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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열정[1] (1974) Gruppo di famiglia in un interno | |
<colbgcolor=#876327><colcolor=#ffffff>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감독 | 루키노 비스콘티 |
각본 | 루키노 비스콘티, 수소 체키 다미코, 엔리코 메디올리 |
제작 | 지오반니 베르톨루치 |
출연 | 버트 랭카스터, 헬무트 베르거 외 |
촬영 | 파스쿠알리노 드 산티스 |
편집 | 루게로 마스트로이아니 |
미술 | 마리오 가르부글리아 |
음악 | 프랑코 만니노 |
의상 | 베라 마르초트 |
제작사 | 루스코니 필름 고몽 |
배급사 | CIC 고몽 |
개봉일 | 1974년 12월 10일 1977년 6월 23일 |
화면비 | 2.35 : 1 |
상영 시간 | 2시간 1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 및 공동 각본, 버트 랭카스터, 헬무트 베르거 출연의 1974년작 이탈리아 영화.제20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작품상 수상작.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은퇴한 미국인 교수가 로마의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하녀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천박해 보이는 부인 비앙카가 들이닥쳐 저택에 세를 들겠다고 한다.
비앙카는 딸 리에타와 함께, 연하의 애인 콘래드와 딸의 애인 스테파노를 데리고 온다.
주로 저택에서 지내는 콘래드는 마음대로 벽을 부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교수의 평화로운 일상은 무너진다.
그리고 콘래드는 비앙카는 물론, 리에타, 스테파노와 함께 경계라곤 없는 방탕한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교수는 그들을 쫓아내기는커녕 콘래드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서 묘한 유대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천박해 보이는 부인 비앙카가 들이닥쳐 저택에 세를 들겠다고 한다.
비앙카는 딸 리에타와 함께, 연하의 애인 콘래드와 딸의 애인 스테파노를 데리고 온다.
주로 저택에서 지내는 콘래드는 마음대로 벽을 부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교수의 평화로운 일상은 무너진다.
그리고 콘래드는 비앙카는 물론, 리에타, 스테파노와 함께 경계라곤 없는 방탕한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교수는 그들을 쫓아내기는커녕 콘래드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서 묘한 유대감을 느낀다.
4. 등장인물
- 버트 랭카스터 - 교수 역
- 헬무트 베르거 - 콘래드 휴벨 역
- 실바나 망가노 - 비앙카 브루몬티 부인 역
- 클라우디아 마르사니 - 리에타 브루몬티 역
- 스테파노 파트리지 - 스테파노 역
- 엘비라 코테스 - 에르미니아, 교수의 가정부 역
- 필리페 허센트 - 짐꾼 역
- 가이 트레얀 - 예술품 판매인 역
- 장-피에르 졸라 - 블랑차드, 예술품 판매인 역
- 엔조 피에르몬테 - 경찰 안내인 역
- 로몰로 발리 - 미첼리, 교수의 대리인 역
- 마게리타 호로비츠 - 메이드 역
-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 교수의 아내 역
- 도미니크 산다 - 교수의 어머니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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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후기 대표작 중 하나로, 비스콘티 특유의 유미주의적인 작풍이 잘 드러나있으면서도 전작 루드비히: 신들의 황혼과 마찬가지로 평생 평생 독신으로 산 인물]이었던 비스콘티 감독의 외로움이 주인공에게 투영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개봉 당시 국제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자국인 이탈리아에서는 흥행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당시 비스콘티 열풍이 불었던 일본에서도 흥행에 성공하고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구로사와 아키라도 생전에 훌륭한 영화 중 한편으로 꼽았을 정도.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20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작품상, 외국 남우주연상 (버트 랭카스터) 수상
- 제3회 일본 아카데미상 외국작품상 수상
- 제22회 블루리본상 외국어 작품상 수상
- 제52회 키네마 준보 외국영화 베스트 1위
9. 기타
- 비스콘티는 제작 당시 이탈리아에 거주하던 오드리 햅번에게 비앙카 역으로 출연 제안을 했었는데, 햅번은 이런 부도덕한 캐릭터는 맡을 수 없다고 하며 거절 당했다고 한다.
- 햅번에게 제의가 갔던 비앙카 역에는 최종적으로 이탈리아 유명 배우 실바나 만가노가 출연했는데, 실바나의 의상을 펜디에서 담당했다. 펜디는 실바나에게 헌정하는 '실바나백'을 론칭하기도 했다. 또, 헬무트 베르거 의상은 입생로랑에서 담당했다.
[1] 일본 개봉 제목이었던 '가족의 초상'으로 표기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