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02:28:46

프루이타포소르

프루이타포소르
Fruitafossor
학명 Fruitafossor windsscheffeli
Luo & Wibble, 2005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포유강 Mammalia
계통군 수양류 Theriimorpha
프루이타포소르속 Fruitafossor
  • †프루이타포소르 윈드스케펠리(F. windsscheffeli)모식종
    Luo & Wibble, 2005

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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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라기 후기 키머리지절부터 티토니안절까지 살았던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수양류 포유류. 속명의 뜻은 '프루이타의 굴파는 자'. 종명은 화석을 발견한 Wally Windscheffeli를 기념하며 지어졌다.

2. 상세

몸무게는 6g이고 이빨은 아르마딜로와 놀랄 정도로 비슷하다. 이러한 유형의 이빨은 곤충을 먹는 데 특화되어 있어서 흰개미를 주로 잡아먹고 살았을 것이다. 앞다리가 크고 굵어서 오늘날의 두더지, 땅다람쥐, 가시두더지처럼 굴을 파고 살았을 것이다. 또한 전술했듯 주로 흰개미를 잡아먹었을 것이기에 강한 앞다리로 흰개미의 둥지를 부수었을 것이다.

3. 여담

상술한 굵은 앞다리 때문에 모식표본에 '뽀빠이'라는 애칭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