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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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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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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 |
새로운 엔진의 시대를 열 프로토 X!
1. 출시일
한국 카트라이더에서 2018년 8월 2일 출시한 프로토 시리즈의 X엔진 카트바디이자 최초의 X 엔진 카트바디이다. 2014년에 처음 등장해서 4년 동안 활약했던 JIU 엔진의 뒤를 이을 새로운 엔진의 서막을 열어준 카트바디이다.2. 획득 방법
획득 루트 | 획득 불가 |
2021년 4월 15일 프로토 V1의 출시로 상점에서의 판매가 종료됐다.
3. 성능
<colcolor=#000> 성능 수치 | |||
서버 | | | |
<colbgcolor=#dcdcdc,#8d8d8d> 드리프트[🔒] | | 780 | |
가속력[🔒] | | 795 | |
코너링[🔒] | 850 | 850 | |
부스터 시간[🔒] | 870 | 870 | |
부스터 충전량 | 560 | 560 | |
드래프트 가속력 | | ||
듀얼 부스터 가속력 | | ||
속도 (매우빠름) | |||
직선 속도 | 213km/h | ||
부스터 속도 | | ||
출발 부스터 | km/h | ||
헤어핀 감속 | 122~129km/h | ||
주행 물리 | |||
안정성 | 상 | ||
접지력 | 상 | ||
몸싸움 | |||
무게중심 | 중간 |
https://youtu.be/eTUnvgJenz8너프 전 초기 프로토X 영상
프로토 X 패치를 기점으로 그래프 형식에서 성능 수치를 자세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개편되었다. 다만 일부만 알려주고 그동안 유저들에게 통용되는 방식과는 다르기 때문에[5] 다소 혼동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 암호화가 강화되었기 때문에 자세한 성능 수치는 알 수 없다.
기본 파츠로는 일반 바퀴 -2, 일반 엔진 -0.5, 일반 핸들 5, 일반 부스터 7을 장착하고 있다. 최고속도 299km/h에 헤어핀 감속은 122~129km 정도로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안정성과 접지력은 최상급. 게이지 충전량은 560으로 평범한 수준이며, 이는 후에 나올 KL X 시리즈, 용마제십검 X, 연습카트 X, 로디 퍼스트와 수치가 같다.
그러나 이런 스펙들을 다 씹어먹을 정도로 듀얼 부스터 가속도가 말도 안되게 좋았었다. 듀얼 부스터 가속은 +16~20km/h(레전드 X엔진 평균이 +11~12km/h)에 육박했으며, 머리를 흔들지 않아도 매우빠름 채널 기준으로 최고속도가 무려 307km/h나 나왔다.[6] JIU 엔진이 드래프트를 받고도 쫓아갈 수 없는 속도였기 때문에 그야말로 사기급에 가까운 성능이였고, 아르테미스 9는 나온지 1개월 만에 퇴물이 되었다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듀얼 부스터 가속이 너무 빨라서 빌드가 망가지는 일이 빈번했던데다, 200km/h가 넘어야만 가동이 가능해서 수동이 더 낫다는 유저가 많았다. 직선 구간이 많아 가속을 뽐낼 수 있는 저레벨 맵에선 자동이 좋으며, 굴절 코스가 많아 감속이 빈번한 고레벨 맵에서는 수동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향되고 나서 플레이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여전히 좋다고. 듀얼 부스터 가속은 너프되었지만 발동 기준이 100km/h로 하향되어 모든 코너에서 상시 가동할 수 있게 되었고, JIU 엔진에 드래프트를 빨은 속도 정도라서 제어가 충분히 가능해 자동 모드를 쓰는 게 더 좋다고 보고 있다.
코튼 X 출시 이후 X 엔진이 여러 대 출시한 현재의 평가는 최하위급. 성능도 X 엔진들 중 가장 떨어지는데 파츠도 붙일 수 없으므로 다른 X 엔진들에 비해서는 써먹기엔 좋지 않다. 가끔 양학용이나 추억팔이용으로 타는 것이 전부. 그래도 상점에서 루찌로 살 수 있는 X 엔진이라는 메리트가 있었으나 솔리드 X가 파츠까지 장착 가능한 채로 루찌 상시판매되어 유일한 메리트마저 사라져서 실전성이 사라진 카트바디. 그나마 장점을 찾아보자면 다른 X 엔진들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좋은 축에 드는 주행감이라 할 수 있다. 특유의 넓고 납작한 차체 덕분에 무게 중심이 잘 잡혀있고 안정성도 좋은 편이다. 듀얼 부스터 노즐의 위치가 적절하게 잡혀있고, 부드럽고 납작한 디자인이 꽤나 호평이라 시각적인 만족감은 덤. 성능도 X 엔진 중에서 최하급 성능이라지만 사실 듀얼 부스터가 있는 X 엔진이라 간간히 보이는 JIU 엔진과 비교하면 오히려 우세하다.
어떤 제품이 나오기 전에 제작하는 시제품이라는 뜻의 'Prototype'이라는 의미에 맞게, 첫 출시 이후 2번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기도 하였으며 개발팀의 공식 입장, 라이더 의견 수렴 등을 통해 X 엔진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있다. 그동안 신규 엔진이 출시되었을 때의 프로토 시리즈와 비교하면 그 의미를 제대로 살리고 있는 편이다. 지우 엔진 때도 프로토 9, 프로토 바이크 9으로 각각 6륜 차량과 4륜 바이크의 서막을 열었듯이 X엔진도 이를 충실히 계승해서 4륜과 2륜 모두 프로토 시리즈로 새로운 엔진의 카트바디를 공개한 셈이 되었다. 11번째 엔진의 첫 시작 역시도 프로토가 됨에 따라 프로토는 새로운 엔진을 시험 장착하는 시리즈로 밀고 나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 듀얼 부스터가 끝나고 바로 부스터를 쓰면 줌인 현상이 발생하는 버그가 있었다. 이 때문에 부스터와 부스터 사이에 순간부스터를 넣어 감속을 줄이는 연구를 하기도 했었다. 물론 그뒤 바로 넥슨이 버그 패치를 했지만.
- 카트바디 레벨업, 튜닝 파츠 장착, 합성 시스템 이용 등이 모두 불가능하다. 허나 전용 파츠를 장착하고 나옴으로서 신규 시스템 떡밥을 뿌렸고, 차후 코튼 X가 출시될 때 X엔진 고유의 튜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바퀴 갯수가 프로토 9의 6륜 이후에 4륜 으로 다시 돌아왔다.
- 겨우 4년만에 나온 게 이거냐 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순간 부스터 이펙트는 9엔진과 동일해 비주얼적으로는 HT-뉴엔진으로 넘어갈 때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부스터도 그대로 제타 부스터를 이용하는 점에서 바뀐게 완전히 듀얼 부스터 하나밖에 없다.
- 듀얼 부스터로 평지에서 300대를 찍는다. 여기에 드래프트 기능도 있으니 이대로 출시되면 뉴 엔진은 고인이 되고 지우 엔진은 쓰기 힘들어 질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기판 디자인이 또 한번 바뀌었다. 속도계와 부스터 게이지가 아예 붙어있는 형태로, 듀얼 부스터가 발동될 때 부스터 게이지 주변이 유리처럼 깨지는 연출이 있다.
- 앞으로도 이렇게 2개로 카트바디가 갈린다면 카트바디 개수가 엄청나게 늘어나며 혼란이 올 듯 하다. 아마 오토(A)나 매뉴얼(M) 둘 중 하나로 통일되거나, 각 모드의 고유 파츠[7]로 사용 가능해지는 쪽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국 카트라이더 패치 내용에 자동과 수동간 자유 전환이 가능하며 프로토 X 처럼 카트 자동/수동 기능으로 따로 두 대 나올게 아니라 카트 한대에서 자동/수동 전환이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도록 패치되었다. #
- 버그 패치 이후 런민기가 빌리지 고가의 질주 1분 33초를 찍었다. 3슬롯이 없어서 기록에 손해가 있을 텐데도 이 정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물론 하향 후 프로토 X로 이 기록은 불가능해졌지만. 다만 현재는 클래식 카트 R 시리즈와 레전드/유니크 파츠를 단 카트바디들이 늘어나서 고수들은 33초를 깨는 경우도 있다.
- 원래 제타 부스터가 탑재되어 있어 순간 부스터와 부스터의 소리가 9엔진의 소리와 같았지만, 현재는 X엔진의 소리로 바뀌었다.
- X 엔진의 첫 모델인 만큼 2단 변신의 모범을 제대로 보여준 카트바디이기도 하다. 이후 나오는 카트바디들은 연습카트 X와 고릴라 X 등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허공에 로켓 띄워두기 같은 매우 성의없는 2단 변신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점.
- 이 카트바디의 출시 이전에 아르테미스 9 출시 당시 형독의 시청자가 X 엔진을 예언한 전적이 있다. "카트 망한다"며 강하게 부정하는 형독의 반응은 덤.[8]
- 프로토 X 일러스트가 처음 공개되었을때 몇몇 유저들이 프로토 X 카트 디자인이 아르테미스 9와 비슷하게 생겼을거라는 예상을 했으나 막상 출시하고 보니 뉴 스프린트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얘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