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하타테 레오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가와사키 프론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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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텐도대학에 진학해 활약한 후 2019년 7월에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계약하며,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하타테의 프로 데뷔전은 2019 시즌 마지막 경기였다.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다음 시즌인 2020 시즌에는 매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다재다능함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는 주로 레프트백 자리에서 활약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위치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2020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38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고, 팀은 J1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21 시즌에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J1리그 2연패에 기여했다.
2021년 12월 기준,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 FC와의 이적설이 지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1월에 이적할 것이 확실시 되어 보인다.
3. 셀틱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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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1일, 셀틱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계약기간은 4년 반이고, 이적료는 140만 파운드로 추정된다.
3.1.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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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8일, 히버니언 FC와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1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고, 구단 자체 선정 MOM에 선정되었다. 이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SPFL 21라운드 이주의 팀에 뽑혔고,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1월 27일, 하츠와의 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셀틱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2월 3일, 리그 1위에 등극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던 레인저스와의 올드 펌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팀은 3: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1위에 등극했다.
3.2.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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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장했다. 이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9:0 대승에 기여했다.
10월 1일, 머더웰과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중거리슛으로 골을 터트리며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시즌 첫 골이었고, 팀은 하타테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10월 20일, 머더웰과의 스코티시 리그컵 준결승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11월 13일, 로스 카운티와의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MOM에 선정되었다.
12월 24일, 세인트 존스톤과의 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셀틱 이적 이후 처음으로 오른쪽 풀백 위치에서 플레이했다. 요시프 유라노비치는 월드컵 휴식 겸 이적 관련 문제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안토니 랄스턴은 부상을 당한 것인지 갑작스럽게 명단에서 제외가 되었다. 또한 새롭게 영입된 앨리스테어 존스턴은 아직 선수 등록이 되지 않아 명단에 들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우풀백 자리가 공석이 되었고, J리그 시절부터 풀백 위치에서 플레이 해본 경험이 있는 하타테가 그 자리에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경기 내내 공수 양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버래핑을 통해 두 골까지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하타테는 이날 경기에서 MOM에 선정되었다.
12월 29일, 히버니언과의 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고, 후루하시 쿄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1월 8일, 킬마녹과의 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맹활약했고, 팀은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하타테는 MOM에 선정되었다.
1월 19일, 세인트 미렌과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고, 후루하시 쿄고의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4:0 대승을 거두었다.
2023년 2월 2일, 리빙스턴과의 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고, 그렉 테일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3:0 완승을 거두었다.
2월 12일, 세인트 미렌과의 스코티시컵 5라운드 경기에서 63분에 데이비드 턴불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이후 76분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첫 골을 기록했고, 이후 95분에 리엘 아바다의 어시스트를 받아 멀티골까지 기록했다. 팀은 5:1 대승을 거두었다.
2월 19일, 애버딘과의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두 골을 뽑아냈다. 두 골 모두 멋진 기술들을 통해 만들어낸 골이기에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팀은 이날 4:0 대승을 거두었고, 하타테는 MOM에 선정되었다.
2월 27일, 레인저스와의 스코티시 리그컵 결승에서 선발 출장해 후루하시 쿄고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우승에 일조했다.
3월 3일,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셀틱 이적 이후 처음이다.
29R 히버니언 FC전 13분만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4월 후반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5월 8일, 하츠와의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인 34라운드에서 선발 출장해 67분에 후루하시 쿄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셀틱은 리그 4경기를 남겨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5월 9일,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5월 20일, 세인트 미렌과의 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후루하시 쿄고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5월 25일, 히버니언과의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전반 41분에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시즌 9호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셀틱은 65분에 나온 마에다 다이젠의 퇴장으로 인해 2:4 역전패를 당했다.
3.3. 2023-24 시즌
2023년 9월 23일, 리빙스턴과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고, 14분에 자신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처리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팀은 3:0 대승을 거두었다.9월 29일, 셀틱과 2028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10월 7일, 킬마녹과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22분에 칼럼 맥그리거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이어 33분에는 루이스 팔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MOM에 선정되었다.
10월 22일, 하츠와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고, 전반 23분에 터진 마에다 다이젠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4:1 대승을 거두었다.
4월 13일, 세인트 미렌과의 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1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그리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4월 20일, 애버딘과의 스코티시컵 준결승에서 선발 출장했고, 63분에 터진 제임스 포레스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