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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작가 알렉스 밀른이 그린 플랫라인 | |
플랫라인 Flatline | |
알트 모드 | 사이버트론 군용 구급 차량 |
소속 | 디셉티콘 |
1. 개요
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1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소속 트랜스포머다.2. 특징
의술에 뛰어난 메딕으로, 손상된 부품을 교체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신체를 제작하는 데 능숙하다. 명목상으로는 디셉티콘이지만, 의료 선서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자신에게 맡겨진 환자가 디셉티콘이든 오토봇이든, 그 외 누구든 상관없이 치료한다.3. 작중 행적
3.1. IDW 코믹스
3.1.1. 2005
첫 등장은 [Robots in Disguise] 시리즈이다. 중립도시 아이아콘에서 픽싯과 함께 부상자들을 치료하며 활동한다. 전투가 잦아지는 시기에는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슈페리온, 알시 등 다양한 트랜스포머들의 부상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전투 현장에서 블러전의 폭주로 부상을 당하고, 치료 중 거의 살해당할 뻔했으나 가까스로 생존하게 된다.
이후 사이버트론의 정치적 혼란기에도 남아 부상자 치료와 의학적 조언을 계속 제공한다. 끝까지 자신의 본분(치료)을 지키는 인물로 묘사되며, 다수 팬들 사이에서 “디셉티콘임에도 존경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3.1.2. 2019
여기서는 디셉티콘이 아닌, 중립 또는 공공 의료진으로 등장한다.
[Transformers (2019)] 본편에서 활약하며, 부상자 진료 및 병원 운영에 주력을 다한다. 사이드스와이프, 쇼크웨이브, 퀘이크 등 중상자들을 치료하며, 항상 의료 윤리를 지키는 냉정하고 논리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라이즈의 활동이 거세질 무렵에는 호이스트와도 협력한다.
이후 엑사콘과의 갈등에 휘말리며, 러커스 등과 함께 그 몸이 엑사콘의 스파크를 보관할 용도로 납치당하고, 최후에는 자신의 스파크 저장소가 무단으로 활용되고, 방사선에 의해 사망하고 만다.
4. 완구
4.1. 에이지 오브 더 프라임
- 보이저 클래스 플랫라인
웨이브 1으로 발매된 레드 얼럿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이며, 플랫라인의 첫 완구화. 추가 액세서리가 동봉된다. 여담으로 이름의 뜻[1]과는 다르게 비클 모드 옆을 보면 심박수 무늬가 있다.
5. 기타
- 원래 플랫라인은 패자의 역습 코믹스에 등장한 캐릭터를 각색한 버전이다. 거기서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라기보다는 전장 속에서 실험하고 조작하는 '과학자형 외과의'로, 디셉티콘의 도구가 된 차가운 실험자로 등장한다.
- 디자인을 자세히 보면 3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트레일브레이커 완구의 디자인이랑 비슷한데, 이는 [Robots in Disguise] 시리즈의 아트를 맏았던 앤드류 그리피스가 플랫라인을 3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디럭스 클래스 트레일커터[2] 완구를 기반으로 한 버추얼 리툴[3]을 해서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 명목상 디셉티콘에 들어간 것을 표현한 것인지 플랫라인의 몸체를 보면 디셉티콘 휘장이 그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완구에서는 디셉티콘 휘장을 제대로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