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30 04:05:49

포르츠하임

{{{#!wiki style="margin: -8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cd116>	카를스루에 현 행정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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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행정 구역｜바덴뷔르템베르크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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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츠하임 Pforzheim

휘장

포르츠하임의 위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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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UTC+1/+2)
주		바덴뷔르템베르크
현		카를스루에
인문환경
면적		97.99km²
인구		128,992명^{(2023년 12월)}
인구밀도		1,316명/km²
홈페이지
정치
시장		페터 보흐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color: currentcolor;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font-size: .9em"

1. 개요2. 역사3. 여담

1. 개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도시. 카를스루에와 슈투트가르트의 중간 정도 지점, 슈바르츠발트의 북쪽 끝에 위치한다.

2. 역사

로마 시절부터 거주한 흔적이 발견되는 상당히 유서깊은 도시이다. 중세 시대에는 바덴 대공국 소속이었고 , 17세기에는 30년 전쟁으로 크게 파괴되었다. 바이마르 공화국 수립 후 바덴 공화국 소속이 되었고, 전쟁을 거쳐 1949년부터 바덴뷔르템베르크의 일부가 되었다.

3. 여담

전통적으로 시계와 보석 산업의 중심지로 이름난 곳으로 이로 인해 "골드슈타트" (황금의도시) 라는 별명을 가지기도 했었으며슈투트가르트와 카를스루에 사이의 중간지점으로 해당 지역을 통과하는 세 강이 합류하는 지점이 위치해 있어 고대 로마시절부터 물류 이동의 중심지로 활약했었다. 이 이곳을 통해 이동된 목재는 늪지대에 건설된 암스테르담의 기초를 쌓는데 사용되기도 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보석 산업은 쇠퇴하였으나 인근 자동차 산업단지와 연관된 금속 가공업, 전기, 전자 업체들로 대체되었으며
카를스루에와 슈투드가르트를 잇는 (카를스루에-뮐라커) 노선에 포함되어 있으며 '엔츠 벨리 철도'와 '골트 벨리 철도'의 시작점인 만큼 슈투가르트를 위시하는 독일의 첨단 산업 분야의 허브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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