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08 10:52:21

폴로콰네

폴로콰네(피터즈버그)
Polokwane | Pietersburg
<colcolor=#fff>
<colbgcolor=#000000> 국가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남아프리카 공화국|{{{#!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남아프리카 공화국}}}{{{#!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림포포 주
면적 106.84㎢
인구 130,028명 (2011년)
인구밀도 1,200명/㎢
시장 존 엠페

1. 개요2. 역사3. 경제4. 인종 구성5. 자매도시

1. 개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도시로 림포포의 주도로 하우텡 북쪽에 있는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이다.

2. 역사

1840년대에 안드리스 헨드릭 포트기터의 지도 하에 보어인들은 남아프리카 내륙으로 이주하였다. 그 중 일부는 폴로콰네 일대에 정착하였다. 이들은 1886년 새로운 마을을 건설하고 보어인 지도자 페트루스 야코부스 주베르를 기리기 위해 피터스버그라고 명명하였다. 1899년부터 1902년까지 제2차 보어 전쟁 당시인 1900년에 잠시 트란스발 공화국오렌지 자유국의 수도였다. 영국은 1901년에 피터스버그를 점령하고 거의 4,000명의 보어 여성과 어린이를 수감하기 위한 강제 수용소를 건설했다. 1948년 아파르트헤이트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피터스버그 역시 인종 분리 정책에 따라 백인 거주 지역과 흑인 거주 지역으로 나뉘었다. 도시 인근에는 소웨토와 유사한 위성 정착지들이 형성되었고, 흑인 주민들은 열악한 생활 조건 아래 놓였다. 이 시기, 도시 내의 경제는 주로 백인 소유 농장과 상업 시설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199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첫 민주 선거 이후, 피터스버그는 림포포 주의 주도로 지정되었으며, 아프리카 민족회의정부 하에서 행정적, 경제적으로 재편되기 시작하였다. 2005년, 정부는 도시 이름을 폴로콰네로 변경하였다. 이는 세페디어로 안전한 장소를 뜻한다.

3. 경제

림포포 주는 남아공의 주요 농업 지대 중 하나로, 감귤류, 아보카도, 망고, 바나나, 곡믈 및 채소류를 주로 재배한다. 폴로콰네는 자연 보호구역과 문화 유산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폴로콰네 야생 보호구역, Bakone Malapa 문화촌, ZCC 모크갈라(CZC Moria) 순례지 등이 주요 관광 자원이다. 이에 따라 호텔, 식당, 투어 서비스 등 관광 관련 산업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4. 인종 구성

  • 흑인 : 74.4%
  • 백인 : 18.2%
  • 컬러드 : 3.7%
  • 아시아계 : 3.1%
  • 기타 : 0.5%

5. 자매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