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7:40

Feeding Steven

피딩 스티븐에서 넘어옴
파일:Feeding Steven.jpg
본명 갈매기: Steven (스티븐)
유튜버 본인: Arryn Skelly (애린 스컬리)[1]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거주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 주 아브로스
직업 유튜버
첫 방송일 2021년 2월 25일
[dday(2021-02-25)]일째
유튜브 구독자 수 126만 명[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영상

[clearfix]

1. 개요

Day NN of feeding my pet seagull to gain his trust.
우리 갈매기의 신뢰를 얻기 위해 nn일째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Hey, Steven.
아빠: 안녕, 스티븐.


Bitch.
스티븐: 새꺄.
Divine.
맛이 끝내줘

2021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애완동물 유튜버. 2021년 2월부터 그의집 창문에 우연히 찾아오게 된 야생 갈매기인 '유럽청어갈매기(Larus argentatus)'[3]의 암컷에게 먹이를 준 것을 시작으로 매일같이 찾아오는 갈매기에게 Steven이란 이름을 붙여주고[4], 먹이를 주면서 일어나는 일상을 다루고 있다.

2. 상세

원래는 틱톡에만 1일차부터 영상을 올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로 전향하였다. 꾸준히 음식을 주며 영상을 찍어 올리고 하루하루 올라오는 영상은 그렇게 긴 편이 아니며 대개 1분도 채 되지 않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절한 인기를 끌어 순식간에 7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수가 생겼고 팬들의 후원이 늘어나자 어느날은 그 비싼 랍스타캐비어도 스티븐 주게 되었고 계속 먹이를 주다보니 신뢰도까지 높아져서 만져도 도망가거나 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손가락을 쫀다.

창문을 열면 반사적으로 창문에 올라 타 받아먹을 준비를 한다. 그래도 주인이 아니면 엄청나게 경계를 한다. 보통 이렇게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친해지는 영상이 보통 힐링되는 분위기인 것과 달리 TTS로 나레이션을 달고 밈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6월 16일엔 새끼가 태어난 게 처음 확인되었으며, 어느날엔 자신의 새끼까지 주인에게 데리고 왔을 정도[5]로 엄청난 신뢰도를 쌓았다. 새끼는 총 두마리로 보통 베이비(Baby)라고 부르며 둘중 얼굴을 자주 비추는 한마리는 리틀 클리피, 잘 안나오는 나머지 한마리는 스티븐 주니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덩치도 스티븐과 엇비슷하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지만 새끼가 어미를 부르는 울음소리를 내고 깃털을 다 갈지 못한 등 애기 티가 팍팍 나서 아주 귀엽다. 새끼도 엄마에게 배운게 있어서인지 Bitch랑 Divine이 난무하며 말투도 똑같다.

때때로 1분 이상을 넘어가는 브이로그 형태의 영상도 올리온다.

갈매기를 키우는 본인은 스스로를 '아빠'라고 칭한다. 갈매기 스티븐이 주인을 부를 땐 '새꺄(Bitch)'로 부른다는 설정이다. 물론 당연히 짝짓기를 해서 새끼가 있으니 상대인 아버지 갈매기가 있을텐데 영상엔 전혀 등장하지 않아 오리무중이다. 팬들은 콘텐츠 초장기에 아주 잠깐 모습을 보인 수컷 갈매기를 스티븐의 짝으로 추정하고 있다.

스티븐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로는 참치 통조림과 건조밀웜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두 개를 먹을 땐 정신 나간 듯 흡입한다.

브이로그를 제외한 영상에 반드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BGM은 Jeff Kaale - pillow talk이다.

2021년 10월 30일, 스티븐과 새끼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머나먼 남쪽으로 긴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다행히도 갈매기의 특성 상 겨울을 나면 반드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오는 습성이 있어 내년에 다시 찾아올 확률이 크다. 유럽갈매기는 비둘기처럼 어느정도 귀소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팬들은 내년 봄에 다시 볼 수 있을 거라 전망하는 중이다.

따라서 스티븐이 떠난 남쪽 나라로 스티븐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 스페인에서 브이로그를 찍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나기 위해 일단 집으로 돌아왔는데, 스티븐이 돌아와있었다. 팬들은 올해를 넘어서 돌아올 줄 알았던 스티븐이 예상보다 일찍 돌아와서 놀랍다는 반응.

2022년 6월에 새끼가 또 태어난 것이 확인되었다. # 이 새끼들 역시 위의 리틀 클리퍼와 스티브 주니어처럼 어머니와 함께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

3. 영상


1일차부터 69일차까지의 영상을 모아놓은 영상.


69일차부터 138일차까지의 영상을 모아놓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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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이지만 애린 스컬리 본인은 원래 스케이트 보드 유튜버이다. 이 쪽도 구독자수가 6만 명 이상으로 높은 편.[2] 2024년 11월 3일 기준[3] 영국을 포함한 서유럽 거의 전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다. 한국에선 종종 '재갈매기'라는 종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외형이 비슷할 뿐 학명이 Larus vegae로 서식지도 전혀 다른 종이다. Larus argentatus는 아시아에 전혀 서식하지 않는다.[4] 참고로 스티븐과 갈매기를 뜻하는 영어 Seagull을 붙이면 이 사람의 이름과 아주 비슷해진다. 이를 노리고 지은 이름 맞다.[5] 어미가 새끼에게 '자동으로 먹이가 지급되는 물건'에서 어떻게 먹이를 받아먹는지 교육시키려 데려왔을 확률이 크다. 그 말은 어미가 죽고 남은 새끼도 어미에게 배운대로 계속 찾아와 이 콘텐츠가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 9월 3일엔 어미처럼 열린 창문에 올라타는 법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