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6년 7월 5일부터 1986년 12월 14일까지 방영되었던 MBC 주말 연속극이다.당시로 드물게 4주치를 사전제작하였고 20화로 예정되었지만 제법 인기가 있어 60부 이상으로 늘려 만들 예정이었다. 하지만, 후반부에 친부모가 친딸을 납치한다든지 무리한 줄거리 전개로 비난과 같이 시청률이 내려가면서 같은 시각에 하던 KBS 드라마 노다지에게 시청률이 밀렸고 MBC는 이 드라마를 얼른 끝내고 후속작인 사랑과 야망을 새로 만들어 방영하게 된다. 덕분에 후반부에 가면 구성이 참 후다다닥 중구난방으로 확 빨리 진행되면서 억지 결말이 되었다.
2. 제작진
3. 등장인물
- 윤재미 : 한이슬 역
- 한인수 : 한승덕 역 : 한이슬의 양아빠이다.
- 김윤경 : 박주혜 역: 한이슬의 양엄마다.
- 김무생 : 양석찬 역
- 국정환
- 권성덕 : 심목사 역
- 김해숙 : 지영 역
- 현석 : 유인철 역 한이슬의 친아버지이다.
- 정혜선 : 유인철 모 역 한이슬의 친할머니이다.
- 길용우 : 지용태 역
- 이휘향 : 백상희 역 한이슬의 이모이다.
- 조경환 : 문경태 역
- 김자옥 : 백수희 역 한이슬의 엄마이고 조각가이다. 극 중 베일에 쌓여 있는 인물이였다. 한이슬을 입양 시키고 멀리서 지켜 본다. 극 중 한이슬이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가는 모습을 나무로 조각을 했는데 특이하게 향나무만을 사용하여 목각 공예를 한다. 나중에 절벽에서 밤에 향나무를 베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김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