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

1. 개요2. 목록

2.1. 108번째 생일2.2.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ㄱ2.3. 내일은 격파왕2.4.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ㄷ2.5. 러브러브 스터디(×){ラブラブ☆スタディ}2.6. 러브레터2.7.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ㅁ2.8.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ㅂ2.9. 슈퍼 G 시리즈 (치즈 G, 코인퐁, 119) (★, ×)2.10. 스카이 레인저(×)2.11. 스타팝2.12.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ㅇ2.13.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ㅈ2.14. 취중진담(×)2.15. 컨펌걸2.16. 콩닥콩: 내사랑을 구해죠2.17. 터치터치(×)2.18. 틀린그림찾기: 첩보요원 양성소(×)2.19. 퍼니 아일랜드(×)2.20. 펭펭스타 청기백기2.21. 플라이 투더문(×)2.22. 플래시 블리츠 19412.23. 푸시푸시2.24. 핫 도우2.25. 헝그리몬스터

1. 개요

한게임 플래시에서 서비스했던 게임의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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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주소. 이 아카이브 주소로 들어가서 원하는 게임을 클릭한 뒤 위쪽의 원본 주소 번호를 보고 그대로 적으면 문제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아카이브 자체로 플레이하면 작동이 안 되는 게임이 많다.

★가 있는 게임은 따로 링크를 들어가서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을, ☆가 있는 게임은 QOOK TV에 이식된 게임을 말한다. 별표가 없는 게임은 위의 사이트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만약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플러그인이 차단되어있거나 어도비 플래시 허용을 안 켜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안 될 경우 링크를 지워두자.

플래시포인트 8.1에서 고군분투, 아기고래 쿠아 등을 포함한 상당수의 한게임 플래시 게임들이 추가되었다. 아직 해당 프로그램에 아카이빙되지 않은 게임들은 ×를 표시한다.

대부분의 게임은 엔딩이 존재한다.

2. 목록

2.1. 108번째 생일

마녀의 108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대형 케이크 위에 있는 108개의 촛불을 모두 끄는 게임. 파워와 각도 등을 잘 보면서 개구리를 발사해 촛불을 꺼야 한다. 점수는 촛불 수에 따라 결정된다.

2.2.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ㄱ

2.3. 내일은 격파왕


시작화면


일반 클리어


퍼펙트 클리어

게임하기
어도비플래시 설치없이 게임하기
간단명료하게 무술가로 보이는 주인공을 조종해서 기왓장을 부수는 게임이다. 점프할때 최고점에 캐릭터를 정확히 맞추고 힘조절 게이지를 정중앙에 정확하게 맞추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여 모든 기왓장을 한방에 격파한다.[1] 팁이 하나 있는데 최후의 발악으로 남은 기왓장을 부술 때 키를 연타하는건 아무 키나 눌러도 된다는 말이라서 영자판, 숫자판을 눌러도 해당된다. 엔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힘조절을 맨 끝에다가 맞추면 기왓장이 하나도 부숴지지 않고 바로 게임오버.

2.4.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ㄷ

2.5. 러브러브 스터디(×){ラブラブ☆スタディ}

플레이 주소

전체 스토리(사진만 있음)
한게임 플래시가 만든 미연시 게임. 근데 정작 미니게임 장르가 퍼즐 게임이다. 등장인물은 정다혜, 채유리, 민태희라는 3명의 소녀인데 보이시스러운 민태희를 보고 충격 먹은 어린아이들이 꽤나 있을 듯하다...

세로 또는 가로로 같은 물체 3개를 합쳐서 사라지게 하며 중간에 오른쪽의 캐릭터 위에 특정 블럭이 뜨는데 그 블럭과 똑같은 걸 찾아 없애면 그것과 같은 블럭이 전부 사라진다. 특수 아이템은 4개로 각각 전구, 모래시계, 폭탄, 재활용 마크가 있는데 각각 답 찾기, 시간 제한 늘리기, 주변 2X2 폭파, 새로 다시 섞는 것이다.

역시나 한게임 플래시답게 후반으로 갈수록 극악이다. 시간 제한이 정말 빡빡하다.

일본판 올클리어 영상 리스트
그런데 이 게임은 사실 일본 한게임 플래시에서 만든 일본산 게임이다. 2007년 시절 게시글에 이 일어판을 발견한 사람이 있는 걸 보아서는 한국 자체에서는 비주류지만 발견한 사람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히로인들의 일본 이름은 아유카와 미나미(정다혜), 오카모토 미사(채유리), 세이노 쥰(민태희).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문체나 배경이 한국과 전혀 맞지 않는다. 다혜 에피소드의 경우 엔딩 직전에 웬 일본어로 쓰여진 칠판과 수험 응원 나무판이 보이며, 채유리 에피소드도 중반 에피소드 때 뜬금없이 한자 문맥 얘기를 지적하는데 "소녀의"면 코가 긴 코끼리라며 맞게 쓰려면 "소녀의"라는 지적을 하면서 유리는 한자를 잘 못한다는 정체불명의 대화가 오고 가며, 채유리 엔딩에는 일본식 축제가 열리고 일어로 타코야키, 빙수 등이 쓰여있는 가게 간판들이 보인다. 다시 말해서 한국어 번역판은 소위 번역체가 남발한다.

또한 일본 한게임 사이트인 "쁘띠 한게임(プチハンゲーム)"의 경우 현재는 아카이브로 실행해도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음성의 경우 각 회사 측의 한게임 플래시 직원들이 녹음한 건지 퀄리티는 그다지 좋지 않다. 국어책 읽기에 가까운 편.

2.6. 러브레터

소녀가 우체통에 편지를 보내는 게임이다. 총 4단계가 있으며 갈수록 보내야 하는 편지 갯수가 많아진다.[2]

소녀를 마우스로 움직여 제한 시간 안에 편지를 모두 배달해야 한다.중간에 등장하는 호박유령을 피해야 하는데 유령과 부딪히면 소녀가 화들짝 놀라고 편지가 1개 떨어진다. 편지가 화면 밖으로 떨어지기 전에 잡아야 하며, 그 편지를 잡지 못하면 게임오버. 편지를 많이 전할 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호박유령과 부딪히면 속도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2단계부터는 마녀 구슬 아이템이 나오며, 구슬을 1개이상 보유한 상태에서 마우스를 클릭 하거나 호박유령과 부딪히면 소녀가 마녀로 변신한다. 마녀로 변신하면 짧은 시간 동안 무적이 되어 호박유령과 부딪혀도 편지를 잃지 않는다. 자동 실행으로 사용하는 게 더 편하다. 아이템은 최대 5개까지만 모아둘 수 있다.

3단계부터는 날개 아이템이 나오며, 이걸 먹으면 소녀의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이건 오히려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드니 웬만하면 날개 아이템은 먹지 않는 게 좋다.

4단계는 대형 우체통이 나오며, 50개의 편지를 보낼 수 있다.

2.7.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ㅁ

2.8.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ㅂ

2.9. 슈퍼 G 시리즈 (치즈 G, 코인퐁, 119) (★, ×)


치즈 G 시작화면


치즈 G 엔딩. 쥐가 슈퍼 G로 변해서 검은 고양이를 때려잡는 모습이다.

어도비플래시 설치없이 게임하기(치즈G)
슈퍼G 코인퐁 플레이 주소(어도비플래시 설치 X)
슈퍼G 119 플레이 주소(어도비플래시 설치 X)
노다이 올클리어 영상.

치즈 G는 슈퍼 G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간단하게 마우스 클릭으로 맨 위로 올라가서 치즈를 다 먹으면 된다. 치즈를 먹은 후 하강하는 도중에는 전신무적이다. 12스테이지가 끝. 위협이라고 해봤자 아주 가끔씩 치즈를 자기 몸체로 가려버리는 검은 고양이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뿅망치가 끝이다. 글러브는 왼쪽으로 안 가면 끝이고 유모차 고양이는 전형적인 잡몹이다. 때문에 한게임 플래시 게임중 그나마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끝으로 갈수록 장애물들이 전원 등장하면서 정신없이 피해야 할 노릇이 되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 3스테이지마다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전부 먹는걸 포함하면 15350점이 최대 점수.

코인퐁은 슈퍼 G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금화, 은화, 돌멩이를 분수 통에 던지는 거다.

119는 슈퍼 G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방향키를 사용해 슈퍼쥐를 움직여 아기쥐를 불타는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거다. 아기쥐를 안전판 위로 내려줘야 하는데 안전판이 움직이니 잘 내려줘야 한다. 건물 위에 있는 고양이가 끈질기게 돌덩이를 떨어트리는데 맞으면 시간이 지체되므로 피하자. 6단계부터는 옆에서 야구공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또한 아기쥐가 불에 휩싸이거나 안전판이 없는 곳에 떨어트리면 아기쥐가 죽어서 유령이 된다. 아기쥐 유령과 부딪혀도 시간이 지체되니 주의.

레벨이 갈 수록 아이템도 나온다. '하트'는 죽은 쥐 갯수를 하나 줄여주고, 'S'는 슈퍼쥐의 속도를 늘리고, 'P'는 아기쥐에게 파라솔을 주면서 아무 곳이나 떨어트려도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기쥐가 불에 타죽거나 안전판이 없는 곳에 떨어트리면 아기 쥐가 죽고 죽은 쥐 갯수가 하나 추가된다. 죽은 쥐 갯수가 5개가 되면 게임오버.

2.10. 스카이 레인저(×)


시작화면

시놉시스

게임하기

2D 슈팅 게임.

스토리는 2010년에 인구 분산 정책으로 화성에 돔이 설치되고 산소 시스템이 가동되었다. 그리고 2110년에 첫 이주민이 들어오고 산소 시스템 방어군이 화성에 들어왔는데 산소 시스템 방어군의 총대장인 이반이 화성 장악을 단행하기 시작했고 이반에 맞서서 포테란이란 조직이 탄생되었다. 이제 네오 어스를 지배하려는 이반에게 부모를 잃은 JJ란 이름의 주인공이 출동한다는 내용.

방향키로 움직이고 Z(스페이스바)가 샷, X(컨트롤)이 봄이다. 단계마다 3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3단계는 어려운 편이다. 참고로 화면 맨 왼쪽에 붙어 있으면 안 된다. 적이 화면 왼쪽 바깥에서 날아오는데 속도가 매우 빨라서 사람이 보고 피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되도록이면 중앙이 안전하다. 여담으로 땅에서 총알을 쏘는 적들의 외형이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모덴군/기갑 차량의 지쿠카와 브래들리의 복붙 수준이다. 그 외 2단계에서 적들이 타고 다니는 것도 프토레마이크군의 호버 유닛과 외형이 닮았다.

아이템으로는 가끔씩 나오는 총알 1회 방어용 배리어, 샷 강화, 스피드 증가, 봄 개수와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게 만들어주는 동전 1원, 그리고 옵션으로 레이저(파랑), 유도(초록), 공대지 미사일(빨강)이 있다. 공대지는 매우 쓰레기고 유도가 상당히 좋다. 레이저는 그냥 그럭저럭이다.

참고로 상술한 스토리 오프닝 내용이 나올 때 건스터의 브금이 재생된다. 참고로 플래시 건스터는 건스터 항목에 가면 할 수 있다.

2.11. 스타팝

게임하기

팡이다. 무기 체계도 유사하다.

2.12.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ㅇ

2.13. 한게임 플래시/게임 목록/ㅈ

2.14. 취중진담(×)


시작화면

플레이 주소
어도비플래시 설치없이 게임하기
술취한 김과장이 넘어지지 않게 자석으로 끌어당겨 집까지 무사히가야하는 게임. 술에 취해 꽐라가 된 상태의 김과장 머리 양쪽에 나사가 박혀 있으며, 이 나사에 자석을 대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2.15. 컨펌걸

가위바위보 게임. 컨펌걸이라는 붉은 머리의 여성이 대머리 박사한테서 인질을 구해내는 내용인듯하다. 상대 로봇의 화면을 보면 컴퓨터가 뭘 낼지 미리 보여주는 방식이다. 다만 이런 게임 방식이 무색하게 갈수록 방해가 심해지고[3]다음 칸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순발력은 커녕 결국 운빨좆망겜이 된다. 게다가 무조건 누적 3번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하며 추가 목숨조차 주지 않는다. 또한 엔딩이 없어서 초록 로봇을 깨면 다시 주황으로 되돌아온다(...) 과거에도 인기 없었고 지금도 저질 게임성을 가진 게임

2.16. 콩닥콩: 내사랑을 구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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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플래시 설치없이 게임하기

방귀뿡뿡 외계인에게 납치된 남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변신한 핫딸기양이 남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같은 블럭 3개를 없애며 에너지를 모아 외계인을 공격한다.[4] 단계에 오를수록 떨어지는 속도가 점점 높아진다.

2.17. 터치터치(×)

시작화면

게임하기
어도비플래시 설치없이 게임하기
엔토이에서 만든 노래 중 4개(숫자송, 원츄송, 감기송, 스타송)가 수록된 DDR풍의 리듬 게임. 바우트 송 레볼루션의 엔토이 버전이다. 스테이지 1은 하 난이도의 노래들(스타송, 숫자송의 오리지널 버전)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테이지 2는 중 난이도의 노래들(스타송의 스윙재즈 버전, 원츄송의 오리지널 버전)이 추가로 잠금해제되나 스타송과 숫자송 이 둘 중 하나는 잠금처리가 된다, 스테이지 3는 상 난이도의 노래들(감기송의 오리지널 버전과 하우스 버전, 원츄송의 J-POP 버전, 숫자송의 16비트 버전)이 추가로 잠금해제된나 1,2단계 때 했던 곡은 잠금처리된다. 점수를 잘 받는 곡들은 스테이지 1 숫자송 > 스테이지 2 원츄송 > 스테이지 3 감기송 하우스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다만 감기송 하우스의 경우 어린이용 게임 치곤 상당한 난이도를 보여주니 유의하도록. 각 성공률이 70% 이상 연주를 해야지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 70% 미만이면 게임오버가 되며 처음부터 다시 해야만 한다.

2.18. 틀린그림찾기: 첩보요원 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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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 수집 가능 버전(댓글 참조)

제목 그대로 틀린그림찾기 게임이며 미니게임이 추가된 버전이다. 미니게임 수집은 로그인하면 가능.

2.19. 퍼니 아일랜드(×)


시작화면

게임하기
저장가능 버전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20. 펭펭스타 청기백기


시작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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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명료한 게임. 제목 그대로 "청기백기" 게임이다.

갈수록 괴상한 주문이 많아지는데다가 시간 제한은 엄청 적게 준다. 20스테이지가 끝. 2단계부터 커맨드가 2개가 되고, 8단계부터 커맨드가 3개로 늘어난다. 13단계부터 커맨드가 4개로 늘어난다.

게임하기

2.21. 플라이 투더문(×)


시작화면

돼지 캐릭터 돼랑이라는 주인공이 달나라 까지 도착하는 게임. 돼랑이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일정 거리만큼 날아오르는데, Flappy Bird의 종스크롤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22. 플래시 블리츠 1941

블리츠 1941의 플래시판.

그러나 한게임 플래시답게 난이도는 젤리코코, 전설의 파이터, 죽림고수 등 다수의 게임들과 함께 지옥을 달린다. 가장 큰 문제는 체력 회복이 전혀 없어서 체력이 까이면 그대로 계속 이어가야한다! 게다가 적 탱크들은 수시로 몰려오는데 크리티컬 한방이면 일격에 파괴되지만 4방을 맞아야 죽는 탱크들도 심각하게 많고 플레이어는 수동 장전도 안 된다. 크리티컬이 아닌 이상 정상적으로 플레이할시 레벨 6~7에서 막힐것이다(...)

2.23. 푸시푸시

주인공인 쥐 '푸시군'으로 적들을 밀어내고 음식을 먹는 게임이다. 4개의 레벨이 있으며 다 스테이지가 15개 있다.

제한 시간안에 음식을 다 먹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으며, 만약 적이 음식을 먹어버리면 적의 머리 위에 하트가 생긴다. 스페이스바로 상자를 밀어서 적을 죽이면 먹었던 음식이 빠져나온다. 방향키를 꾹 누르면 상자를 옆으로 옮길 수도 있다.

다른 한게임이 그렇듯이 레벨이 올라갈 수록 어려워지며, 죽이기 어려운 적[5]도 많아지고 밀기는 가능하지만 파괴하거나 옆으로 옮기기 불가능한 나무상자나 아예 밀기 불가능한 상자도 등장하게 된다.

라이프는 총 3개이며, 적에 부딪히거나 적의 공격에 맞으면 라이프가 줄어든다. 만약 적을 한꺼번에 많이 죽이면 라이프가 추가된다.

그 중에 아이템도 등장하는데 아이스는 적들을 잠시 멈추게 할 수 있고, 시계는 시간을 늘려주고, 폭탄은 일부 적들을 죽일 수 있다.

2.24. 핫 도우


시작화면

게임하기

방향키로 조작해서 번개, 불을 피하면서 여러가지 반죽 아이템들과 빵 종류를 먹는 게임. 불에 맞으면 반죽량이 줄어들고 번개를 맞으면 에너지가 감소된다. 에너지가 모두 떨어지면 게임 오버.

일정량의 반죽량과 빵 종류를 먹은 갯수를 채우면 클리어. 의외로 간단한 게임은 아닌데, 조작감이 좀 많이 개판이라 가고 싶은 대로 잘 안 가지는 느낌이 많이 들게 된다.

아이템 우선 순위는 파란 별 공 > 빨간 반죽 > 파란 반죽 > 초록 반죽이다. 초록 반죽은 반죽량을 가장 많이 채워주지만 스턴이나 다름없는 고정 상태에 걸려서 가장 쓰레기다. 파란 반죽은 이동 속도가 정말 엄청나게 느려진다. 헤일로가 씌워지는 파란 공은 장애물은 번개, 불을 맞아도 아무 패널티도 없고 다른 반죽의 패널티도 삭제해주니 매우 좋다.

2.25. 헝그리몬스터


시작화면

스테이지 1

게임하기

커비와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로 적을 빨아들인 후 발사하며 플레이하는 스노우 브라더스, 텀블팝 같은[6] 고정 화면형 액션 게임이다.

모든 적을 빨아들이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하지만, 오래 걸리면 "Hurry up"라는 경고와 함께 적들이 빨간색으로 변한다.[7]그리고 유령 몬스터도 나오는데, 얘는 빨아들여서 공격할 수 없으므로 그냥 피해야 한다.

한게임 플래시 자체가 어렵지만 이건 특히 난이도가 최상급으로 어려운데, 일부 적들[8]의 불합리함과 빨아들이기의 판정이 구리고[9] 버그도 있다. 영파 방지 몬스터가 보스전에서도 나오는데다가 게임 스테이지가 40개가 넘어가지만 게임 중 잔기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해서 점수를 올리는 의미 자체도 없다. 로그인하면 이어하기가 가능하다고 하나 3번만 가능하다. 다행히 지금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다. 말하자면 최후의 자비.

게다가 컨트롤이 아무리 좋아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48스테이지에서는 맵 구조 상 무조건 목숨을 하나라도 소비해야만 깰 수 있다.[10]

난이도 자체는 숲속마을 < 얼음마을 < 물마을[11] < 우주 << 불마을 순이다. 48스테이지를 목숨 소비 없이 클리어하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인데 컨트롤이 매우 좋다면 우주가 더 어렵기는 하다. 한게임 플래시는 일반적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매우 상승하는데 이건 불마을 난이도가 워낙 높아서 후반이 오히려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1] 이때 퍼펙트 판정이 뜨면서 200점을 추가로 얻는다.[2] 1단계 100개, 2단계 365개, 3단계 777개, 4단계 1004개[3] 주황 - 파랑 - 초록 순으로 나오는데 파랑은 자꾸 위아래로 몸을 흔들어대고 초록은 미친듯이 화면을 떨어대며 오른손이 화면 일부를 가린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체력이 낮을수록 회전 속도가 빨라진다.[4] 일정확률로 핫딸기양이 방귀를 뀌어 외계인을 공격한다.[5] 특히 상자를 뛰어넘는 몹들도 있고, 그 중에서 강아지 몹은 상자를 밀어도 기절할뿐이고 죽이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고, 고양이 몹은 끈질기게 푸시군을 쫓아가고, 한 눈만 있는 보라색 쥐(?)는 상자를 뛰어넘는 것도 모자라 눈에서 레이저 빔까지 쏜다.[6] 하지만 맵 디자인을 보면 오히려 버블보블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맵은 버블보블의 스테이지를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동일하다. 심지어 우주 스테이지의 BGM 곡조가 버블보블의 보너스 BGM과 거의 동일하다.[7] 이 적들은 노멀 적들보다 속도가 빠르니 주의.[8] 특히 불의 나라에서 나오는 날개형 날아다니는 몬스터가 악랄하다. 이 몬스터는 구린 빨아들이기 판정과 이 몹 특유의 벽 관통, 불덩이 발사의 심각한 스턴 시간이 합쳐져서 우주 스테이지보다도 이들이 나오는 스테이지가 훨씬 더 어렵다. 물론 우주에는 이 몬스터가 안 나오는 건 아닌데 불의 나라에서 나오는 빈도가 우주보다 훨씬 많다. 게다가 적을 먹은 상태에서 불에 닿아 스턴이 걸리면 적을 강제로 뱉어버려서 사실상 죽는것과 다름 없기에 불에 맞기 직전에 무조건 뱉어야 한다. 10스테이지 중간보스 깨고 먼저 불지옥 맵에 가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9] 공중에서는 적을 빨아들이지도 못하며, 적이 조금이라도 바닥 위에 떠 있으면 빨아들이기가 안된다. 게다가 적들은 아무런 경고나 동작 없이 양 옆으로 떨어지면서 점프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발판 위에 있는 게 더 위험하다. 고유 능력이 있는 적들은 능력을 사용할때 선딜레이가 아예 없어서 대체 언제 투사체를 쏠지에 대한 예측조차 되지 않는다.[10] 방법이 있긴 한데 무작정 유령을 피해 오래 기다리면 강제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과 아래+위 키를 동시에 눌러서 나가는 버그성 낮은 점프를 이용해 깨는 방법이 있다.[11] 이건 후반부는 우주보다도 어렵다. 다만 초반부는 얼음마을과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