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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00020><colcolor=#ffffff> 프라이빗노트 | |
대표 | 조재학 |
과목 | 수학 / 과학 / 올림피아드 / 특목고 입시 |
설립 | 2018년 2월 20일 |
링크 | https://www.privatenot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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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라이빗노트는 한국의 수학, 과학 교육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다. 현재 실시간 수업과 동영상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실시간 수업과 동영상 강의에 있는 분야나 과목은 대부분 동일하고 초등수학, 중등수학, 중등과학, 물올[1], 화올[2], KMO 1차와 2차, 고등수학, 고등과학, 창의수학, 창의과학 등등 교육과정 내 기본 및 심화 강의와 올림피아드, 특목고 대비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칭앱 이라는 답안 제출 및 채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수업에 사용하는 교재는 자체 교재와 시중에서 구입하는 교재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프라이빗노트 수강생이나 학부모, 선생님들은 줄여서 프노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대학교 내용은 정규 커리큘럼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KMO 에서의 정수론이나 물올,화올에서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영재고입시가 끝나는 8월부터 2월까지 일반물리와 일반화학을 공부해야 하기에(영재고 내신 대비를 위해서 선행을 어느 정도 해야 하기 때문) 실시간 수업은 아니고 동영상 강의로 일반물리와 일반화학이 있다.
2. 수업 특징
프라이빗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 강의와 Zoom 수업이 함께 통용되는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동영상 강의의 경우 어차피 정해져 있는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대면인 건 큰 상관이 없다. 하지만 Zoom 수업의 경우 본인의 역량에 따라 수업의 질이 좌지우지 된다. 특히 수업의 활발함, 마이크를 키는 정도는 선생님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지지만 자신이 얼마나 발표를 많이 하고 더 얻어가려 하는지가 아주 중요하다.학년의 구분이 없어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한 수업을 듣기 위해 모이기도 한다. 오직 한 가지 제한은, 자기 학년 수업을 자신이 들을 수 없는 것, 즉 '현행학습'은 안 된다.
프라이빗노트의 강사들을 보면 나이가 많지 않거나[4] 임시 강사인 경우가 많다. 수업의 퀄리티에 있어 문제가 되진 않고[5] 오히려 그만큼 젊은 분위기 속에서 트렌드에 맞춘 강의가 강점이다. 나이가 비슷한 선생님들끼리는 서로 친하거나 먼저 알고 있던 경우도 있다. 특히 KMO나 올림피아드 수업 같은 경우 수학과나 컴공과 선생님들이 많으니 서로 모르는 게 이상하다.
여러모로 차별적인 시스템 덕분에 사교육계에서 점점 인지도를 키워가고 있다.[6]
3. 교재
자체 교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과학은 오투나 완자, 세페이드 같이 시중에 나온 문제집도 쓴다.
교재 퀄리티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IMO 수준이나 창의적인 문제에서는 강사 자체의 역량이 크게 작용하지만 중등KMO, 고등수학에서는 문제의 퀄리티가 매우 중요하다.(어차피 풀이가 많지도 않고, 크게 어렵지 않아 강사 차이가 적다)
프라이빗노트의 교재 퀄리티가 좋은 이유는 아마도 방대한 양의 문제에서 좋은 문제를 고르기 때문일 것이다. 옛날 문제집이나 경시 문제집, 현재있는 심화 문제집, 외국 경시 문제집 등 어렵고 좋은 문제들 중에서도 정말 좋은 문제만을 뽑아서 교재에 넣기 때문에 퀄리티가 좋다. 특히 선생님들의 뛰어난 안목 덕분에 시중 교재보다 더 밀도 있는 심화문제들을 볼 수 있다.
교재에 있는 몇몇 문제들이 에이급 수학에 있는 문제인 것을 알 수 있다. 과학고 기출문제이다 등의 태클을 걸기도 하는데, 애초에 좋은 문제를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굳이 시중의 좋은 문제를 놔두고 자체 제작 문제로만 채울 필요가 없다. 모든 영재고 학원이 이런 식으로 교재를 만든다.
교재 퀄리티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IMO 수준이나 창의적인 문제에서는 강사 자체의 역량이 크게 작용하지만 중등KMO, 고등수학에서는 문제의 퀄리티가 매우 중요하다.(어차피 풀이가 많지도 않고, 크게 어렵지 않아 강사 차이가 적다)
프라이빗노트의 교재 퀄리티가 좋은 이유는 아마도 방대한 양의 문제에서 좋은 문제를 고르기 때문일 것이다. 옛날 문제집이나 경시 문제집, 현재있는 심화 문제집, 외국 경시 문제집 등 어렵고 좋은 문제들 중에서도 정말 좋은 문제만을 뽑아서 교재에 넣기 때문에 퀄리티가 좋다. 특히 선생님들의 뛰어난 안목 덕분에 시중 교재보다 더 밀도 있는 심화문제들을 볼 수 있다.
교재에 있는 몇몇 문제들이 에이급 수학에 있는 문제인 것을 알 수 있다. 과학고 기출문제이다 등의 태클을 걸기도 하는데, 애초에 좋은 문제를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굳이 시중의 좋은 문제를 놔두고 자체 제작 문제로만 채울 필요가 없다. 모든 영재고 학원이 이런 식으로 교재를 만든다.
주로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고 나면 코칭앱이라 하는 자체 시스템에 답을 입력한다. 잘 모르겠는 문제는 힌트를 볼 수도 있다. 대부분은 2번, 적게는 1번의 답 입력 기회가 주어지는데 덕분에 꼼수를 시전하는 학생도 많다.[7] 만약 여기서 입력 오류가 나면 첫번째 기회가 허망하게 날라간 채로 문제를 한 번 더 풀어야 해서 긴장감이 장난 아니다. 풀고 나면 정답률, 풀이 시간과 힌트 열람 여부까지 세세하게 기록되어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물론 친구들끼리 서로의 성적을 볼 수 있게 된다.
원칙적으로는 코칭앱 및 교재에 있는 문제들은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교재를 찍어서 숙제를 제출하라고 하거나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이 있는 단톡방에 막 찍어서 올리고 그런다(...). 상업적 목적 사용 및 유포만 안 하면 널널한 편.
4. 영재고 모의고사
프라이빗노트와 CMS, Sirius가 공동 출제하는 영재고 대비 모의고사를 제공하고 있다.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1회당 8만원에 응시할 수 있다.
1, 2회차는 통합 모의고사, 3-5회차는 통합 모의고사 또는 서울형 모의고사, 6, 7회차는 학교별 모의고사가 진행된다.
응시 후 풀이 영상, 답안 첨삭, 결과 리포트 및 체점 후 분석 영상을 제공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5. 과목 종류와 커리큘럼
5.1. 수학
크게 나누면 중등수학, 고등수학, KMO, 창의수학으로 나눌 수 있다.[8]내신 수학은 기본, 심화로 이루어져 있고,[9] 대표님의 경영철학에 의해서 1학기와 2학기를 분리해서 가르치고 있다.[10] (수학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기에는 이렇게 분류해서 공부하는 게 좋으나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내신을 위해 그러지는 못한다.)
중등수학을 수강하는 학생 수가 매우 많은 편이다. 고등수학은 그에 비해서는 매우 적다.
하지만 프라이빗노트 수학의 꽃은 단연코 KMO이다. 시험을 쳐서 반을 나누고 대략 7월부터 12월까지는 KMO의 기본적인 개념 및 중등,고등에서 배웠던 도구들을 정리한다. 1월부터 KMO 시험이 있을 때까지는 실전연습을 한다.
영재고 입시를 위한 수학은 창의수학이 있다. 기본, 실전, 서울/경기 수업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희망하는 학교에 따라 수강하는 반이 다르다.[11]
5.2. 과학
여타 영재고 학원처럼 물리 화학,생물,지학 네 가지 과목으로 나누어져 있다.크게 나누면 중등과학, 고등과학, 올림피아드, 창의과학으로 나눌 수 있다.
프라이빗노트가 특목고 입시 위주의 학원이기는 하나 과학에서 주입식 수능형 문제를 풀거나 킬러를 풀기 위한 스킬을 알려주지는 않기에 의대 진학에는 좋지 않다.
대부분 중등기본, 중등심화, 고등기본, 고등심화 및 올림피아드 과학 순으로 진행된다. 이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갈 경우 중등기본 때 만난 선생님과 계속 같이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운이 좋다면 영재고 입시를 위한 창의과학 수업까지도 따라갈 수도 있다.
생물과 지학의 경우도 선생님들이 영재고, 서울대 출신이신 경우가 많다(이는 다른 내신, 영재고 대비 학원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1] 물리 올림피아드(물리대회)[2] 화학 올림피아드[3] 여기서 오류는 코칭앱 자체 오류가 아닌 선생님들의 부주의로 인한 오류를 말한다.[4] 대부분이 대학생이다. 그리고 거의 모두 영재고, 과학고 졸업생이거나 서울대 출신이다.[5] 수상 실적을 보면 어마어마 하다[6] 영재고, 과학고 입시에서는 이미 꽤 알려져 있다[7] 이를테면 답이 2번 아니면 5번인 경우 2, 5를 연이어 입력하는 것이다.[8] 2024년 말에 초등수학 커리큘럼도 생겼다.[9] 중등수학은 1학기, 2학기 극심화 수업도 있다.[10] 중등수학 1학기에선 방정식, 수, 함수 등을 다루고 있고 2학기에는 기하, 조합을 다룬다.[11] 서울은 실전 + 서울/경기, 경기는 기본 + 서울/경기, 그 외에는 기본 + 실전 수업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