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8 19:40:21

포켓몬스터 더스크 크로니클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white,#191919><bgcolor=#000> 포켓몬스터 더스크 시리즈 ||
본편
포켓몬 더스크 / 포켓몬 던 / 포켓몬 나이트폴 / 포켓몬 녹턴
외전
포켓몬 더스크 크로니클 / 포켓몬 오로라
포켓몬 더스크 크로니클
Pokémon Dusk Chronicles: Dave
파일:포켓몬 더스크 크로니클.png
제작자 <colbgcolor=#ffffff,#191919> Sellarie, MrPrinz
엔진 RPG Maker 2003
공개일 2017년 4월 22일[1]
장르 좀비 호러 액션 어드벤처
평균 플레이 타임 평균 1~2시간
다운로드 원문판
영문판

1. 개요2. 줄거리

1. 개요

포켓몬스터 더스크 시리즈의 네번째 작이자 RPG Maker 2003으로 제작된 포켓몬스터 2차 창작 게임.

그래픽은 고전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데, 포켓몬스터 금·은의 게임 내 스프라이트 일부를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영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포켓몬 더스크의 외전작이며 주인공은 포켓몬 더스크의 등장인물이었던 대수다. 트레이너가 주인공이 아니므로 전투는 포켓몬이 아닌 대수가 가진 총으로 이뤄진다.

아쉽게도 아직 한글판은 존재하지 않는다.

2. 줄거리

The story takes place before the events of Pokémon Dusk. Some mysterious disease occured in Goldenrod City which mutates humans and Pokémon to flesh-eating monsters. Only a few survivors are left in the city that are hidden in the underground passage in Goldenrod City. And so is the protagonist Dave. It is unknown how this disease happened or when this nightmare will end.
이야기는 포켓몬 더스크 사건 이전에 일어난 일이다. 인간과 포켓몬을 식인 괴물로 변형시키는 어떤 불가사의한 질병이 금빛시티에서 발생했다. 금빛시티의 지하 통로에 숨겨져 있는 도시에는 생존자 몇 명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그리고 주인공 대수도 마찬가지이다. 이 병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이 악몽이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다.

담청시티 해안가에서 애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대수는 금빛시티로의 이사를 결정한다.

시간이 흐르고, 인주시티에서 휴가를 내고 금빛시티 자전거 가게의 주인장을 돕던 중 가게에 좀비가 들어오자 주인장을 미끼로 도망친 해럴드.[2] 하지만 얼마 못 가 좀비에게 당할 위기에 선글라스 낀 대수가 구해주게 되고 둘은 지하 대피소로 향한다.

대수를 비롯해 기술자 해럴드, 트레이너 벤, 치료사 간호순, 작명사 스탠. 이렇게 다섯명의 생존자들이 함께 살길을 모색하던 중 대수는 35번 도로에서 소월을, 키우미 집에서 말사 노파를 구해 지하 시설로 데려다주지만 설상가상으로 35번 도로와 너도밤나무 숲은 감염자들 투성이라 탈출이 불가능하게 되었다.[3]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 견디지 못한 스탠은 집으로 돌아가 자살하고,[4] 벤을 도와 감염된 리자드를 처리하지만 리자드의 발악으로 결국 벤도 사망하게 된다.

그 후 거리 내의 감염체를 정리한 대수는 본인의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는 감염된 애인이 있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죽일 수 없던 대수는 애인을 풀어준다. 하지만 애인이 마침 도시로 들어온 트레이너를 습격하려들자 마지막 한 발로 사살한다.

[1] 오피셜 트레일러 기준[2] 훗날 리니어 열차에서 감염된 주인장이 몰래 다가가 해럴드를 감염시켰다.[3] 대수와 해럴드가 너도밤나무 숲으로 갈 때 생존자 필립을 만나게 되지만 그는 게임코너로 들어갔고 결국…[4] 자살한 상태에서 감염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