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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푸나헬레 마이클 소리아노 (Punahele Michael Soriano)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생지 | 와일루아, 하와이 |
| 생년월일 | 1992년 11월 22일 ([age(1992-11-22)]세) |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14전 10승 4패 |
| 승 | 6KO, 2SUB, 2판정 |
| 패 | 1KO, 1SUB, 2판정 |
| 체격 | 180cm / 84kg / 184cm |
| 링네임 | Puna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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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선수.2. 전적
3. 커리어
3.1. UFC 이전
원래는 레슬링선수였다. 고등학교시절 171파운드급에서 활약했고 1학년때부터 주 챔피언쉽에서 우승, 2학년땐 3위를 기록했다. 레슬링뿐만 아니라 유도도 병행해 주 챔피언쉽 우승기록을 갖고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아이오와주에 있는 워트버그 칼리지에 진학했고 NCAA 디비전 lll에서 197파운드급에서 뛰며 2014년 NCAA 챔피언쉽에서 7위를 기록하며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었다.[1]졸업이후 절친인 댄 이게가 종합격투기를 소개시켜주며 관심을 갖다가 고향 하와이에 있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에 레슬링 파트의 일손을 돕게 되었고 입문하게 되었다.
2017년 하와이의 종합격투기단체인 X-1에 헤비급으로 데뷔했고 첫 상대인 존 퍼렐을 더블렉으로 손쉽게 테이크다운시킨 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그 후 미들급으로 체급을 내렸고 PFL Everatt에서 존 거버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둔다. 그 후 3연승을 더 거두며 5승 무패의 전적을 기록한다.
3.2. UFC
2019년 6월 18일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제이미 피켓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UFC와 정식으로 계약맺는다.UFC 245에서 오스카 피호타를 상대했다. 경기 초반 왼손으로 피호타를 넉다운시키고 그라운드 앤 파운드를 퍼부었고 초크까지 시도했으나 이스케이프에 성공했다. 스탠딩상황에서 다시 왼손 오버핸드를 적중시켜 넉아웃시키며 승리한다.
UFC on ABC 1에서 두스코 토도로비치와 맞붙었다. 왼손을 적중시켜 4번의 넉다운을 얻어내며 TKO승을 거둔다.
UFC Fight Night 190에서 앤소니 에르난데스와 맞붙을예정이였으나 UFC on ESPN: Overeem vs. Harris로 변경되었고 소리아노가 이탈했다. 에르난데스도 머리부상으로 이탈했고 브랜던 앨런과 UFC on ESPN 27에서 맞붙었다. 앨런의 바디킥과 잽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UFC Fight Night 200에서 닉 막시모프와 맞붙었다. 경기 초, 중반 막시모프의 그라운드에 고전했으나 3라운드엔 소리아노가 테이크다운을 방어하고 조금씩 유효타를 쌓아나갔다. 하지만 스플릿 판정패했다.
UFC on ABC 3에서 라이트헤비급에서 미들급으로 하향한 달차 룬기암불라와 맞붙는다. 룬기암불라의 초반화력을 버티고 2라운드 TKO승을 거두었다.
UFC Fight Night 217에서 로만 코필로프에게 2라운드에 TKO패를 당하였다.
UFC on ESPN 52에서 더스틴 스톨츠푸스에게 서브미션으로 지면서 연패에 빠졌다.
UFC on ESPN 57에서 미구엘 바에자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기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나오는 강력한 왼손으로 승부하는 타격가이다. 보통 사우스포와 오서독스와의 싸움에선 양쪽다 앞손을 던지면서 거리싸움하지만 소리아노는 앞손을 던지는 대신 하이가드를 올리면서 접근한다. 상대가 들어오면 가드로 막고 카운터 왼손 오버핸드를 던진다. 단발에서 끝나지 않고 오른손 훅을 던지거나 던졌던 왼손을 바로 회수하고 2, 3번씩 던질 때도 있다. 터프함도 갖추고 있어 난전에서도 꽤 능하다. 킥 캐치에도 능해 단발 바디킥정도는 쉽게 캐치해낸다.고등학교, 대학교시절 레슬링 선수출신이라 레슬링 능력치도 괜찮다. 클린치에 대한 대처가 꽤 좋으며 스프롤을 활용한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좋다. UFC시절엔 보여주진 않았지만 중소단체에선 더블렉으로 슬램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점은 앞손싸움. 앨런이 이 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앞손으로 소리아노의 가드를 올리고 바디킥으로 데미지를 줬다. 킥 숙련도가 크게 좋은 편은 아니라 킥 자체를 잘 활용하는 성향은 아니다. 그라운드도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5. 여담
같은 하와이 선수인 댄 이게와 고등학교 동창이며 절친한 관계다.[1] 하와이 최초 NCAA 본선 진출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