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업적/황야의 땅 결투

• 등급전(정규/야생/클래식), 투기장, 결투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전과 1인 모험은 포함되지 않는다.
• 직업 전용 카드를 써야 하는 제약이 없다면 다른 직업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물론 해당 직업으로 달성하는 것이 보통은 쉬우므로 그 쪽을 추천한다.

1. 도적

• 골동품 투척범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이런 업적이 다 그렇듯 골동품 투척수의 전투의 함성과 직접 공격을 통한 하수인 처치 모두 업적 달성 조건에 포함된다.

• 불운 따위란 없다
• 적이 3체력 이상 1필드일 때 내서 2번 맞추는 식으로 카운트를 올리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상대가 하수인을 내주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0/3 하수인을 만드는 늑대인간 공연 관리자를 같이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이 전설이 네 전설이냐?
• 소원성취 우물 하나를 내고 동전 5개를 까면 간단하게 달성할 수 있다.
• 문제는 동전 5개를 어떻게 마련하냐는 것. 황땅 시점에서 정규 동전 소스는 다트 던지기, 염탐다람쥐, 현상금 털이꾼, 욕심쟁이 친구, 발굴 보물 정도로 제한된다. 야생이라면 위조된 동전이 포함되며, 암영 잠복자나 고리대금상어 같은 대책도 있으니 야생에서 깨는 것도 나쁘지 않다.

2. 드루이드

• 가장 좋아하는 동화
• 누적이므로 내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용 이야기는 어느 쪽을 택하던 용족을 2장 제공한다. 포용이나 이오나의 사도 등을 같이 써서 2배수로 받아볼 수도 있다.

• 용과 함께 춤을
• 정규 기준 용족 6마리를 들고 용 골렘을 내는 게 출제자의 의도.
• 새로 추가된 카드인 활개치기를 통해 잃어버린 시간의 원시비룡을 뽑을 경우 좀 더 빠르게 패에 용족을 추가할 수 있다.
• 야생이라면 플룹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 작고 작은 꼬마 가시
• 누적이므로 겹치지 않도록 발견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3. 마법사

• 별 보러 갈래?
• 누적이므로 이번 턴에 그 주문을 내는 것만 잊지 않으면 언젠가 달성된다.

• 성물회의 성물 의뢰
• 누적이므로 카드 생성을 하는 덱을 사용한다면 언젠가 달성된다.

• 철철 흐른다
• 용암정령 10스택을 채우라는 이야기.
• 10마리 초과 소환이므로 11마리째부터 업적이 달성된다. 즉 넘쳐흐르는 용암정령 카드 텍스트상의 숫자가 (11) 로 표기될때 내야 한다.

4. 사냥꾼

• 네 눈엔 안 보여
• 위장 탈것으로 나오는 카멜레온의 추가 효과 8종류를 모두 봐야하는 누적형 업적. 쓰다보면 언젠가 달성되지만, 이런 운빨 올콜렉 업적이 늘 그렇듯이 마지막 하나가 가장 어렵다.
• "카멜레온 소환"이 아닌 "카멜레온 타기"가 목적이므로, 죽메가 발동되지 않아도 위장 탈것을 바르는 시점에서 바로 업적 카운트가 반영된다.

• 데스윙이 온 날
• 싷성한 텔두린의 전투의 함성 공격과 일반 공격으로 적 하수인을 처치해야하는 업적. 누적이므로 하랜덱을 쓰다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죽음의 계곡
• 황야의 땅 기준 정규 사냥꾼의 부활 주문은 긴급 기동과 가시덤불 심장 뿐이고, 가시덤불 심장에는 해골소가 포함되지 않는다. 때문에 많은 경우 해골소 자체의 죽메나 하수인 복사로 때워야 한다. 변호사 나타노스가 패치 이후 해골소 3마리를 보장한다는 게 그나마 다행.
• 야생이라면 상대 하수인이 넉넉히 모였을 때 콩콩토끼 + 회갈색 늑대 + 해골소로 무한부활하는 방법도 있다.

5. 사제

• 근검절약
• 누적이므로 저장 계열 주문 3개를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개'라고 써 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 저장 횟수가 아니라 저장 수치만큼 올라가기 때문에 금방 깰 수 있다.

• 엘리스의 정예병
• 엘리스의 소환 숫자가 4마리 뿐이므로 6+6+6+6 이상을 뽑을 수 있는 하랜덱을 굴려야 한다. 엘리스 자신도 일단은 8코이므로 창조 프로토콜 등으로 복사해 왔다면 자기 자신이 4/4로 뽑히는 걸 노려볼 수 있다.
• 전쟁기수 리븐데어를 활용하면 덱에 6코스트 3마리를 넣을 수 있고 효과로 특수 승리도 노릴 수 있으므로 업적까지 노려볼 수 있다.

• 탈선 사고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6. 성기사

• 굴절 현상
• 오색 광선으로 적을 처치하다보면 달성된다.
• 오색 광선 자체는 상대방이 하수인을 많이 내면 비용이 감소해서 일찍 낼 수 있지만 오색 광선의 피해량은 3이라 이 업적을 안정적으로 깨기 위해서는 평등이나 주문 공격력을 올리는 하수인과 연계해야 한다.

• 도적떼가 나온다 도적떼
• 풀핸드 노필드 상황에서 도적떼를 내면 딱 7마리가 된다.

• 재가 먼저 그랬다고요
• 내 무법자를 모두 살리고 상대 무법자를 모두 잡으면 된다. 오색 광선으로 쓸거나, 성전사의 오라로 이득교환을 하면 쉽다.
• 해당 조건을 만족했다면 턴 종료 버튼을 누른 게 아니라 상대 영웅을 처치해서 턴이 종료되어도 업적으로 인정된다.

7. 악마사냥꾼

• 눈 감고도 해낸다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달성된다.

• 연발 난사
• 6딜하는 권총난사로 6마리를 잡는 업적. 권총난사의 메커니즘 특성상 1체력 6마리를 노릴 수밖에 없다. 일단 하수인 6마리를 깔아주는 상대를 찾자. 마법부여사 등으로 딜뻥을 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좋다.
• 야생이라면 노필드 정신나간 소환사 + 권총난사로 간단하게 처리된다.

• 이거 조작 아니야?!
• 전형적인 운빨업적. 언젠가는 1 1 더블이 나올 것이라고 믿고 사용하다 보면 달성된다.

8. 전사

• 다이아 3개 + 막대기 2개 =
• 전투곡괭이 하나로 총 6회 공격해야하는 업적.
• 전투곡괭이는 기본 내구도가 1이므로 무기 강화 및 도발 하수인을 내는 것으로 내구도를 6 이상으로 만들어야 한다. 중립인 에어 기타리스트 말고도 흑요석공, 무기전문가, 애쉬베인을 쓸 수 있으니 꼭 100% 도발 하수인만으로 채울 이유는 없다.

• 똑딱, 똑딱, 펑!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황야의 땅, 즐거운 승부였다
• 누적이므로 2발굴을 하고 내다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9. 주술사

• 산책 가자!
• 걸어 다니는 산의 공격이 조건인 누적형 업적.
• 일단 내놓기만 했다면 속공에 광풍이라 바로 4카운트씩 받아먹을 수 있고, 체력도 16이라서 제거기만 안 맞으면 어지간하면 한 턴을 버틴다. 문제는 9코인 산을 어떻게 필드에 내놓냐는 것. 제값내고 낼 생각이 없다면 천둥인도마로 서치해 오는 것도 방법이다.
• 야생덱을 쓸 생각이라면 선조의 부름 - 진흙변신수 - 유레카로 이어지는 날빌덱을 쓰는 것도 좋다.

• 우리는 깐부
• 덱에 믿음직한 동반자와 융합체를 비롯한 다중 종족들을 넣고 믿음직한 동반자를 종족 하수인에게 사용하다보면 달성된다.
• 서로 다른 8마리라고 했지만 이중 종족에 찍으면 양 쪽 모두 카운트가 오른다. "모두" 역시 한 종족으로 계산된다.

• 큰 개구리 온다
• 하랜덱을 쓴 뒤, 홀리대이의 지팡이를 뽑고, 이걸로 9번 공격하는 업적.
• 중간에 무기가 파괴되고 다시 장착되더라도 키워놨던 수치는 인계되지 않으므로 무조건 한 무기로 9/9를 뽑아야 함에 주의.

10. 죽음의 기사

• 두 명의 전설
• 전설 하수인을 내는 상대를 찾고, 레스카를 내서 가져오면 된다. 마침 침묵의 공기가 같은 1냉1부룬이라서 기회를 늘릴 수 있다.

• 미심쩍은 도덕심
• 누적이므로 뼈 무더기를 죽인 다음 발굴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생명력이 없는 하수인
• 20시체를 모으고 시체 한 움큼으로 죽이면 된다. 죽기 특성상 낭비하지만 않는다면 20시체를 모으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11. 흑마법사

• 말 그대로 없애기
• 누적이므로 오물통덱을 쓰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모두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 버리기나 파괴 효과로 용광로 연료를 버리거나 파괴해 총 60장 드로우를 해야 하는 누적형 업적.

• 복선 드리프트
• 트롤리 딜레마와 지하철 기관사 제리의 효과로 소환되는 지하철 차량으로 총 120회 공격해야하는 누적형 업적.

12. 이중 직업

• 냉혈한
• 누적이므로 쓰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빨리 올리려면 가능한 한 3마리에 예쁘게 몰아 찍는게 좋다.

• 너? 나? 너? 나?
• 누적이므로 쓰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황야의 땅 정규에서는 마침 20코 나가 거인을 쓸 수 있으니 이를 0코로 내놓고 찍다 보면 금방 달성된다.

• 바통 넘기기
• 공 8 무기를 적당한 방법으로 만들고 망령석 잠복자를 내면 된다.

• 보석치기
• 누적이므로 전함이 아니라 피날레라는 것만 잊지 않고 쓰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이 계열 업적들이 늘 그렇듯 보석투척꾼이 필드에서 살아 남는다면 직접 공격으로 처치하는 숫자도 포함된다.

• 손이 많이 가는 하수인
• 1코 기계나 언데드를 내놓고 3개를 붙이면 된다.
• 문제는 어떻게 3번째 로봇 의수를 만드냐는 것. 피즐로 사진 찍기, 발견 운빨, X-21 수리로봇에 먹이고 커버곡 가수 등으로 복사해서 회수하기, 양조사 + 고르곤졸라로 어거지 복사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다.

• 심원의 영지 단층선
• 누적이므로 쓰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단순하게 필드 위에서 소용돌이가 3번 돌아가는 구조가 아닌, 모독처럼 매번마다 사망 판정된 하수인이 빠지고 죽메가 발동하면서 터지는 식이므로 하수인이 많아도 생각보다 빨리 쌓이지 않는다. 심지어 패시브 주문 공격력 하수인이 죽어버리면 딜량이 줄어드는 것도 주의.

• 용암의 형상
• 누적이므로 손에 쥐고 주문을 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천재 고생물학
• 누적이므로 내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치유의 보석
• 12힐을 하려면 체력이 2씩 빠져있는 명치와 하수인이 최소 6기 필요하다. 광기의 화염술사 같은 걸로 적당히 피를 빼놓고 내면 달성할 수 있다.

• 핀리의 물고기 친구
• 누적이므로 2발굴을 하고 내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화끈한 게 좋아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다만 주문딜로 하수인을 죽여버리면 본체 공격력이 오르지 않으니 주의.

13. 중립

• 12시 정각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달성된다.

• 둘도 없는 친구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달성된다.
• 황야의 땅 출신이 아닌 친구(partner)인 헌신적인 "친구"(selfless sidekick), 대련 상대(sparring "partner"), 공범("partner" in crime) 등은 계산되지 않는다.

• 땅 끝까지 판 굴
• 누적이므로 발굴하다 보면 달성된다.
  
• 리노 등장
• 하랜덱으로 100승을 하면 달성된다.

• 바위 어머니의 부름
• 누적이므로 테라제인을 죽여놓은 다음 내다 보면 달성된다.
• 적당한 방법으로 여러 번 중첩시켰다면# 하수인을 낼 때 모두 반영되어 몇 배로 빨리 달성할 수도 있다.

• 뱀술은 위험해
• 뱀 기름이 0딜이므로 주문 공격력 펌핑이 필요하다. 황야의 땅 정규 기준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시프 덱이다.

• 심원의 무지갯빛
• 일단 적당한 하수인 풀필드를 만들고 벌레를 깨보자. 그러고도 서로 다른 효과 5개가 걸려야 하므로 운빨도 필요하다.

• 연이은 재앙
• 정령 10스택을 모으면 달성된다. 10턴동안 정령을 계속 낼 수 있는 덱을 굴리는 것도, 그 때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때마침 이름도 따온 대재앙 스카르를 사용하는 정령 주술사 덱이 있다.
• 마법사의 용암정령 10마리 업적을 하려면 어차피 10스택을 모아야 하므로 같이 진행하면 좋다.

• 이야호오옳옳!
• 누적이므로 반갑지느러미를 쓰고 손을 털다 보면 언젠가 달성된다.

• 일확천금
• 사금 선광꾼 효과가 발동할 때, 무작위로 카드가 황금 카드로 변하는데# 이 때 달성된다.

• 좋은 놈, 나쁜 놈, 오우거 놈
• 누적이므로 오우거 조직 하수인들을 쓰다보면 달성된다. 다행히도 모두 속공이라 카운트를 채우는 것 자체는 쉽다.

• 준비... 조준...
• 누적이므로 빨리 뽑기 카드들을 쓰다 보면 달성된다.
• 자기가 원하는 덱에 적당한 빨리 뽑기 카드들을 넣고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빨리 뽑기 카드를 얻은 턴에 내야만 업적 조건이 충족되므로 도적의 동작 그만으로 내 마나와 상황에 맞는 빨리 뽑기 카드들을 발견해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 출발점 미경유
• 누적이므로 배럴브림을 쓰다 보면 달성된다. 감옥을 열려면 체력이 까여있어야 함에 주의.

• 핏빛바위의 전설
• 죽법도흑전 5직업으로 한 번씩 4발굴을 하면 달성된다.

• 현상수배: 생사 불문
• 누적이므로 게시판을 내놓고 해당 카드들을 내다 보면 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