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30 00:54:05

한국만화 또 다른 시선

네이버 웹툰 연재작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PLAY툰브랜드웹툰연재종료}}}해외 연재작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7px"일본어영어중국어태국어마인어}}}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웹툰

1. 개요2. 에피소드 목록
2.1. 지구멸망의 날 - ㅇㅇㅇ작가2.2. 세균 - 박건웅 작가2.3. 유별난 이별 이야기 - 심흥하 작가2.4. 다른 날의 기억 - 홍지흔 작가2.5. 나라는 존재 - 최인선 작가2.6. 뉴 서울 - 정원 작가2.7. 진리의 차원 - 선우훈 작가2.8. 미안 - 마영신 작가2.9. 생활만화 - 송아람 작가2.10. 어떻게 나에게 왔니 - 소복이 작가2.11. 자매의 책장 - 류승희 작가2.12. 해바라기 - 김수박 작가2.13. 야 - 유창창 작가2.14. 자리 - 김소희 작가2.15. 어인 - 이경석 작가2.16. 그때 그 사람들 - 하민석 작가2.17. 이 나무 - 휘이 작가2.18. 무제 - 신명환 작가2.19. 평행사변형 - 김한조 작가2.20. 망함 갱생 프로젝트 - 최준혁 작가2.21. Home - 이애림 작가2.22. 결국 어떻게 말리는가에 대한 문제 - 람한 작가2.23. 편지 - 김보통 작가

1. 개요

또 다른 만화를 제안하다
인디 웹툰 단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2월 9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하는 옴니버스 방식의 웹툰.
기존의 한국만화거장전한국만화 1990과는 달리 인디 작가들의 단편 특집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2. 에피소드 목록

2.1. 지구멸망의 날 - ㅇㅇㅇ작가

1화

2.2. 세균 - 박건웅 작가

2화
일본군 731부대의 마루타 생체 실험을 페스트 균의 시선에서 풀어낸 만화.

현재 에피소드들 중 별점이 9.96으로 가장 높다.

2.3. 유별난 이별 이야기 - 심흥하 작가

3화

2.4. 다른 날의 기억 - 홍지흔 작가

4화

2.5. 나라는 존재 - 최인선 작가

5화
한국만화 1990에서 '달거리'를 그린 최인선 작가의 작품.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노숙자가 저승사자와 만나 술을 마시면서 '나는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에피소드.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 등장한 저승사자는 웹툰 썸네일에도 있다.

2.6. 뉴 서울 - 정원 작가

6화[1]

2.7. 진리의 차원 - 선우훈 작가

7화

2.8. 미안 - 마영신 작가

8화

2.9. 생활만화 - 송아람 작가

9화

2.10. 어떻게 나에게 왔니 - 소복이 작가

10화

2.11. 자매의 책장 - 류승희 작가

11화

2.12. 해바라기 - 김수박 작가

12화

2.13. 야 - 유창창 작가

13화
야외수영장
이번 인디작가 특집 웹툰은 해석하기 매우 어려운 에피소드들이 많으나 이 화는 특히 더 어렵다. 대사가 밖에 없고 컷도 완전히 나뉘어있지 않고 붙어있는 데다가 대각선으로도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2.14. 자리 - 김소희 작가

14화
한때 같은 미술학원을 다니며 미래를 꿈꾸었지만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미대생 4명의 이야기.

주인공 민정과 주영, 순이와 송이는 고등학교 시절 같은 미술학교를 다녔고 디자인과를 다닌 동창이다. 졸업 후 민정과 주영은 순이와 송이가 마련했다는 작업실을 찾는다. 취업했다던 주영은 빚만 남았다며 푸념하지만 정작 그 푸념을 듣는 민정은 대출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운 상태였다.

한편 홍대 앞에 있다던 작업실은 시내가 아니라 변두리 언덕길의 달동네에 있었다. 심지어 지하 목욕탕이었던 곳. 둘을 맞이한 송이가 지하실로 내려가면서 자조 섞인 한탄을 한다.[2] 어쨌든 간만에 모인 넷은 모여앉아 맥주와 떡볶이를 먹는다. 대출조차 어려운 형편 때문에 꿈도 포기한 자신 앞에서 자기보단 형편이 나아 꿈을 좇고 있는 순이와 송이의 한탄을 더 이상 못 참았는지. 결혼 청첩장을 던져버리고 떠난다. 남은 셋은 불만을 표하다가 이내 민정의 사정을 알고는[3] 안타까움을 느낀다.

1주일 후, 민정의 결혼식 때 주영만 찾아온다. 순이와 송이는 몸살감기에 걸려 참석하지 못했지만 민정이가 비행기 안에서 보라고 주영이를 통해 봉투를 건네 주었다. 그리고는 민정이 행복하길 바라며 이사 준비를 한다.

평가는 극명히 갈린다. 녹록지 않은 예체능 진로를 택한 청년 세대의 고충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과 주인공 민정의 발암스러운 행동에 대한 악평.

2.15. 어인 - 이경석 작가

15화

2.16. 그때 그 사람들 - 하민석 작가

16화

2.17. 이 나무 - 휘이 작가

17화

숨비소리, 이것도 연애, 괜찮다 안 괜찮다 작가. 작가 특유의 색이 건재하다.

2.18. 무제 - 신명환 작가

18화

2.19. 평행사변형 - 김한조 작가

19화

2.20. 망함 갱생 프로젝트 - 최준혁 작가

20화

2.21. Home - 이애림 작가

21화

2.22. 결국 어떻게 말리는가에 대한 문제 - 람한 작가

22화

2.23. 편지 - 김보통 작가

23화
마지막회.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판타지물로 풍자한 만화.


[1] 2021년 2월 15일부터 작가의 요청으로 이 만화를 볼수 없게됐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는 이 링크를 누르면 23화로 들어가진다.[2] 이 말을 듣고는 일그러지는 민정의 표정이 압권.[3] 형편이 어려워 고모 집에 얹혀 살았고 결혼조차 고모가 엄마 행세를 해서 가능한 것이었다. 신랑 측은 민정이네가 빚더미인 것조차 모르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