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10 19:06:31

한국 문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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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가 낯선, 외국인, 여행자, 나아가 교포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국 문화, 도시인들의 문화와 생활에 대해 알려주는 안내 가이드.
1. 개요2. 한국 사람
2.1. 외국인에 대한 인식2.2. 옷, 차림새2.3. 친한 사람들끼리
3. 한국 말
3.1. 인사3.2. 호칭3.3. 나이와 존대말3.4. 전화받을 때3.5. 의사소통이 어려울 때
4. 식사 문화
4.1. 음식4.2. 음식점4.3. 배달 문화
5. 집, 주거문화6. 교통 문화
6.1. 자가용, 도로6.2. 대중교통6.3. 택시
7. 상거래 문화
7.1. 적립, 쿠폰7.2. 인터넷 쇼핑7.3. 홈쇼핑(TV쇼핑)
8. 기타

1. 개요

한국인(Korean)의 사회, 생활모습, 문화, 예절 등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문서입니다.

기존 대한민국/문화 문서는 문화 산업 전반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고, 한국인 문서는 내용이 방대하고 어렵기 때문에 문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읽기 쉽도록 쉬운 말과 단어를 써주세요.

2. 한국 사람

2.1. 외국인에 대한 인식

한국사람들은 외국 사람에게 친절한 편이다.

젊은 학생들이나 일부 직장인들을 제외하면 영어 대화는 어려워한다.[1]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영어로 말하면 어느정도 알아듣고 도와줄 것이다.

2.2. 옷, 차림새

성별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청바지(jean)차림이 가장 흔하다.

10대 : 주로 교복차림이며, 뒤에 백팩을 맨다. 한국 청소년들은 안경을 많이 쓰는데, 안경은 플라스틱 뿔테 안경을 많이 쓴다. 일상복으로는 청바지, 티셔츠, 셔츠, 점퍼, 트레이닝복, 슬리퍼, 스니커즈를 산호한다. 주로 학교의 두발(머리길이) 제한 때문에 짧은 머리인 경우가 많다.

20대 : 몸매가 드러나는 옷 혹은 몸에 딱 달라붙는 옷, 화려하고 튀는 옷을 선호한다. 헤어스타일은 펌(파마)를 하거나, 염색을 해서 꾸민 머리가 많으며, 여성들은 치마를 많이 입으며 네일아트와 악세사리로 꾸미고 다닌다.

군인 : 길거리에도 군복, 군 정복을 입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그들은 휴가나온 군인이다. 머리를 매우 짧게 깎고 다니기 때문에 주로 모자를 쓴다.

40대 : 정장과 등산복을 좋아한다. 윗옷을 바지 안에 넣어입는 배바지를 주로 하고 다닌다. 술,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얼굴빛이 빨갛거나 피부가 검어진 사람들이 많다.나이가 들수록 모발이 약해지기 때문에 짧은 머리, 파마 머리인 경우가 많다.

2.3. 친한 사람들끼리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스킨십(신체 접촉)이다. 길거리 여자들이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고 다니고, 어깨에 기대거나 서로 포옹을 하는 등 행동을 보이기 때문이다.

3. 한국 말

한국 말은 문장이 완성되지 않아도, 단어만 몇개 나열해도 잘 알아들을수 있는 언어다. 한국어를 잘 못해도 몸짓(Body language), 손짓과 한국어 단어

3.1. 인사

안녕하세요!(hello!)
안녕(hi!)
안녕히가세요!(bye!)
어른과 낯선사람, 선배인 사람에겐 상체를 90%로 굽히고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다. 내가 떠날땐 안녕히 세요, 어른이 갈땐 안녕히세요라고 인사를 하면 된다.

헷갈리면 "다음에 봐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를 쓰면 된다.

나이가 같거나 어린 사람, 친한 사람에겐 주로 손을 흔들며 "안녕"으로 인사를 하고, 헤어질때도 "안녕"이다.

헤어질때 인사로 "잘가" " 다음에 봐" "카톡할게"도 많이 쓴다.

젊은 사람들은 "하이(hi.)" "ㅎㅇ" 도 많이 쓴다. 헤어질땐 바이(bye.)ㅂㅇ를 쓴다.

3.2. 호칭

처음 보는 사람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으면 아래처럼 부르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쉽게 부를수 있다.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처음보는 누군가를 불러야할땐 '저기요'를 쓰면 된다.

남자 노인 : 할아버지
여자 노인 : 할머니

남자 어른 : 아저씨
여자 어른 : 아주머니, 아줌마

10대~20대 젊은 사람들 : 학생, 00씨

어린아이 : 꼬마야, 친구야, 이름

3.3. 나이와 존대말

한국인들은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만났을때는 나이에 대해 묻고 서열을 정리한 다음 대화를 시작한다. 나이와 서열이 정리되지 않은 경우 불편해하고, 어색해한다.

한국식 나이는 태어난 년도를 1세로 계산해서, 실제로 33년을 살았음에도 34세로 표시한다. 태어난지 1년이 지나면 2세, 10년이 지나면 11세가 된다. 외국식 나이는 0세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혯갈릴수 있다.

한국나이 17세와 외국나이 16세는 친구(동갑) 이다.

만 나이라고 해서 방송, 공식 문서, 자격증, 면허 같은곳에선 태어난 년도를 0세로 계산하는 나이를 쓴다.
ex)뉴스에서 김나무(18)군 이라고 나오면 실제로는 19세인 것이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처음보는 사람들끼리는 예의상 존대말을 한다.

~ㅂ니다, ~습니다, ~ 입니다가 제일 높임말이며, ~요는 그다음 높임말, 그다음은 반말.

쉽게 하려면 존대말은 말 끝을 ~요, ~세요, ~겠습니까? 로 끝내면 된다.

예)김치 하나 주세요.
광화문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죄송해요.
도와주세요.
길좀 알려주세요.
저는 00에요.
네. 그렇게 해주세요.
알았어요.

친해지면 존대말 대신 반말을 한다. 말을 놓는다는 표현을 쓴다. 친해지고 말을 놓을땐, 상대에게 동의를 먼저 구한다.

3.4. 전화받을 때

여보세요 하고 받으면 된다. 상대방이 받았다는 신호이므로 자기소개를 하고 용건을 말하면 된다. 한국인들은 낯선 사람에게 전화를 받아도 대개는 이름을 말하지 않는다. 전화를 건 쪽에서 "OOO씨 맞으시죠?" 라고 물어보는 것이 흔하다.

또한 한국인들은 보이스피싱과 광고전화 같은것에 예민하므로, 말이 어눌하거나 의사를 똑바로 전달하지 않으면 의심하고 이상한 전화라고 생각해서 끊어버린다.

그러므로 외국인임을 미리 밝힌다음 다음 용건을 전달하는것이 좋다.

3.5. 의사소통이 어려울 때

스마트폰이 있다면 구글 번역기,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말할 내용을 번역하고, 그 화면을 보여주면 쉽게 대화를 할수 있다.

(어플 소개)

4. 식사 문화

한국인은 쌀밥과 김치를 기본으로 여러가지 반찬을
한상에 모두 차려내어 숟가락과 젓가락을 이용해 식사를 하며,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끼를 꼭 챙겨먹는다. 하지만 아침식사를 굶는 사람들도 많다.

식사 예절은 제일 나이많은 어른이 수저를 들고 식사를 시작하면 식사 시작할때 "잘먹겠습니다", 식사가 다 끝나면 "잘먹었습니다" 인사만 하면 된다. 기독교 집안은 기도를 드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은 기도를 드리지 않고 바로 식사한다.

한국인에게 식사자리는 대화와 친교의 자리이기도 하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 가족을 뜻하는 '식구'도 밥을 같이 먹는 사람이라는 뜻일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같이 먹는사람과 속도를 맞추는것이 예의이다. 빨리 먹고 먼저 가버리는 것은 무례한 행동이다.

쌀밥을 다 먹었을때 반찬은 남겨도 된다.

음식을 대접받았을때는 남기지 않고 다 먹는것(다먹고 더 달라는것)은 상대에 대한 칭찬이다. 어른들은 밥을 잘 먹는 사람을 좋아한다. [2]

음식값을 계산할때는 더치페이를 하거나, 선배나 연장자(어른)가 계산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한턱 낸다, 한턱 쏜다라는 표현을 한다. 만약 윗사람이 낸다고 할땐 "감사합니다" 인가를 하고 다음번에는 자신이 내는것이 예의이다.

혹은 디저트나 커피, 다음 식사를 자신이 계산한다고 해서 한번 받았으면 상대에게 은혜를 갚는것이 예의이다.

4.1. 음식

한국사람들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며, 자극적이고 향이 강한 음식도 좋아한다. 특히 마늘과 고추, 양파, 파를 좋아하며 대부분의 한국 요리에 꼭 들어간다. 싱겁거나 간이 안된 음식은 안 좋아한다.

가정식은 국, 무침, 볶음, 장조림, 장아찌, 구이, 찌개 등 다양한 조리방법을 사용하며 육류에서 채소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세계화에 맞춰 다양한 나라의 요리와 식문화가 들어와 있는 상태고, 외국 음식도 한국식으로 변형한 음식이 많다. 유명한 외국 요리나 식료품은 한국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다. 대표적인게 스팸같은 햄, 카레(커리)가 있다

라면, 컵라면, 즉석식품, 빵, 냉동식품, 가공식품도 많이 먹는다.

빵은 식사용보단 주로 간식용이 많고, 간식으로 먹는다. 빵이 달고 토핑이 많이 올라간 편이다.

4.2. 음식점

자리에 앉으면 종업원이 와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가져다준다. 손짓을 하며 "저기요" 라고 부르거나, 자리에 비치된 벨을 누르면 종업원이 온다.

메뉴는 식당 벽에 적혀있거나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수저는 수저통에서 스스로 꺼내 사용하면 된다.

한식메뉴 식당은 먼저 밑반찬이 나온 뒤 메인 요리(Main dish)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밑반찬은 생각하면 된다.

음식을 중간에 추가하면 계산서에 추가되고, 도중에 요금을 지불하는게 아니라 모든 계산은 식사를 다 마치고 나갈때 카운터에가서 한다.

거의 대부분의 식당에서 공기밥(쌀밥)을 1000원에 추가할수 있다. 쌀밥을 더 먹고 싶으면 '공기밥 하나 추가요'하면 된다.

팁(Tip)문화는 없다. 따로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

4.3. 배달 문화

Home Service.
한국은 배달음식 문화가 널리 퍼져있어서 음식을 배달 시켜 먹는 모습은 아주 흔한 모습이다. 심지어 기숙사, 한강 공원, 산, 야외에서도 배달이 가능하다.

업소에 전화를 걸땐 주소와 메뉴, 계산방식만 말하면 된다. 먼저 자기 주소부터 말한 다음 메뉴를 말하고 (자기소개는 할필요 없다!)계산을 카드로 할건지, 현금으로 할건지 알려주면 된다.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오며, 계산은 배달원에게 한다.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라인을 통해 계산하고 주문할땐 위의 과정이 필요없다.

중식, 치킨, 피자, 햄버거류가 가장 인기있으며 한국은 맥도날드(Mcdonald), 롯데리아 햄버거 배달 서비스가 널리 정착된 곳이므로 참고하자.

5. 집, 주거문화

(집, 땅 등을 부동산이라 부른다.)

집값이 비싸고, 인구밀도는 높고 땅은 좁아서 고층 아파트(apartment)에 주로 산다. 집값이 비싸기 때문에 젊은 부부나 20~30대 직장인들은 빌라, 오피스텔, 원룸에서 살기도 한다. 대부분 이웃과 친하지 않다.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등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경우 "역세권"이라고 부르며, 보통 집값이 비싸다.

자동차(자가용)는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파트도 집값이 억 단위로 비싸기 때문에 자기 소유의 집은 30~40대나 되야 가질수있다. 그래서 집주인의 집을 전세, 월세 라는 방식으로 일정기간동안 돈을 지불하고 임대해서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전세 : 전세금을 미리 지불하고 보통 2년간 집을 임대. 전세금은 2년뒤 그대로 돌려받는다. 보통 집값의 50, 60%내외다.

월세 : 보증금[3]을 미리 지불하고 월마다 방세를 지불하는 형태. 보통 30만원~60만원 선이다.

주택 임대와 매매를 도와주는 '부동산'이라는 전문 업소가 있다. 00공인중개사, 00부동산이라고 써있는 업소로 가면 된다.

최근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방을 구할수 있다.

6. 교통 문화

도로는 우측통행이다.

횡단보도(cross walk)는 신호등이 빨간불일때 멈추고 초록불(사람이 걷는 모양)일때 건너면 된다. 신호등이 없거나 신호등이 꺼진 횡단보도는 차가 없을때 건너면 된다.

도로명 주소(street adress)가 정착되어있는데 길 오른쪽에 파란색 표지판으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예 : 충장로, 신주 2길)

한국사람들도 도로명 주소로 길을 찾는건 드물어서 네이버 지도같은 지도 애플리케이션으로 길을 찾는게 빠르다.

6.1. 자가용, 도로

고속도로(highway)에서 속도 제한은 100km/h이다.

톨게이트(Tall gate)에서


도로 통행 요금, 톨게이트, 하이패스, 고속도로, 국도, 신호등, 횡단보도

6.2. 대중교통

버스(Bus)
한국의 버스는 앞문으로 타고 뒷문으로 내린다 요금은 카드를 대거나 돈으로 직접낸다 돈은 천원짜리로 내야만 거스름돈을 받을 수 있다
버스는 버스 정류소(Bus stop)에서 사람을 태운다 타는 사람이 없거나 내리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지나 가니까
내릴때는 꼭 벨을 누르고 버스를 탈때는 손을 흔들어서 버스를 타고싶다고 알려주고
버스를 타야하는데 이 버스가 맞는지 모를때는 버스 기사님(Bus driver)에게 (가고 싶은 곳) 가요? 하고 물어보자


버스 정류소(Bus stop,Bus station)
주로 사람이 다니는 길가에 만들어져 있는데 버스를 타는 곳이다 사람들이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는 곳이다 버스 정류소에서 안내해주는
버스 번호가 적힌 안내를 보고 자기가 타고 싶은 버스를 찾아서 어디로 가는지 알수있다

버스 환승하는 법

버스터미널
지하철 타는법
지하철 환승

기차역 발권

고속버스

6.3. 택시

비싸지는 않다. 기본요금을 책정해두고 100m당100원의 추가요금을 받는다. 야간할증이라고 해서 밤 10시가 넘어가면 추가요금을 받는다. 목적지나 행선지릉 말한 다음 도착하면 계산을 하면 된다.(신용/체크카드, 현금 둘다 가능하다.]
  • 택시 잡는 법
  • 길에 택시가 많이 지나다니므로 손을 길쪽으로 내밀면 (수신호)택시가 와서 멈춘다.
2. 콜택시(call taxi)회사에 전화를 걸고 현재 주소나 건물위치를 알려주면 5분 내로 택시가 도착한다. 지역별로 콜택시 회사가 있다.
3. 카카오택시처럼 애플리케이션에서 택시를 호출하면 현재 위치까지 오기도 한다.

7. 상거래 문화


전통시장
대형마트가 대세(



거스름돈
인터넷으로 장을 볼수도 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집으로 배달해준다.

7.1. 적립, 쿠폰

7.2. 인터넷 쇼핑

옥션, 지마켓, 11번가가 대표적이다

7.3. 홈쇼핑(TV쇼핑)

TV채널에서 전화로 주문

주부들이 많이 이용

8. 기타

노래방, 목욕탕, 숙박시설, 관광 안내소, 인터넷 문화
와이파이존 카톡 스마트폰(개통 방식, 할부, 번호이동SKT>KT>LG(U))

취미(제한적) PC방(충전 서비스) ₩1000~1200
카페

교통수단(히치하이킹) 버스요금 패밀리 카

결혼 아이 어린이 집들이 돌잔치 결혼식 생일(미역국)
불교 기독교

교육 양육 조기교육 학원 등록금 학비 취업

세대별 인기문화 주제 아이돌 연예인 교육 주식 정치 낚시 등산




[1] 학교에서 영어 말하기와 회회를 조금밖에 안배우기 때문이다. 한국 학생들은 독해 문법 위주로 배운다.[2] 옛날엔 살짝 남기는게 예의였던 적도 있으나 지금은 그런 문화를 찾아보기 어렵다.[3] 월세가 밀릴 경우를 대비해 미리 내는 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