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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프림 プリム | Primm | |
<colbgcolor=#2B4FA9> 성우 | 시라스 사호 수지 영 |
소속 | 코르니아 해방군 |
클래스 | 클레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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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켄가르드 출신 팔레비아 정교의 승려. 언니와 만나기 위해 르슈탄 보루 근처를 여행하던 중 경계 태세였던 제노이라군에게 구속. 아라미스의 도움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전장 한가운데 던져져 쩔쩔매고 있었다.
해방군에게 발견된 이후 행동을 함께하며 감옥에서 풀어준 아라미스와 재회. 그가 해방군에 참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녀 자신도 계속해서 해방군에 참가하고 있다.
해방군에게 발견된 이후 행동을 함께하며 감옥에서 풀어준 아라미스와 재회. 그가 해방군에 참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녀 자신도 계속해서 해방군에 참가하고 있다.
2. 상세 정보
초기 Lv: 10 | |
성장 타입 | |
더프니스 / 가디언 | |
초기 장비 | |
무기 | 렐리아 사제의 의례 지팡이 |
방패 | - |
액세서리 | 명의 탤리즈먼 |
액세서리 | - |
가입 조건 | |
메인 퀘스트: 「검은 복장의 장군」에서 아군 유닛이 프림에게 접근. |
- 좋아하는 선물: 과자
3. 클래스
<rowcolor=#DDBA7C> 클레릭 | 비숍 |
4. 행적
부모와 남동생은 6년전 재난이라 불리는 역병이 크게 유행했을 때 사망. 그 후 수행 겸 각지를 여행하며 은밀히 역병의 원인을 조사했다. 고향에 가려던 건 언니를 만나기 위해서다.힐다가 시간이 흘러 역병의 원흉이 제노이라임을 받아들이고 해방군에 들어가기로 하자 자매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친밀도 대화에선 두가지 면모를 볼 수 있다. 성직자로서 기본적으로 선하면서 순진한 부분을 많이 드러내는 편. 어레인과 대화에선 위험을 무릅쓰고 동료를 구하러가는 장면이 있는 반면 디아나와 대화에선 선물로 구슬려 수인 아이들을 팔아치우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사람의 선함을 믿으면서 인간의 끝없는 어둠에 먹힐 것 같다는 소감도 말한다. 반면 다른 면모로 컷신에선 보여주지 않았던 먹을 것을 탐하는 내용이 많다. 트래비스 & 아라미스 & 힐다 대화에서 이런 면모를 엿볼 수 있고 여관에서의 대사를 보면 한 그릇 더 먹어도 되냐는 등, 먹보 속성이 있다.
계약의 의식 미선택(합류) + 진엔딩을 맞이하면 전후 피폐해진 사람들을 도우며 봉사활동을 이어나갔고 언니 힐다가 약사의 길을 걸으려 하자 격려하며 도움을 줬다. 훗날 정교회는 병으로 신음하는 이들을 맨 앞에서서 간호하는 그녀에게 명예 천사 칭호를 수여하려 했지만 이를 정중히 거절한다.
반면 계약의 의식 이벤트에서 눈치가 부족하여 어레인이 불렀을 때도 다친 사람이 있는 줄 알고 지팡이 까지 가져왔다가 반지를 보며 소감을 말하자 어레인이 대놓고 청혼할 생각이라는 말까지 한 다음에야 눈치채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의식 엔딩을 맞이하면 왕비로서 그랑코린성에 초빙된 후, 왕을 헌신적으로 보좌했다고 한다. 재건이 일단락된 후에는 각지에 있는 교회를 순방하며 기도를 올렸다고 한다. 사람들은 평화를 기원하며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을 보려고 순례를 함께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