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C / 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555555,#aaaaaa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칼초 포자 1920 | |
| Calcio Foggia 1920 | |
| <colbgcolor=#e61e21><colcolor=#000> 정식 명칭 | Calcio Foggia 1920 S.r.l. |
| 별칭 | Rossoneri (빨강-검정) Satanelli (작은 사탄) Dauni (다우니아인) |
| 창단 | 1920년 7월 5일 ([age(1920-07-05)]주년) |
| 소속 리그 | 세리에 C 그룹 C (Serie C) |
| 연고지 | 풀리아 주 포자 |
| 홈구장 | 스타디오 피노 자케리아 (Stadio Pino Zaccheria) (25,085명 수용) |
| 구단주 | 니콜라 카노니코 (Nicola Canonico) |
| 감독 | 공석 |
| 공식 웹사이트 | |
| 우승 기록 | |
| 세리에 B (1회) | 1990-91 |
| 세리에 C (3회) | 1959-60, 1961-62, 2016-17 |
| 세리에 D (1회) | 2019-20 |
1. 개요
이탈리아 풀리아 주 포자에 연고를 둔 프로 축구팀이다. 현재 이탈리아 프로 축구 3부 리그인 세리에 C에서 활동하고 있다. 팀 별명은 '로소네리'(빨강과 검정), '사타넬리'(작은 악마들), '다우니'(다우니안족) 등이 있다.2. 역사
1920년에 포자 칼초(Foggia Calcio)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이후 1957-58 시즌에는 포자 인시딧(Foggia Incedit)과 합병하여 우니오네 스포르티바 포자(Unione Sportiva Foggia, US 포자)라는 이름으로 재정비되었다.클럽 역사상 첫 세리에 A 진출은 1964-65 시즌이었다. 1960년대 초반 목재 산업가 도메니코 로사 로사(Domenico Rosa Rosa)가 구단주로 취임하고 오론초 풀리에세(Oronzo Pugliese)가 감독을 맡으면서 급성장했다. 1963-64 시즌에 세리에 B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세리에 A에 올라갔고, 이후 3시즌 연속 1부 리그에서 활약했다. 1965년 1월 31일에는 당시 엘레니오 에레라가 이끄는 강호 인테르를 3-2로 격파하는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이후 1970-71, 1973-74, 1976-77, 1977-78 시즌에도 세리에 A에서 활약했으나 매번 강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1973-74 시즌에는 밀란과의 홈경기 심판 매수 의혹으로 6점 감점을 받아 강등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1980년대 대부분을 세리에 C에서 보낸 포자는 1989년 체코 출신의 즈데넥 제만 감독 영입 이후 클럽 역사상 가장 황금기를 맞이했다. 제만의 공격적이고 화려한 4-3-3 전술에 힘입어 포자는 세리에 B로 승격한 뒤, 1990-91 시즌에는 세리에 B를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하며 세리에 A로 복귀했다.
세리에 A로 복귀한 기적의 포자(Foggia dei Miracoli, 포자 데이 미라콜리)는 중소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공격 축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주세페 시뇨리, 프란체스코 바이아노, 로베르토 람바우디로 구성된 공격 트리오와 러시아 스타 이고리 샬리모프 등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했다. 이 시기 포자의 화려한 공격 축구 스타일은 제만란디아(Zemanlandia)라는 용어로 불리며 이탈리아 축구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1991-92 시즌에는 총 58골을 넣으면서도 58골을 실점하는 특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주요 선수들의 이적으로 팀의 경쟁력이 약화되었고, 1995년에 다시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이와 동시에 제만 감독도 라치오로 떠나면서 '제만란디아' 시대는 막을 내렸다.
1997-98 시즌 이후 연속 강등으로 세리에 C2[1]까지 추락했지만, 2002-03 시즌에 파스콸레 마리노 감독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 미켈레 파치엔차 같은 핵심 선수들의 활약으로 세리에 C1으로 승격했다. 이후 자금난으로 인해 여러 차례 새로운 구단으로 재창단되는 과정을 겪었다. 2012년에는 "ACD 포자 칼초"라는 이름으로 세리에 D[2]에서 재출발했고, 점차 상승세를 타면서 2017년에는 19년 만에 세리에 B 복귀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8-19 시즌을 마치고 다시 재정 문제로 프로 리그 참가 자격을 잃었고, 2019년 여름 "칼초 포자 1920"이라는 이름으로 세리에 D에서 다시 시작했다. 2019-20 시즌에 세리에 D 우승으로 세리에 C 승격에 성공했다.
2022-23 시즌 세리에 C에서 4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칼초 레코 1912에게 패하며 승격이 좌절되었다.
2.1. 요약
- 1부/세리에 A: 1964-1967, 1970-1971, 1973-1974, 1976-1978, 1991-1995 (11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