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17:12

페테르 뢰벤크란츠

덴마크의 축구감독
파일:Peter Løvenkrands.jpg
이름 페테르 뢰벤크란츠
Peter Løvenkrands
본명 Peter Rosenkrands Løvenkrands
페테르 로젠크란츠 뢰벤크란츠
출생 1980년 1월 29일 ([age(1980-01-29)]세)
덴마크 회르스홀름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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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1cm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윙어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릴레뢰 IF (1985~1997 / 유스)
아카데미스크 볼클루브 (1998~2000)
레인저스 FC (2000~2006)
FC 샬케 04 (2006~2009)
FC 샬케 04 II (2008~2009)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9~2012)
버밍엄 시티 FC (2012~2014)
감독 레인저스 FC 유스(2017~2018 / 코치)
레인저스 FC 리저브(2018~2020 / 코치)
프레마드 아마게르 (2021~2022)
국가대표 22경기 1골(덴마크 / 2002~2010)

1. 개요2. 선수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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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의 전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레프트 윙어.

2. 선수 경력

2.1. 레인저스 FC

덴마크 회르스홀름에서 태어나 자국리그에서 뛰다 2000년 레인저스 FC로 이적하며 해외리그로 진출하게 된다. 이후 점점 출전수를 늘려가다 2002-03시즌 27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도약했고 2005-06시즌에는 33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다.

2.2. FC 샬케 04

CA 오사수나, AS 로마 등의 관심을 뿌리치고 2006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샬케로 이적했다.[1]

첫시즌인 2006-07시즌 레프트윙으로 뛰며 24경기에 출전해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 부상을 당하며 샬케의 준우승을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2007-08시즌 부상의 여파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결국 주전에서 밀려났다. 그리고 2008-09시즌에 새로 부임한 프러트 뤼턴도 그를 기용하지 않았고, 2009년 1월 방출되었다.

2.3.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9년 1월 2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2주간의 트라이얼 끝에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6개월. 이후 맨체스터 시티 FC전 데뷔했다. 이후 12경기에 출전해 3골을 득점했고, 이 중에는 시즌 막판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강등권 경쟁자 미들즈브러를 3-1로 격파한 쐐기골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팀은 강등당했고 결국 시즌이 끝나고 뉴캐슬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2009년 9월 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다시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 등번호는 24번을 부여받았다. 다시 돌아온 후에는 지난시즌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나중에 개인적인 이유(아버지의 투병과 별세) 때문이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어쨌든 이후로 스완지 시티 AFC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앤디 캐롤과의 호흡 역시 환상적이었다. 후반기에 레온 베스트가 영입되긴 했지만 부진하며 뢰벤크란츠의 선발자리에 끼어들지 못했다. 그렇게 팀의 승격과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2010-11시즌엔 프리미어 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등번호를 11번으로 바꿨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앤디 캐롤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동안 뉴캐슬을 먹여살렸다. 겨울시장 도중 앤디 캐롤은 리버풀 FC로 이적했고, 남겨진 숄라 아메오비, 레온 베스트, 나일 레인저와 함께 공격진을 이끌게 된다. 그런데 뜬금없이 레온 베스트가 포텐이 터졌다...

2011-12시즌에도 공격진을 이끌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무릎부상을 당하며 시즌아웃.... 나이도 스트라이커로 이제 쇠퇴기에 들 나이인 32세였기에 결국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다.

2.4. 버밍엄 시티 FC

2012년 7월 9일 EFL 챔피언십의 버밍엄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11번을 받았다.

2014년 11월 19일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1997년 9월 U-19 대표팀에 마르틴 알브레히트센과 함께 데뷔했다. 그리고 U19팀에서 8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며 덴마크 올해의 u19선수상도 받았다.

2002년 2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이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 출전했으며 UEFA 유로 2004에도 출전했다.

하지만 FC 샬케 04에서의 부진 이후 승선하지 못했다. 이후 뉴캐슬에서 대표팀에 복귀할 기회가 있었으나 거절했다.

4. 은퇴 후

2021-22 시즌 덴마크 퍼스트 디비전(2부 리그)의 Fremad Amager 팀을 감독했으나 10위로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났다.

2022-23 시즌 뉴캐슬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아틀레틱 클루브전에 객원 해설자로 초대되어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1] 여기엔 함께 덴마크 국대에서 뛰었던 쇠렌 라르센의 조언이 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