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12:06:11

프로젝트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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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로젝트 F.A.T.E 기술로 탄생한 인물
2.1. 순수한 프로젝트 F 기술로 탄생한 인물2.2. 프로젝트 F + 전투기인
2.2.1. 클론 배양2.2.2. 순수 배양
2.3. 프로젝트 F + 인조마도사

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생명 기술 프로젝트. 1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와 3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주요 소재다. 줄여서 '프로젝트 F'로 부른다.

사역마를 능가하는 인조생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로, 특정 인물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동일한 유전자의 인간을 인조적으로 탄생시키는 기술로, 다시 말해 복제인간 기술이다. 하지만 실제 복제인간과는 달리 기억의 복제까지 프로젝트에 포함하고 있다.

최초로 이론을 설립한 인물은 제일 스칼리에티이며, 이후 기술을 사들인 프레시아 테스타로사에 의해 완성되었다. 스칼리에티는 자신의 전투기인 및 인조마도사 기술을 위한 재료 정도로만 사용했지만, 프레시아는 자신의 딸 아리시아 테스타로사를 되살리기 위한 사자소생 연구로서 진행했다.

복제인간 기술인 본래의 취지와 달리, 프로젝트 F.A.T.E로 탄생시킨 페이트 테스타로사는 원본인 아리시아하고 얼굴만 똑같을 뿐 사소한 행동 패턴이나 마력 자질 등에서 명백한 차이를 보였다. 이것이 프레시아가 프로젝트에 실패했기 때문인지, 혹은 애당초 프로젝트의 방향이 순수한 복제인간보다는 우수한 마도사를 만들기 위한 것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인지는 불명.[1]

프레시아가 프로젝트 F에서 손을 뗀 뒤에도 기술 자체는 어딘가에서 유통되고 있었는지 에리오 몬디알의 탄생에 기술이 사용되었다.

참고로 순수한 프로젝트 F로 탄생한 페이트와 에리오는 둘 다 번개 속성을 띄기 때문에 프로젝트 자체가 복제인간에게 번개 속성을 부여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페이트의 마력 자질이 원본인 아리시아에게 없던 것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설득력 있다.

2. 프로젝트 F.A.T.E 기술로 탄생한 인물

  • 복제본 - 원본 순으로 기술

2.1. 순수한 프로젝트 F 기술로 탄생한 인물

2.2. 프로젝트 F + 전투기인

2.2.1. 클론 배양

2.2.2. 순수 배양

여러 유전자를 혼합해서 배양한 이들이기 때문에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 두에, 트레, 콰트로제일 스칼리에티의 유전자가 일부 들어가 있다.

2.3. 프로젝트 F + 인조마도사



[1] 근데 프레시아가 페이트의 마력 자질을 뒤늦게 깨닫는 것을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있다.[2] 에리오는 다른 프로젝트 F로 탄생한 인물들과 달리 원본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다만 극장판을 보면 페이트도 초기엔 아리시아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