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八卦 六十四掌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 휴우가 일족의 유권 체술로 상대방의 점혈을 고속으로 찌르는 비술. 유권 점혈침을 발동후 사용하는 술법으로 처음에 2곳의 점혈을 찌르고 그 다음에는 순서대로 2의 배수로 4→8→16→32→64개의 점혈을 찌른다. 애니 연출을 보면 2장을 외칠때 2번 찌르고 4장을 외칠때 4번 찌른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64개의 점혈을 찌르는게 아니고 2+4+8+16+32+64=126개의 점혈을 찌르는것. 그런데 64개의 점혈을 찔렀다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작가가 개수를 착각했거나 126발 중 64발만 차크라를 막는 점혈에 꽂고 나머지는 그냥 경락계나 신체를 타격한 듯하다.휴우가 일족 내에서도 이를 사용하는 이들은 종가 사람들뿐이었으나, 분가인 네지는 이를 재능과 노력을 통해 익혔고, 이에 히아시가 놀라기도 했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히나타도 나루토를 생각하는 일념하에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적의 경락계와 점혈을 타격, 데미지를 입히는 체술이다. 상위버전으로 팔괘 128장이 있다.
3. 응용기
3.1. 팔괘 32장
}}} || 유권법・팔괘 32장 柔拳法・八卦三十二掌 |
八卦三十二掌
'팔괘 64장'의 미완성형으로, 단순히 미완성 기술을 실전에 투입한 것에 불과하다. 처음에 두 곳의 점혈을 찌르고 그 다음 순서대로 4, 8, 16, 32개의 점혈을 찌른다. 그럼에도 유권에 의한 경략계 차단은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를 맞은 대상은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차크라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전투에서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된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삼미 포획 에피소드에서 구렌을 상대할 때 이 술법을 사용했는데 직전에 '네지 오빠까지는 아니더라도'라고 독백한 것을 보며 히나타는 이때까지는 팔괘 64장을 구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3.2. 팔괘 128장
八卦 百二十八掌
키도마루와의 전투 때 엄청난 양의 소환수를 상대하기 위해 팔괘 64장을 변형시켜 사용한 술법. 타수가 2배가 되며 전방위로 점혈침을 날린다. 그러나 애초에 팔괘 2개를 조합해서 8×8의 개념으로 나온 것이 64괘인데 이걸 두 배로 늘린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아마 임기응변으로 타수만 배수로 늘려 전방위로 사용한 듯하다. 네지의 천재성을 알 수 있는 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