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Felix und das liebe Geld Felix and the Love of Mon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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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dddd,#2d2f34><colcolor=#212529,#e0e0e0> 장르 | 동화 |
| 저자 | 니콜라우스 피퍼 |
| 옮긴이 | 고영아 |
| 출판사 | 비룡소 |
| 최초 발행 | 20○○년 ○○월 ○○일 |
| 국내 출간일 | 20○○년 ○○월 ○○일 |
| 쪽수 | ○○ |
| ISBN | ○○ |
1. 개요
독일의 동화. 펠릭스 블룸이라는 소년이 부자가 되려고 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배경이 1998년의 독일이기에 등장인물들은 유로가 아닌 독일 마르크를 사용한다.2. 줄거리
3. 출판·수록
4. 특징
4.1. 주제
4.2. 문체
5. 등장인물
- 펠릭스 블룸
12살짜리 소년.[1] 시작 시점인 5월 4일 월요일 새벽에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엄마와 아빠가 경제 문제로 다투고 여름 휴가를 못 가게 되자 이에 환멸을 느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안경을 착용하며, 똑똑하기 때문에 '교수님'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친구들과 함께 '하인첼 꼬마들 & Co.'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한다.
- 페터 발저
펠릭스의 절친. 아빠가 주유소를 운영하는 까닭에 늘 파란색 작업복을 입고 다니며, 여름 휴가를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
- 잔나 잠피에리
펠릭스 일행의 홍일점. 펠릭스가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아이이지만, 가족들로부터 "욕을 할 거면 못 알아듣게 이탈리아어로 하"라는 잔소리를 듣고 이탈리아어로 욕을 할 정도로 은근 입이 험하다.
- 아담 슈미츠[2]
쇤슈타트의 악기점 주인. 대학 시절에는 부모의 강권으로 인해 경제학을 공부하였다. 이 덕에 하인첼 꼬마들 & Co.의 임원들에게 경제를 가르쳐 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말더듬이 속성을 가지고 있다.
- 게롤트 블룸
펠릭스의 아빠로, 쇤슈타트 지역 신문인 게네랄-안차이거 지의 경제부 편집장이다. 그렇지만 그게 부자라는 보증수표는 아닌지라 아내에게 "그 잘난 생각 신문에다 발표만 하지 말고 식구들 위해서 한 번 써먹어 봐요. 우리도 덕 좀 보게."[3]라고 비꼼을 당한다.
- 카롤라 마르크스[4]
게네랄-안차이거 신문사의 경제부 편집실 비서.
- 마틴 S. 프리드만
하인첼 꼬마들 회사의 임원들과 슈미츠 씨가 금화를 발견한 클라리넷의 주인. 유대인으로, 1935년까지는 독일에서 거주하며 쇤슈타트 댄스악단에서 재즈를 연주했으나 나치가 반유대주의 정책을 강화하면서 댄스악단도 탈퇴하고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미국에서 영어를 쓰며 산 까닭에 독일어가 어눌해져 있다.[5] 클라리넷 안의 브리넬리 금화 72개의 주인이지만 본인은 평생 그것을 모르고 산 까닭에 쇤슈타트에 돌아오고서야 알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서 금화가 없었기 때문에 내가 번 돈은 순수하게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긍정적으로 여긴다.
- 빌리 랍케
하인첼 꼬마들 회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선물거래를 통해 사기를 친 인물.
- 요한 체이
빌리 랍케가 따르는 인물. 수배 중인 경제사범으로, 한쪽 눈썹 아래에 점이 있어 흘깃 보면 양쪽 눈썹이 짝짝이로 보인다.[6] 사기범죄를 저지르면서 번 돈이 많은 데다 허영심도 있어 페라리 테스타로사를 몰고 다니며, 본인의 자동차 번호판도 자기 성씨의 앞 글자가 포함된 F-ZZ-1234로 등록해 두었다.
6. 구성
6.1. 배경
- 쇤슈타트 (Schönstadt)
* 게네랄-안차이거
- 알게마이네
게네랄-안차이거 지가 폐업하게 되면서 이를 인수한 신문사.
6.2. 사건
7. 인기
8. 평가
8.1. 호평
8.2. 비판
9. 논란
10. 미디어 믹스
11. 수상
12. 기타
13. 관련 문서
14. 외부 링크
15. 둘러보기
[1] 1998년에 12살이므로 1986년생.[2] 국부론의 저자인 애덤 스미스와 이름이 비슷하다. 작중에서도 페터가 이름이 비슷하다고 언급.[3] 책 15쪽[4] 역본에서는 성씨가 처음에는 '막스' 였다가 '마르크스'로 바뀐다.[5] 'R' 발음을 '희한하게 굴려서 발음했다'라는 서술이 있다. (478쪽)[6] 이 사실은 납치된 펠릭스가 안경이 벗겨진 채 체이를 봤다가 자기를 납치한 사람의 눈썹이 짝짝이라는 제보를 하면서 결정적인 근거가 된다.[7] 작중에서 나치 독일 시절의 정보(1935년의 쇤슈타트 댄스악단)를 찾아야 하는 일이 생기자, 펠릭스가 "게네랄-안차이거 지는 120년도 더 되었거든" 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