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2:52:59

하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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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6B2F><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하라드
Harad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Map_of_Harad.png
{{{-1 <중간계 전투 2>의 모드인 <Age of the Ring>에서 등장한 하라드 지도.[1]
이름 Harad / Hyarmen / South
하라드 / 햐르멘 / 남부
이명 Haradwaith / Sutherland/Southlands
하라드와이스 / 남쪽땅
Sunlands
태양땅
위치 가운데땅 남부 (곤도르모르도르 이남)
민족 인간 (하라드인)
주요사건 아르파라존의 상륙
해적전쟁
유형 지역

1. 개요2. 이름3. 역사

[clearfix]

1. 개요

반지의 제왕의 지역. 신다린으로 '남쪽'이라는 뜻. 남곤도르의 하르넨 강 이남지방을 지칭한다.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을 뭉뚱그려 하라드인이라고 부른다.

매우 넓은 지방이라 곤도르에서 가까운 곳을 근 하라드(Near Harad)라고 부르고, 먼 곳을 원 하라드(Far Harad)라고 부른다. 근 하라드 인종은 짙은 피부의 민족(중동 내지 북아프리카인 같은)이 살았고 먼 하라드에는 흑인으로 묘사되는 민족이 살았다. 초기에는 다른 지역의 사람들과 같이 신을 공경했고 간달프를 "잉카누스"라고 부르며 교류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후에 사우론의 등장과 함께 상당수가 타락했다.

2. 이름

  • 하라드(Harad)[S] / 햐르멘(Hyarmen)[Q] - '남쪽(South)'이란 뜻이다.
  • 하라드와이스(Haradwaith)[S]/ 남쪽땅(Sutherland/Southlands) - harad[5] + gwaith[6]
  • 태양땅(Sunlands)

3. 역사

제2시대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다. 등불의 시대에 아르다의 남부는 금빛 등불인 오르말에 의해 밝혀져 있었으나 멜코르의 공격으로 파괴되었고, 이때문에 가운데땅의 남부에는 링길내해가 생겨난다. 멜코르는 권능들의 전쟁이 벌어지기 이전까지 우툼노에서 가운데땅을 유린하였고, 세력권은 남부까지 확장된다.

제1시대에는 힐도리엔에서 깨어난 인간들의 조상 일부가 을 거쳐 하라드에 정착했고, 이들은 하라드인의 조상이 되었다. 곤도르의 역사가들은 드루에다인모르도르 이남의 땅에서 왔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이후 제1시대 말 벨레리안드가 침몰하면서 하라드의 해안은 서쪽으로 후퇴하였다.

제2시대 누메노르알다리온가운데땅을 항해한 뒤에 누메노르의 식민지가 우후죽순으로 세워졌다. 하라드에는 움바르가 생겼다. 누메노르는 처음에는 가운데땅의 민족들을 포용했으나, 후기에 들어서며 타락해 식민지를 억압하고 재물을 갈취했다. 힘의 반지가 만들어지고 난 뒤에 하라드는 사우론의 공격을 받았고, 그의 지배 아래 있게 된다. 이에 아르파라존은 군대를 이끌고 모르도르를 공격했고 사우론을 붙잡아 누메노르로 끌고 간다. 하지만 사우론의 아첨과 간계에 빠진 누메노르인들은 이전보다 더욱 심하게 가운데땅을 착취한다.

누메노르의 침몰 이후 살아남은 국왕파들이 하라드를 지배했는데, 이들을 검은 누메노르인이라고 불렀으며,그중에서 헤루모르와 푸이누르라는 자들이 유명하다.

제3시대에는 곤도르와도 수천년에 걸쳐 대립을 이어왔으며, 전성기 때는 복속되기도 했으나 쇠퇴할 때는 해적들을 보내 노략질을 벌이고 때때로 대대적인 침공을 감행하기도 했다. 친족분쟁 당시 탈출한 카스타미르 파가 향한 곳도 하라드의 움바르였다.

반지전쟁이 벌어지자 모르도르의 충실한 동맹국으로서 군대를 파견했는데 무마킬이라는 거수(巨獸)를 훈련시켜 전쟁에 동원했다.[7] 다만 이들도 곤도르에 대한 원한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거지 종족 자체가 악해서 사우론에게 협조한 것은 아니다.

반지전쟁에서 모르도르가 패망하자 하라드 측에선 새로운 왕으로 즉위한 아라고른 2세에게 화친을 청했고 아라고른은 이를 받아들여 평화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1] 상세 지명은 전부 창작이다.[S] 신다린[Q] 퀘냐[S] [5] South(남쪽)[6] People/Region(민족/지역). 원시 요정어 어근 WĒ/EWE 또는 WEG에서 파생한 wegtē에서 비롯됐다.[7] 무마킬을 동원한 것으로 보아 포에니 전쟁 때의 카르타고를 연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