국(변상일:신진서), 23회 농심신라면배 최종예선 1회전 잔여대국(원성진:최정)
10R 3G (7월 24일 토요일) - 서울 2 : 1 여수 | |||||
대국 | 개시 | 서울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박지연 | 김노경 | 306수 백 5집반승 |
속기 | 2국 | 정유진 | 김혜민 | 174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허서현 | 이영주 | 279수 백 반집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홍성지 |
- Preview : "각", 선두를 호시탐탐 노리는 부광약품과 기세를 타며 4위 진입을 호시탐탐 노리는 여수, 2위 굳히기냐? 4위 진입이냐?
- Review : "짜릿한 역전의 맛" 박지연과 허서현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2위 자리를 지키는 부광약품 권효진 감독과 4위로 복귀[7]한 서귀포 김혜림 감독은 웃을 수 있던 하루, 반대로 내심 스윕승에 3위 가능성도 있었던 여수에게는 너무나 허탈한 패배. 이현욱 감독 입장에서는 2라운드 포스코전에 이어 또 다시 깡소주가 생각 날 하루가 됐다.
- OTHER MATCH : 23회 농심신라면배 최종예선 2회전 1일차(박정환:김창훈)
10R 4G (7월 25일 일요일) - 순천 1 : 2 부안 | |||||
대국 | 개시 | 순천 | 부안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장혜령 | 김다영 | 290수 백 3집반승 |
속기 | 2국 | 오유진 | 강지수 | 264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박태희 | 이도현 | 302수 백 3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백홍석 |
- Preview : "멀어지는..." 중위권과 멀어져가는 순천, 포스트시즌의 꿈이 멀어져가는 부안의 대결.
- Review : "3집반, 그리고 시즌 2승" 순천을 상대로 이제야 2승째를 챙긴 부안. 공교롭게도 이긴 두 판이 모두 3집반으로 끝난 가운데 부안은 남은 라운드에서 고춧가루 부대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 반면 부안에게 치명적인 패배를 당한 순천은 포스트시즌의 희망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 OTHER MATCH : 23회 농심신라면배 최종예선 2회전 2일차(10시 이동훈:변상일, 14시 신민준:원성진)
- 라운드가 끝나고...
- 다음라운드 전날까지의 진행 대국 :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정상 대항전 최종국(7국)(문민종:오유진), 15기 지지옥션배 연승대항전 1~2국(1국 김수장:김윤영, 2국 김윤영:유창혁), 기업은행배 8강 4경기(최정:김다영), (본방송)내셔널리그 14R 1일차
- 八단으로 승단하는 한웅규(농심선발전 이연 상대 승리로 승단점수 충족)를 포함하여 류민형과 송지훈이 七단, 김기범이 四단, 조완규/강지범이 三단, 박소율(보령)이 二단으로 승단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제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전 바둑종목이 이달 31일부터 8월 1일부터 진행된다. 단 대한바둑협회가 "제5회 대회가 종목 자체로 전국소년체전과의 겸임대회로 진행되기는 하나, 고등부를 제외한 경우의 겸임대회이므로 실제로는 전국소년체전 실적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다.
4.4. 제11라운드
11R 1G (7월 29일 목요일) - 서귀포 2 : 1 서울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서울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이민진 | 허서현 | 220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이유진 | 박지연 | 166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조승아 | 정유진 | 238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홍성지 |
- Preview : "??? : 지난 주는 고마웠으나..." 지난 라운드 경쟁팀 여수를 부광약품이 잡아준 덕에 4위로 다시 돌아온 서귀포, 과연 이번엔 스스로 포스트시즌 티켓을 사수할 수 있을까? 아니면 공평하게 부광약품이 서귀포도 잡을 것인가?
- Review : "자력 사수!", 2위 부광약품을 상대로 맏언니 이민진과 주장 조승아의 활약으로 포스트시즌 티켓 자리를 스스로 사수하는데 성공하는 서귀포 칠십리, 부광약품은 이 날 패배로 보령 머드에게 추격을 허용 할 위기에 봉착했다.
- OTHER MATCH : 2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16강 / 26기 GS칼텍스배 결승3국(변상일:신진서) / (본방송)내셔널리그 14R 2일차
11R 2G (7월 30일 금요일) - 삼척 1 : 2 여수 | |||||
대국 | 개시 | 삼척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김채영 | 김혜민 | 199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은선 | 김노경 | 262수 백 7집반승 | |
3국 | 20:30 | 조혜연 | 이영주 | 296수 백 1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최명훈 |
- Preview : "브레이크 or 질주", 전반기 삼척의 개막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던 여수. 후반기 무서운 연승행진 중인 삼척에게 또 다시 제동을 걸 수 있을까? 아니면 삼척이 지난 전반기를 설욕하고 6연승 질주?
- Review : "또 다시 제동을 거는 여수", 김혜민과 김노경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기에 이어 삼척의 연승행진을 막아세우는 섬섬여수의 귀중한 1승. 조혜연의 승리로 개인 승수 20승에 선착했지만 주장의 최근 부진이 고민이 되고있는 삼척. 선두를 수성하려면 김채영의 컨디션 회복이 필요해보인다.
- OTHER MATCH : 26기 GS칼텍스배 결승4국(변상일:신진서)
- ETC : 이날 AI를 이용해 대국한 도은교 선수에게 자격정지 1년의 징계처분을 했다는 바둑계동정 소식이 나왔다.
11R 3G (7월 31일 토요일) - 순천 2 : 1 포항 | |||||
대국 | 개시 | 순천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오유진 | 유주현 | 257수 백 8집반승 |
속기 | 2국 | 김상인 | 김미리 | 330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장혜령 | 권주리 | 282수 백 1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백홍석 |
- Preview : "작전명 : 마지막 희망", 포스트시즌의 막차를 타기 위한 마지막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잡아야 할 순천과 포스코케미칼. 과연 누가 마지막 희망의 끈을 붙잡을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순천의 생명연장." 마지막 희망을 살리는 쪽은 순천만 국가정원. 믿음직한 주장 오유진과 함께 장혜령이 상대 주장을 잡아내며 귀중한 승점을 챙긴 반면 지난 라운드 오더 제외라는 처방에도 불구하고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권주리 때문에 답답한 포스코케미칼. 선수 본인이나 팀에게 상처뿐인 시즌으로 남게 생겼다.
- OTHER MATCH : 1기 우슬봉조 최종예선 5조최종전(안성준:최정), (기타)제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전 바둑종목 1일차
11R 4G (8월 1일 일요일) - 보령 2 : 1 부안 | |||||
대국 | 개시 | 보령 | 부안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김경은 | 김다영 | 199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최 정 | 차주혜 | 179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강다정 | 이도현 | 190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백홍석 |
- Preview : "고춧가루 폭탄을 피하라", 지난 라운드 연패를 끊어내며 2위 추격을 하는 중인 보령 머드. 과연 부안의 고춧가루 공세를 피할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기다려라 삼척", 팀의 맏언니 강다정이 살아나고, 최정의 전승 행진과 함께 개인 승수 20승을 찍고 2위로 도약, 개인승수를 무기로 남은 후반기 치열한 선두싸움을 예고하는 보령머드. 반면 보령에게 고춧가루를 퍼붓지 못한 부안.
- OTHER MATCH : 1기 우슬봉조 최종예선 3조최종전(이동훈:박상진), (기타)제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전 바둑종목 2일차
- 라운드가 끝나고...
- (시니어리그가 개막함에 따라 다음라운드 전날까지의 기전/대회 내역은 생략하였다.)
-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이해원 선수가 고등부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하여 초등남자부에서는 기민찬 선수, 초등여자부에서는 이서영 선수, 중등남자부에서는 신유민 선수, 중등여자부에서는 백여정 선수가 우승하였다.
4.5. 제12라운드
12R 1G (8월 5일 목요일) - 서울 1 : 2 부안 | |||||
대국 | 개시 | 서울 | 부안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정유진 | 김다영 | 228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박지연 | 이도현 | 215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허서현 | 강지수 | 298수 흑 12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최명훈 |
- Preview : "폭탄을 피하고 싶은 서울과 매운맛을 보여주고 싶은 부안.", 선두싸움에 동참하고 싶어 갈길이 바쁜 부광약품, 부안의 고춧가루 폭탄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부안표 고춧가루 폭탄", 부안에게 고춧가루 폭탄을 정통으로 맞고 2연패에 빠진 부광약품. 허서현의 승리[8]로 영봉패를 모면한게 다행일 정도로 선두싸움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부안은 이날 승리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 OTHER MATCH : 시니어리그 1R4G(통영:부산), 44기 SG배 명인전 결승1국(변상일:신진서), 2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8강 1경기(최광호:김상천), (본방송)내셔널리그 15R 2일차
- ETC : 이날 프로기사회의 '도은교 AI치팅' 관련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이 날 한국 바둑랭킹이 발표되었다.
12R 2G (8월 6일 금요일) - 순천 2 : 1 여수 | |||||
대국 | 개시 | 순천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오유진 | 김혜민 | 231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박태희 | 이영주 | 199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장혜령 | 김노경 | 237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최명훈 |
- Preview : "제2차 전남 더비", 포스트시즌의 막차를 향해 달려가는 전남 연고 두 팀의 두 번째 전남 더비. 과연 여수는 지난 번 순천에게 당한 스윕패를 설욕할 수 있을까? 아니면 순천이 이번에도 승리하며 마지막 희망을 이어 갈 수 있을까?
- Review : "순천만 국가정원이 지옥에서 돌아왔습니다.(최명훈 해설)". 말도 안되는 역전승부 속출 속에서 전남더비의 승자가 된 순천만 국가정원. 김노경의 실착이 두고 두고 아쉬운 섬섬 여수는 포스트시즌 경쟁에 비상등이 켜졌다.
- OTHER MATCH : 44기 SG배 명인전 결승2국(변상일:신진서)
12R 3G (8월 7일 토요일) - 보령 1 : 2 삼척 | |||||
대국 | 개시 | 보령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강다정 | 조혜연 | 232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경은 | 김은선 | 157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최 정 | 김채영 | 169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홍성지 |
- Preview : "서로를 넘어야 선두가 보인다.", 시즌 전의 예상대로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는 두 팀이 격돌하는 12라운드 최대 빅매치이자 여바리 정규리그 두 팀의 최대 승부처. 삼척의 수성이냐? 보령의 탈환이냐?
- Review : "2~3지명에서 갈린 승부", 2~3장이 탄탄한 삼척. 1위의 비결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고 정규리그 1위 확정에 더 가까워지다. 반면 2~3지명애서 완패한 보령은 최정의 전승행진에 위안을 삼아야 하지만 자력 선두 확정은 어려워졌고 선두 싸움을 위해서는 남은 두 경기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다음날 경기 결과에 따라선 3위로 밀려날 수 있다.
- OTHER MATCH : 44기 SG배 명인전 결승 최종국(변상일:신진서), 제1기 우슬봉조 본선 우슬리그 1R 1국(이동훈:신민준)
- ETC : 학생랭킹전 1차대회가 마무리됐는데, 우승은 6학년부의 김종훈(대전어은초)을 포함하여, 1학년부 김윤한(방일초), 표현우(충주금릉초), 3학년부 김시황(세종반곡초), 4학년부 이윤(유일한 홈스쿨 우승자), 5학년부 박종찬(목동초)가 차지했다.
12R 4G (8월 8일 일요일) - 서귀포 3 : 0 포항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정연우 | 박지영 | 243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이민진 | 김미리 | 174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조승아 | 권주리 | 139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백홍석 |
- Preview : "지켜야하는 자 vs 마지막 희망을 노리는 자", 지켜야 하는 서귀포와 마지막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포스코. 절박한 입장의 두 팀의 대결.
- Review : "윗공기를 마시는 서귀포", 3:0 화끈한 스윕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자리 사수를 넘어 보령을 제치고 2위[9]로 12라운드를 마무리하는 서귀포 칠십리. 반면 서귀포에게 스윕패를 당한 포스코케미칼은 여자리그 참가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초대를 받지 못하게 됐다. 주장 권주리는 결국 10패를 가장 먼저 찍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말았다.
- OTHER MATCH : 제1기 우슬봉조 본선 봉조리그 1R 1국(원성진:이창석)
- 라운드가 끝나고..
- 농심배 선발전이 마무리되면서 한국랭킹 최상위5인이 전부 선발되었는데, 와일드카드로 원성진이 선정되었기 때문.
4.6. 제13라운드
13R 1G (8월 12일 목요일) - 순천 2 : 1 서울 | |||||
대국 | 개시 | 순천 | 서울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오유진 | 박지연 | 197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상인 | 정유진 | 278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장혜령 | 허서현 | 182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류승희 / 해설 : 백홍석 |
- Preview : "폭풍 속에서", 마지막 포스트 시즌 티켓을 위해 절박하게 경기를 펼치고 있는 순천과 2위싸움에 휩쓸리는 중인 부광약품의 대결.
- Review : "희망을 꿈꾸게 된 순천", 3승 7패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서 3연승을 달리며 마지막 통합라운드 극적인 반전을 꿈꿀 수 있게된 순천만 국가정원. 반면 3연패에 빠지며 이젠 포스트시즌도 장담 할 수 없게된 부광약품.
- OTHER MATCH : 2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8강 3경기(신재원:금지우) / 시니어리그 2R 4G(데이터스트림즈:통영 디피랑)
13R 2G (8월 13일 금요일) - 보령 2 : 1 여수 | |||||
대국 | 개시 | 보령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최 정 | 김노경 | 145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강다정 | 이영주 | 229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박소율 | 김혜민 | 296수 흑 2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
- Preview : "싸이렌 켜진 두 팀.", 2위싸움에 휘말리는 보령과 포스트시즌이 위태로운 여수 비상등 켜진 두 팀의 대결. 승자는?
- Review : "침착한 박소율", 상대 주장을 잡아낸 박소율의 침착함이 만들어낸 보령의 귀중한 1승. 포스트시즌 확정은 물론 선두싸움에 일말의 희망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값진 승리를 얻어냈다. 최정의 다승왕 확정은 덤이다.[10]반면 여수는 자력 포스트시즌은 불가능하고 마지막 라운드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 OTHER MATCH : 2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8강 4경기(현유빈:권효진男) / (본방송)대학동문전 24강 1경기 1국(한양대:한국외대)
13R 3G (8월 14일 토요일) - 서귀포 2 : 1 부안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부안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조승아 | 강지수 | 191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이민진 | 이도현 | 345수 백 1집반승 | |
3국 | 20:30 | 정연우 | 김다영 | 216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홍성지 |
- Preview : "2위에 오른 서귀포 그러나..", 지난 라운드 드디어 2위자리에 오른 서귀포 과연 부안의 고춧가루 폭탄을 피해 낼 것인가? 아니면 부안이 서귀포를 발목 잡을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2위 사수", 조승아와 이민진의 역전승으로 2위를 지켜낸 서귀포 마지막 통합라운드에서 2위를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면 부안은 아쉬운 역전패 2판으로 고춧가루 뿌릴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 OTHER MATCH : 1기 우슬봉조 본선 우슬리그1R 2국[11](신진서:한승주) / 5회 한국제지 아마선발전 / (본방송)대학동문전 24강 1경기 2국(한양대:한국외대)
13R 4G (8월 15일 일요일) - 삼척 2 : 1 포항 | |||||
대국 | 개시 | 삼척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8:30 | 김은선 | 유주현 | 176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수진 | 권주리 | 289수 백 2집반승 | |
3국 | 20:30 | 김채영 | 김미리 | 173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홍성지 |
- Preview : "이대로 정규리그 우승?", 1승만 거두면 자력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는 삼척은 정규리그 1위를 확정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포스코가 고춧가루를 퍼부을 수 있을까? 일요일 대국을 안하는 조혜연의 결장이 변수다.
- Review : "자력 정규리그 우승!", 제몫을 한 주장 김채영과 조혜연의 공백을 메운 김수진의 활약으로 마침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 반면,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고 만 포스코케미칼. 마지막 라운드에서 꼴지추락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 OTHER MATCH : 1기 우슬봉조 본선 봉조리그1R 2국(박정환:최정) / (본방송)대학동문전 24강 2경기 1국(아주대:고려대)
- 이 라운드가 끝나고...
- 월간바둑 8월호에 실린 기사도 기사지만, 프로바둑계에서 보급-토너먼트(현역)기사 구분의 명확화와 더불어 남녀기전의 분리[12]와 관련한 공론화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있다.
4.7. 포스트시즌 경우의 수
- 삼척해상케이블카는 13라운드에서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되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 부안 새만금 잼버리와 포항 포스코케미칼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포항과 부안의 경우 통합라운드에서 대결하는데 부안의 승리시 개인 승수로 인해 순위가 바뀌게 된다. 즉 패한 팀이 꼴지가 된다.
- 서귀포 칠십리(8승 5패, 개인 23승)와 보령 머드(8승 5패, 개인 23승)는 2위 싸움을 한다. 상대 승자승에서 서귀포(2승)가 앞서있다.
적중된 사항은 볼드체로 표기.팀 승리할 경우 패배할 경우 서귀포 1. 보령과 같은 스코어로 승리시 2위 확정[13]
2. 보령 패배시 2위.1.보령과 같은 스코어로 패배시 2위확정
2. 보령이 승리시 3위
3.0:3으로 패하고 보령이 1:2로 패할 경우 3위보령 1. 서귀포 패배시 2위 확정
2. 서귀포가 2:1로 승리 할 경우 3:0으로 이겨야 2위1. 1:2로 패할시 서귀포가 0:3으로 패하면 2위
2. 0:3 패배시 3위
3. 서귀포 승리시 3위 - 서울 부광약품(7승 6패, 개인 19승), 순천만 국가정원(6승 7패, 개인 20승), 섬섬여수(6승 7패, 개인 19승)는 4위자리를 놓고 다툰다. 공교롭게도 이 세 팀은 통합 라운드에서 상위권 세 팀과 대결을 하게 됐다.
팀 승리할 경우 패배할 경우 서울 승리시 4위로 포스트시즌 확정 1. 순천과 여수 두 팀 모두 패배시 4위
2. 순천과 여수 둘 중 한 팀이라도 승리시 탈락순천 부광약품이 패할 경우 4위 패배시 탈락 여수 부광약품과 순천이 패배하면 4위
4.8. [통합] 최종라운드
- 통합 라운드 오더는 8월 23일에 발표됐다.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 통합 14라운드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백홍석 | ||||
개시 일자 |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18:30 | ||||
보령 머드 vs 순천만 국가정원 : 반전 드라마를 꿈꾸는 순천, 2위 탈환에 사활을 건 보령 | |||||
경기 | 대국 | 보령 (2) | 순천 (1) | 대국 결과 | |
14R 1G | 장고 | 1국 | 박소율 | 김상인 | 266수 흑 6집반승 |
속기 | 2국 | 강다정 | 오유진 | 225수 흑 불계승 | |
3국 | 최 정 | 장혜령 | 137수 흑 불계승 | ||
서귀포 칠십리 vs 섬섬여수 : 2위를 놓치지 않으려는 서귀포와 4위의 희망을 건 여수 | |||||
경기 | 대국 | 서귀포 (2) | 여수 (1) | 대국 결과 | |
14R 2G | 장고 | 1국 | 조승아 | 김혜민 | 278수 흑 반집승 |
속기 | 2국 | 이유진 | 이영주 | 304수 흑 2집반승 | |
3국 | 이민진 | 김노경 | 281수 흑 불계승 | ||
포항 포스코케미칼 vs 부안 새만금잼버리 : 꼴지는 NO! 유종의 미를 거둘 팀은? | |||||
경기 | 대국 | 포항 (2) | 부안 (1) | 대국 결과 | |
14R 3G | 장고 | 1국 | 유주현 | 이도현 | 142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미리 | 김다영 | 285수 흑 6집반승 | |
3국 | 권주리 | 강지수 | 304수 흑 2집반승 | ||
삼척해상케이블카 vs 서울 부광약품 : 1위 삼척을 상대로 4위 사수에 도전하는 부광약품 | |||||
경기 | 대국 | 삼척 (1) | 서울 (2) | 대국 결과 | |
14R 4G | 장고 | 1국 | 조혜연 | 정유진 | 224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채영 | 박지연 | 317수 백 2집반승 | |
3국 | 김수진 | 허서현 | 317수 흑 5집반승 |
- Preview
- 14R 1G - "처지는 달라도 반전을 꿈꾸는건 매한가지", 2위 싸움중인 보령과 4위 싸움중인 순천, 순위표의 처지는 다르지만 이겨야지 순위표 역전을 꿈꿀 수 있다. 그리고 개인 기록에서는 최정의 전승 여부가 걸려있다.
- 14R 2G - "??? : 같이 가자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이 이미 확정된 서귀포를 만난 여수, 여수는 승리도 챙기면서 정말 상대인 서귀포와 함께 포스트시즌에 갈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서귀포는 2위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 14R 3G - "꼴지를 피하는 방법", 시즌 내내 부진했던 부안과 전반기 잘나가다가 추락을 해버린 포스코.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꼴지만은 피하고 싶은 두 팀의 마지막 승부.
- 14R 4G - "여유있는 자 VS 여유없는 자", 챔피언결정전 직행으로 느긋한 삼척과 1승만 하면 자력 4위지만 너무나 센 팀을 만난 부광약품. 과연 부광약품은 삼척이라는 마지막 시험대를 넘어 4위 티켓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 방송 중계 대국
- 14R 1G(3국 속기) - 최정(보령) vs 장혜령(순천)
- 14R 2G(1국 장고) - 김혜민(여수) vs 조승아(서귀포)
- 14R 4G(2국 속기) - 박지연(서울) vs 김채영(삼척)
- 14라운드 1경기에서 보령 머드 최정 선수가 3국 승리로 14전 전승으로 단독 다승왕을 확정했다. 여자바둑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전경기 출전 전승 기록이다.
- Review
- 14R 1G - "순천의 마지막 희망을 꺾은 보령", 주장 최정의 전승행진과 4지명 박소율의 완승으로 승리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하게된 보령 머드, 반면 주장 오유진이 분전했지만 마지막 극적인 희망이 꺾여저버린 순천.
- 14R 2G - "원투펀치가 만든 2위", 이민진과 조승아의 짜릿한 승리로 정규리그 2위로 극적인 PO 직행을 확정짓는 서귀포 칠십리. 여수는 1지명 김혜민의 아쉬운 역전패가 너무나도 치명적이었다. 이현욱 감독 입장에서는 깡소주 생각날 하루. 여수 이영주는 보호연한 만료로 드래프트 풀리게 되었다.
- 14R 3G - "꼴지를 모면한 포스코", 꼴지 추락 위기에 몰렸던 포스코, 유주현과 김미리의 활약으로 꼴지 추락의 위기를 모면했다. 부안은 결국 마지막 경기를 패하며 정규리그 최하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 14R 4G - "위기에서 살아난 부광약품", 2국에서 김채영에게 밀려있던 박지연이 극적인 뒤집기쇼를 보여주며 자력 4위를 확정한 부광약품. 1위 삼척 입장에서는 순위와는 의미는 없었지만 1지명 김채영의 난조가 걱정됐던 한 판. 챔결에서 김채영의 부진 만회가 절실하다.
5. 정규리그 최종 순위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순위 | |||||||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개인승 | 비고 |
1 | 삼척해상케이블카 | 14 | 10 | 0 | 4 | 25 | |
2 | 서귀포 칠십리 | 14 | 9 | 0 | 5 | 25 | [B] |
3 | 보령 머드 | 14 | 9 | 0 | 5 | 25 | [B] |
4 | 서울 부광약품 | 14 | 8 | 0 | 6 | 21 | |
5 | 순천만 국가정원 | 14 | 6 | 0 | 8 | 21 | |
6 | 섬섬여수 | 14 | 6 | 0 | 8 | 20 | |
7 | 포항 포스코케미칼 | 14 | 5 | 0 | 9 | 15 | |
8 | 부안 새만금 잼버리 | 14 | 3 | 0 | 11 | 16 | |
연노란색 : 챔피언결정전 직행, 녹색 : 플레이오프 진출, 하늘색 : 준플레이오프 진출 | |||||||
정규리그 우승 | 삼척해상케이블카 |
6. 포스트시즌
한국여자바둑리그/2021시즌/포스트시즌[A] 승자승(2R 2경기 - 서귀포 2:1 순천)[A] [3] 7월말에 입단했다고 밝혔다.[4] "별의 별 바둑들을 보고 역전패 결과들을 다 봤는데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기억이 잘 안나요"라고 밝힐 정도였다.[5] 일반 프로입단 성공[6] 여바리는 감독과 함께 별도로 코치를 선임하는 팀들도 있는데 보령의 원성진 코치 외에 이창석(여수), 한상훈(포스코), 안국현(부안), 한웅규(부광약품), 박승화(삼척), 김원빈(순천) 등이 이번 시즌 여바리 팀들의 코치로 활동 중이다.[7] 서귀포와 여수 모두 5승 5패이나 개인 승수가 서귀포가 앞선다.(서귀포 16승, 여수 15승)[8] 이번 시즌 여바리 최다 집차이 승리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7라운드에서 김노경(여수)이 이유진(서귀포) 상대로 거둔 11집반승.[9] 이날 승리로 7승 5패, 개인 승수 21승으로 보령과 동률이 되었는데 팀간 승자승에서 서귀포가 2승을 보령에게 거둬서 2위로 올라섰다.[10] 단독 다승왕 혹은 공동 다승왕 여부만 남았다.[11] 원문은 본선 3국이지만 R구분과 리그구분이 없는 표기라 이렇게 표기했다. 이는 다음날 진행될 봉조리그 대국도 마찬가지.[12] 이 점은 남녀통합기전 폐지에 준한다는 것도 된다![13] 결국 두 팀 모두 2-1로 승리하였다.[B] 팀간 상대전적 서귀포 2승.[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