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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소(삼국지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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鮑素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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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지연의가공인물.

2. 행적

촉한의 장수로 강유가 적도에서 위군과 싸우려고 할 때 장수들이 조수에서 승리했으니 위군이 위엄에 굴복했는데 무슨 까닭으로 나가냐고 묻자 강유는 장수들에게 위나라가 땅이 넓고 사람이 많아 급히 얻을 수 없다는 것만 안다면서 위군을 공격해서 이길 수 있는 5가지 이유를 대면서 싸우기를 고집해 기산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위군이 기산에 영채 아홉 개를 세워놓자 강유는 조위에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자신이 올 것을 알 것이라 여겨 거짓으로 강유의 깃발을 세우고 골짜기 어귀를 차지해 영채를 세우도록 한 다음에 순찰하면서 깃발을 바꾸도록 하고 강유는 대군을 이끌고 동정으로 나아가 남안을 치겠다고 하자 포소가 남아 골짜기 어귀에 주둔했다.

그러나 등애가 이를 간파하면서 진태의 공격을 받아 포소는 전사했으며, 이어서 동정의 길을 막아 강유의 뒤를 끊었다. 등애가 남안을 구원하기 위해 무성산에 손에 넣은 후에 강유는 등애의 매복으로 단곡에서 격파되면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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