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 500뽑 증정 Pro Soccer: Legend Eleven | |
개발ㆍ유통 | <colbgcolor=#fff,#2d2f34><colcolor=#000,#fff>스타어레이, 네오위즈 |
플랫폼 | iOS | Android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엔진 | 자체 엔진 |
출시 | 2024년 5월 8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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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어레이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에서 배급하는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에 대한 문서. FIFPRO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2. 모드
2.1. 커리어
RPG 게임으로 치면 스토리 모드 같은 것이다. 스테이지마다 만나는 팀을 격파하고 재료를 수급하거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곳이다. 항상 스테이지의 끝에선 금카 선수를 지급 해준다.2.2. 아레나
스쿼드 매치와 래더로 구분 되어 있다. 다른 유저와 전투력을 기반으로 한 매치 후 명성과 훈련 포인트를 타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게임이 급하게 나온 흔적이 여력한데, 소집 경기와 이벤트 경기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나와있다.2.3. 캠페인
엘리트 매치, 리그, 연합전, 스코어 모드로 구분 되어 있다. 먼저 연합전은 현재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엘리트 매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선수 조각을 얻어갈 수 있는 콘텐츠다. 리그는 흔히 아는 그런 리그 모드가 아니라 그냥 방치형 콘텐츠다.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우편으로 다른 유저의 팀과의 경기 결과를 알려준다. 스코어 모드는 도전형 콘텐츠로 게임에서 제시하는 특정 팀을 대상으로 전술 시험을 해보는 곳이다.2.4. 투어 경기
누적되는 시간에 따라 보상을 타먹는 방치형 기능이 콘텐츠다.2.5. 비즈니스 활동
파견 콘텐츠다. 마드리드, 런던, 밀라노, 맨체스터, 바르셀로나, 로마, 파리, 뮌헨 등지로 선수들을 파견하고 시간이 지나 임무가 끝나면 보상을 타먹는 콘텐츠다.3. 평가
겉으로만 보면 풋볼 매니저처럼 순수하게 감독 전술 싸움 하는 게임인가 싶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 게임이다. 일단 VIP 시스템이 달려 있으며, 온갖 곳에서 과금 알림이 뜬다. 월간 카드에 기금, 한정 구매 패키지, 이벤트 상품 등등 질러야 하는 금액이 상당하며, 선수를 뽑으면 그냥 선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선수를 조각으로 나눠서 그 조각을 모아 얻거나 혹은 낮은 확률을 뚫고 얻고 싶은 선수를 따내야 한다. 참고로 모두가 얻고 싶어하는 퍼플 등급의 선수 확률은 0.5000%로 절대 높은 수치는 아니다. 그 다음으로 좋은 등급인 스페셜 골드는 4.000%로 역시나 퍼플 등급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얻기가 힘들다.뿐만 아니라 요즘 게이머들이 대체로 싫어하는 컬렉션 시스템이 달려 있으며, 코치, 구단 시설까지 뽑아서 업그레이드를 시켜줘야 한다. 즉 선수만 얻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전체적인 구단 수준까지 올려야 하며 이것들은 모두 유저의 지갑으로 이뤄지게 되어 있다. 그나마 무료로 지급해 주는 뽑기의 양도 상당하고, 운영진들이 게임 운영에 진심인 것은 다행이지만, 이미 게임이 고과금 유저들을 장사로 하는 것이 분명한지라 언 발에 뜨거운 물 한줌 뿌리는 수준 밖에 안된다. 결국 현실의 축구처럼 돈 많은 구단이 이긴다는 지극히 당연한 교훈만 보여주는 게임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 게임 역시 전투력 수치에 기반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다. 아무리 좋은 전술을 짜도 전투력 차이가 몇천씩 이상 나면 아무 소용 없이 지게 되어 있다.
콘텐츠적으론 이벤트 경기가 없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챔피언스 리그나, 슈퍼 컵, 리그 컵, FA컵 같은 이벤트 경기들이 모두 없다. 그리고 구단 이름이나 선수 이름이 다르게 변명 되었는데, 맨유는 레드 데빌스, PSG는 파리 테리어,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에른 FC 등으로 표기 되는 식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