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4:54:40

펌프킨 나이트

펌프킨 나이트
パンプキンナイト
파일:819BhmJK4EL.jpg
장르 고어, 호러, 복수, 피카레스크
작가 타니구치 세마
연재처 라인 망가[1]

1. 개요2. 등장인물
2.1. 기타 등장인물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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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카조노 마사야 원작, 타니구치 세마 작화의 만화.
펌프킨 나이트라는 호박 마스크를 쓴 살인마가 살인 예고를 하고 살해하는 호러물.
작중 초반에 펌프킨 나이트가 아무 이유 없이 살인을 즐기는 것 같아 보이지만 스토리가 후반으로 전개되면 내용이 반전된다.
현재 1부 완결 후 2부 연재 중이며 1부까지는 호러, 고어 성향이 강했지만 2부부터는 고어하긴 하지만 호러보다는 좀 더 초인물, 다크히어로 같은 성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2. 등장인물

• 키리노 나오코
통칭 펌프킨 나이트. 1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호박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살인하는 소녀다. 사실상 이 작품의 주인공이며. 작중 시점에서 정신병원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탈출하면서 아스미를 살해하였으며, 이후 사키와 그 외의 인물들을 계속 살인한다.
[2]
• 마키노 카즈야
나오코와 중학교 시절과 연관된 남학생.
1화 후반부에 첫 등장하며, 아스미가 사망하기 직전까지 같이 통화를 하던 인물이다. 아스미의 장례식날 아라타, 사키, 나루토와 중학교 이후로 처음 만나게 된다.
• 후쿠다니 아라타
나오코와 중학교 시절과 연관된 남학생.
• 쿠로키 나루토
나오코와 중학교 시절과 연관된 남학생.
1화 후반부에 첫 등장하며, 아스미의 장례식날 아라타, 사키, 나루토와 중학교 이후로 처음 만나게 된다.[3] 나루토가 이 사실을 경찰에게 알리면 안 된다고 말리며, 나오코가 아스미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후 GPS로 위치 추적을 해 경찰이 이 사실을 알기 전에 먼저 나오코를 찾아서 나오코를 죽인 후 자살로 보이게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4] 이후 아라타가 이 계획을 받아들이고 카즈야의 휴대폰을 받으면서 4명 모두가 펌프킨 나이트에게 SNS의 DM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자신의 안위와 이득, 생존을 위해선 무고한 카즈야에게 누명을 씌우려 하거나 자신과 친분이 두터운 아라타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토막살인낼 만큼 작중에선 잔혹한 인간말종 중 하나이다. 아버지가 도널드 트럼프를 닮은 시장인데, 야쿠자와 결탁한 부패한 권력자다.
• 도모토 사키
나오코와 중학교 시절과 연관된 여학생.
1화 후반부에 첫 등장하며, 앞에서 말한 나루토가 계획을 말하자 하기 싫다고 말을하며 "우리가 전에 했었던 짓 때문이야."라고 말을 하며 우린 전부 죽을 거야라는 말을 하며 도망친다. 이후 비상계단에서 히로카와 학년주임과 마주쳐 나오코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던 순간 펌프킨 나이트가 나타나 칼로 학년주임의 머리를 찍어 살인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며 구타와 고문을 당해 기절한다. 그리고 아스미의 시신이 있는 관에 갇혀서 화장터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화장기계에 갇혀있을 때 문을 두드리면서 생존사실을 외부사람에게 알리게 되었으며, 머리카락과 피부가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피부가 타버린 고기처럼 전신 화상을 입고 목숨은 어지저찌 건지나, 병원 수술실에서 펌프킨 나이트가 습격해 의료진들을 모두 살해한 후 마지막으로 피복을 벗겨낸 전선으로 전기 충격을 가해 사키마저 감전사한다.
• 나카다니 아스미
나오코와 중학교 시절과 연관된 여학생.
1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SNS로 사진을 보던 중 펌프킨 나이트에게 살인 예고 DM을 받게된다. 공포에 떨면서 방에 있다가 택배가 왔다는 초인종 소리를 듣고 나갔으나, 택배기사가 선 채로 상자를 들은 상태에서 후두부가 날아간 채로 사망해 아스미를 덮친다. 이후 펌프킨 나이트에게 습격을 당하고 카즈야에게 전화로 도움을 청하는 과정에서 나오코가 정신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를 살해하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우리가 괴롭혔던 나오코가 사람을 죽이고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과정에서 펌프킨 나이트가 칼로 아스미의 등을 찌르고 특수한 형태의 무기를 휘둘러 안구와 코뼈를 적출해 한쪽 안구가 유일하게 떨어지지 않고 얼굴에서 튀어나와 눈이 덜렁거리는 상태로 도망친다. 자동차 도로위인줄 모르고 도망치던 중 대형트럭에 깔리게 되는데 트럭 뒷바퀴에 몸이 끼면서 하체가 완전히 갈려나가 내장이 쏟아져 나온 상태로 1화만에 사망한다. 이후 회상씬에서 계속 등장한다.

2.1. 기타 등장인물

• 히로카와 학년주임
사키와 비상계단에서 나오코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펌프킨 나이트에게 칼로 전두골부위를 관통당해 사망한다. 이후 건물에 배가 갈라져 내장이 드러난 상태로 시신이 유기된다.
• 노미즈
쿠로키 나루토의 중학교 시절과 관련이 있던 학생이며 그보다는 더 어린 후배이다. 하지만 그 역시 나루토가 호박마스크 안에 황산을 넣었던 범인임을 알면서도 일부러 은폐해 그가 범인이었다는 진상을 밝혀지지 못하게 했으며 야외에서 성관계를 시도하는 등 결코 정상적인 인물이 아니다. 이후 나오코에게 습격당해 가슴 한쪽이 갈고리로 뚫리게 되고 나루토의 앞에서 칼로 머리를 뚫린다. 공사중인 건물 아래로 떨어져 나오코와 함께 사망. 심지어 시신조차도 수습하지 못하게 되었다.
• 택시기사
사키가 아스미의 시신이 들어있는 관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카즈야, 아라타, 나루토가 탑승한 택시의 택시기사이다.
이 인물 역시 펌프킨 나이트가 바이크를 타고 등장해 차량 앞 윈드실드 부위를 파손시켜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면서, 가드레일 파편이 얼굴 정중앙을 관통당해 사망.
• 여경들
사키와 아스미가 화장되던 화장터 근처에서 헬멧 없이 바이크를 탄 펌프킨 나이트를 단속하려던 여경들이다. 한 명은 펌프킨 나이트의 호박을 벗기려다가 목에 찔린 칼날이 머리를 관통해 그대로 쓰러지고,[5] 나머지 한 명은 도망가려다 쇠파이프를 머리에 맞고 2차로 입에 넣은 쇠파이프가 목 뒷부분까지 뚫고 완전히 관통해 그대로 사망한다. 이후 둘의 사망 소식이 뉴스로도 보도된다.
• 마츠이

3. 기타

이 작품을 보면 죽는 사람들의 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등장인물들의 사인이 대부분 살인을 당해서 그런지 신체 훼손을 안 당하고 죽는 경우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 엑스트라들도 사망해도 전부다 끔찍하게 사망한다.


[1] 일본 현지 IP로만 접속이 가능하다.[2] 사실 나오코는 중학생 때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했으며, 구타를 당하는 과정에서 강제로 머리카락이 잘려나가는 악행도 당했다. 그 이후 학교에서 축제를 하면서 호박 마스크를 쓰게 되는데 누군가 이 안에 설치한 폭죽 때문에 얼굴이 화상을 입어 얼굴이 녹아내려 복수를 다짐하게 되었다...인 줄 알았으나 실상은 더 참담했다. 아예 황산을 봉투에 담아서 넣어놨던 것. 1부 마지막에 사망하나 2부에서 부활하여 그 초인적인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낸다.[3] 사실상 나오코를 펌프킨 나이트로 만든 장본인. 호박 마스크에 황산을 넣은 범인이며 그녀를 복수귀로 만들게 되었다. 이후 그 업보는 더 잔혹한 형태로 돌아오게 되는데 펌프킨 나이트에게 머리를 가격당해 두피가 뜯어져 뇌가 드러나게 되고, 그 뇌가 드러난 상처에 그대로 황산이 든 병을 머리에 거꾸로 꽂아 황산이 얼굴 전체로 흘러들어가는 고통을 맛보았다. 아예 눈, 코, 입이 다 녹아버린건 덤.[4] 이런 발상을 한 이유는 경찰은 나오코를 체포하더라도 정신병자라는 이유로 무죄 취급할 것이며, 대중들의 관심이 줄어드는 순간 또다시 정신병원을 탈출해 "우리"를 표적으로 삼아서 살해할까봐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5] 신경계 부분이 크게 손상된건지 죽으면서 의문의 액체를 분출한다. 엉덩이 부분에서 흐른 것을 보아 정황상 오줌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