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풍림화산,
일어판명칭=<ruby>風林火山<rp>(</rp><rt>ふうりんかざん</rt><rp>)</rp></ruby>,
영어판명칭=Fuh-Rin-Ka-Zan,
효과1=①: 바람 / 물 / 화염 / 땅 속성 몬스터가 필드에 전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고르고 적용한다.,
효과2=●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3=●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4=●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2장 고르고 버린다.,
효과5=●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발동 조건이 꽤 까다롭지만 이 카드 발매 당시 기준 금지카드였던[1] 번개, 해피의 깃털, 짓궂은 쌍둥이 악마, 욕망의 항아리 중 하나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2] 몬스터를 릴리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엘리멘틀 버스트의 상위 호환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 효과를 흉내내려면 풍림화산이 2장 필요하다. 무작정 상위 호환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카드.
또한 필드에 존재할 경우이기 때문에 반드시 내 필드에만 존재할 필요가 없다. 드문 경우지만 자신이 굳이 4속성의 몬스터를 내놓지 않아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는 하다.
혼자서도 4속성으로 취급되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와는 궁합이 좋다. 드래곤메이드, 더스튼은 속성별로 몬스터가 존재하며 하우스 더스튼으로 해당 몬스터들을 모두 불러올 수 있어 사용이 쉬운 덱 중 하나이다. 물론 대개는 전개하기 전에 견제나 제거당하는 환경이라 난관이 많다.
듀얼링크스에서도 존재하지만 시스템상 몬스터 존이 3칸밖에 없는 관계로 위에 언급된 에릭실러나 드리야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혼자 4속성을 채우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3]
영어판 명칭은 '풍림화산'의 일어판 명칭인 '후린카잔'을 그대로 썼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풍림화산'에 대응하는 적합한 명칭이 없어서일지도.
일러스트는 풍림화산을 풀어 쓴 "기질여풍 기서여림 침략여화 부동여산"을 군기로 내걸었다 전해지는 일본 전국시대 무장 다케다 신겐의 갑옷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만죠메 쥰이 몰래 바다에 던져버린 미사와 다이치의 시험용 덱에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하루 우라라 발매 당시에는 막을 수 있는지 재정이 불분명했으나, 막을 수 있다고 결정되었다. 텍스트가 선택하고 발동이 아니고 선택하고 적용이라서, 발동시에는 4개의 효과가 전부 포함되어 있다는 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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