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이오티스 Palaeotis | |
학명 | Palaeotis Lambrecht, 192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목 | 척삭동물문 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 Sauropsids |
강 | 조강 Aves |
하강 | 고악하강 Palaeognathae |
목 | 타조목 Struthioniformes |
과 | †팔라이오티스과 Palaeotidae |
속 | †팔라이오티스속 Palaeoti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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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오세인 4000만 년 전에 유럽 중부에서 살았던 멸종된 새의 일종. 속명의 뜻은 '고대 황새'.2. 상세
완전모식표본은 tarsometatarsus와 phalanx이다. Lambrect는 이를 멸종된 황새속의 한 종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따른 이름을 붙였다. 이후 Houde와 Haubold가 다른 여러 화석과 비교한 결과 고악하강이며 타조와 같은 목인 타조목의 일원으로 여겨지며 타조목의 기저 구성원으로 밝혀졌다. 모식표본이 발견된 이후 다른 화석들이 발견되어 각각 팔레오그루스(Paleogrus)와 오르니토크네무스(Ornithocnemus)로 명명되었지만 현재는 팔라이오티스와 동일한 속으로 밝혀졌다.일부 표본이 다른 표본보다 작기 때문에 성적 이형성을 지닌 것으로 여겨진다. 앞다리는 불완전하지만 가느다란 상완골은 현대의 타조나 레아와 달리 비교적 큰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부리는 가늘고 리토르니스과의 부리와 유사했으며 아마도 타조와는 달리 육식성이었을 것이다. 날 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