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稗林. 조선 정조~철종년대, 즉 1800년대 초중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시대 야사총서. 총 96종 266권 190책이며,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2. 내용
조선시대 주요 야사(野史), 일화(逸話), 소화(笑話), 만록(漫錄), 수필(隨筆)집 등을 모아놓은 총서로 대동야승류의 서적이다.대한민국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 패림이라는 이름으로 96종, 190책이 현존하고 있으며, 일본 세이카도문고(靜嘉堂文庫)에는 대동패림(大東稗林)이라는 이름으로 65종, 125책이 현존하고 있다. 한국의 패림은 철종년대에 만든 것이고, 일본에 유출된 대동패림은 정조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먼저 만들어진 대동야승이 조선시대 제작된 주요 잡서 57종을 수록한 반면 패림은 96종의 책을 수록하고 있다.
3. 구성
- 정종기사(正宗記事)
- 순조기사(純祖記事)
- 헌종기사(憲宗記事)
- 철종기사(哲宗記事)
- 획문쇄록(謢聞瑣錄)
- 필원잡기(筆苑雜記)
- 청파극담(靑坡劇談)
- 사제척언(思齊摭言)
- 음애일기(陰崖日記)
- 용천담적기(龍泉談寂記)
- 미암일기(尾岩日記)
- 석담일기(石潭日記)
- 월정만필(月汀漫筆)
- 계갑목록(癸甲目錄)
- 운암잡록(雲岩雜錄)
- 기축옥안(己丑獄案)
- 기축기사(己丑記事)
- 임정사적(壬丁事蹟)
- 우산문답(牛山問答)
- 송강행록(松江行錄)
- 기제잡기(寄齊雜記)
- 명산비장(名山秘藏)
- 청천일기(菁川日記)
- 안가노안(安家奴案)
- 진흥군일기(晋興君日記)
- 오산설림(五山說林)
- 기옹만필(畸翁漫筆)
- 후청쇄어(鯸鯖瑣語)
- 청강사제녹(淸江思齊錄)
- 학산초담(鶴山樵談)
- 양옹우묵(良翁疣墨)
- 송와잡설(松窩雜說)
- 송계만록(松溪漫錄)
- 유천차기(柳川箚記)
- 문조만록(聞詔漫錄)
- 갑진만록(甲辰漫錄)
- 류제일기(留齊日記)
- 둔제일기(遯濟日記)
- 임진견사(壬辰遣事)
- 수춘잡기(壽春雜記)
- 황토기사(黄兔記事)
- 동각잡기(東閣雜記)
- 이상국일기(李相國日記)
- 동몽서고(童蒙筮告)
- 접왜력년고(接倭儮年考)
- 무술변무록(戊戌辨誣錄)
- 풍암집화(楓岩輯話)
- 괘일록(掛一錄)
- 학림잡록(鶴林雜錄)
- 은대사강(銀臺史綱)
- 효형잡기(效馨雜記)
- 산중독언(山中獨言)
- 청창연담(晴窓軟談)
- 북천일록(北遷日錄)
- 택당가록(澤堂家錄)
- 죽천일기(竹泉日記)
- 동각산록(東閣散錄)
- 하담파적녹(荷潭破寂錄)
- 관북기문(關北記聞)
- 부계기문(涪溪記聞)
- 강도록(江都錄)
- 서곽잡록(西郭雜錄)
- 우득록(愚得錄)
- 양파년기(陽坡年記)
- 공사견문록(公私見聞錄)
- 갑인록(甲寅錄)
- 기사록(己巳錄)
- 송문기술(宋門記述)
- 악대연설(幄對筵說)
- 충역변(忠逆辨)
- 구화사적(搆禍事蹟)
- 황강문답(黃江問答)
- 곡운잡록(谷雲雜錄)
- 퇴우만필(退憂漫筆)
- 백야기문(白野記聞)
- 나김왕복(羅金往復)
- 지촌문답(芝村問答)
- 회회쇄록(晦晦瑣錄)
- 명촌잡록(明村雜錄)
- 질후만록(疾後漫錄)
- 소재만록(疎齋漫錄)
- 연행잡식(燕行雜識)
- 양역변통의(良役變通議)
- 남천일록(南遷日錄)
- 단암만록(丹岩漫錄)
- 농수유고초(農叟遺稿抄)
- 수문록(隨聞錄)
- 삼관기(三官記)
- 이순록(二旬錄)
- 아아록(我我錄)
- 매옹문록(梅翁聞錄)
- 신임기년제요(辛壬紀年提要)
- 수서잡지(修書雜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