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神聖滅矢 / Heilig Pfeil블리치의 등장 기술.
2. 상세
퀸시의 특성인 영자의 집속을 통해 만들어서 쏘는 빛의 화살이자 퀸시의 기본기로, 단어 자체는 천년혈전 편 때 처음 나왔다. 다양한 무기를 다루는 반덴라이히의 퀸시들의 경우엔 거대한 하일리히 프파일을 투창처럼 맨손으로 던지거나[1] 검에서 화살을 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슈테른릿터들의 경우엔 하일리히 프파일에 슈리프트의 능력을 실어서 공격하는게 가능한 모양.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퀸시판 참술 정도로 보면 된다3. 응용
- 크발 크라이스(苦悶の環 / Qual Kreis)
애니판에서만 등장한 오리지널 기술로,[2] 독일어로 고문(혹은 고민)의 고리란 의미이다. 적을 다량의 영자 기둥들을 소환하여 둘러싼 뒤 하일리히 프파일을 전방위에서 난사해 직접 데미지를 주거나 하일리히 프파일이 명중한 물건들을 끌어당겨 조종하고 대상에 둘러싸 가두는 주법. 작중 이치고에게 사용하였는데, 이치고는 블루트 베네 덕에 죽진 않았으나 이 기술에 당해 잠시 전투불능 상태에 빠질 정도의 데미지를 받았다.
- 클라비어 (Klavier / クラヴィーア)
한 손으로 빠른 속도로 다수의 하일리히 프파일 화살을 발사 한다
- 갈바노 블래스트(Galvano Blast)
5기가 줄의 전류로 만든 번개를 하일리히 프파일에 실어 날린다.
[1] 드리스콜과 유하바하가 이렇게 사용했으며, 유하바하는 손가락에서 빔을 쏘는 식으로 사용하기도 했다.[2] 단, 천년혈전 편은 원작자인 쿠보 타이토가 총감수하는만큼 원작에서는 못 보여준 유하바하의 기술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