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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
| 파티 힐링 (Party Hearling) | ||||
| 1랭크 기준 | 필요 AP | 154[1] | 재능 경험치 | nnn |
| 능력치 보너스 | 지력 +42 | |||
| 모든 파티원의 생명력을 20 - 30 (F랭크) ~ 145 - 160 (1랭크) 회복 | ||||
| 스톡 중 파티원 전체의 방어 10, 마법방어 8 증가 | ||||
| F랭크 | 캐스팅 시간 3초 |
| 9랭크 | 캐스팅 시간 2.7초 |
| 5랭크 | 캐스팅 시간 2.4초 |
| 1랭크 | 캐스팅 시간 2초 |
| 파티 힐링 마스터 | 파티 힐링 효과 20% 증가[2], 힐링 효과(타이틀 효과 미포함)의 10%만큼 부상 회복[3], 최대 마나 40 증가 |
| 체력 10 감소, 의지 10 감소 |
마나의 힘을 빌어 사람에게 필요한 생명력을 모으는 마법을 힐링 마법이라고 한다. 특히 파티 힐링은 힐링 마법과 동일한 원리의 마법으로, 어느 한 개인이 아닌, 자신이 속한 파티의 동료들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힐링 마법과 다르다. 파티의 동료 모두의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은 이 마법을 가진 자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모험을 떠나는 길에 자신의 동료들의 생명력 유지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받는 존경의 눈길에 대한 보답은 그 특권에 따르는 책임이기도 하다. 사실 파티 힐링 마법은 힐링 마법과 이론상 닮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마법을 준비하는 시전자가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대해 방어효과를 가지거나, 더 많은 사람들의 생명력을 회복할수록 더 쉽게 마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에서도 역시 공통점을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공통점은 마법이 회복시키는 것은 생명력 뿐, 상처를 치료하지는 못한다는 점에서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AP 정보
| 랭크 | F | E | D | C | B | A | 9 | 8 | 7 | 6 | 5 | 4 | 3 | 2 | 1 | 1단 | 2단 | 3단 |
| 필요 AP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 누적 AP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3. 설명
종족 공용 축복 스킬 중 하나. 처음 나왔을 때는 힐러가 거의 필요없는 마비노기 전투 시스템에서 존재 의미가 적고 회복 효율도 힐링보다 떨어져서 배우는 사람이 없었다. G11-S2 때 개편되면서 마나 소모 증가, 회복량 증가, 랭크제한 해제가 되었다. 1랭크 일 때 회복량이 150이고 마스터 타이틀이 힐링 능력 상승과 부상 치료가 가능하며 그림자 비밀 미션에서는 포션 사용시 랭크가 감소하기 때문에 생명력 회복을 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던전에서 1명의 공격력을 희생하더라도 7명 생존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고랭크 파티 힐러를 데려가는 경우가 있다.적은 AP로 적절한 지력스텟을 올릴 수 있으며 수련자체도 어렵지 않아 마법사를 지향하는 사람은 마스터 타이틀은 안 띄웠다해도 1랭 정도는 찍는편이다.
파티힐링은 중급 마법은 커녕 상급 마법 마냥 사용가능한 무기를 많이 가리는데 아래 나열된 무기가 아니라면 캐스팅은 물론이고 사용도 안된다. 혹시 무기스왑 잘못해서 꼬이는일 없도록 하자.
* 힐링 원드
기본무기. 파티 힐링을 차지 및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 외엔 큰 특징은 없다. 다만 힐러 재능으로 시작시 주어지는 초보자의 힐링 원드의 경우에는 수리비가 1원이라는 장점이 있다.
- 티카 나무 힐링 원드
힐링 원드의 상위 호환 무기. 다른 완드들과 가장 큰 차별화된 장점은 마나 소비 감소 개조를 할 수 있다는 점. 1랭크 기준 마나소비량이 80이지만 티카나무 힐링 원드 196식개조 + 보석개조로 49%, 마나 소비 감소 세트 효과로 10%, 마나소비감소 마도서 15%로 최대 74%라는 엄청난 감소효율을 낼 수 있기에 마나소비량 부담이 적다.
- 콘서트 무선 마이크/콘서트 스탠드 마이크
제로 재능 디바 패치로 추가된 악기로, 버프음악 연주는 물론 환상의 코러스에 파티 힐링까지 차지 가능한 파티 지원에 최적화된 악기이다. 코러스로 생명의 찬가 장판을 깐다면 자가 마나 수급까지 가능하지만 대신 마나 감소 개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역시 마나 소비가 문제기는 하다.
- 켈틱 가디언 스태프
레노베이션 베이 패치로 추가된 무기로 콘서트 마이크 계열이 파티지원 최적화 무기라면 이쪽은 공수 일체화된 무기이다. 스태프라는 이름이 붙을만큼 중급마법는 물론 상급마법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거기에 파티 힐링까지 소화 가능한 범용성 종결 스태프.근데 마나소비량이 3배. 블드에서 의무대 걸리면 메테오 써가면서 쓰기에 좋다
힐링 원드 이외의 파티 힐링 사용이 가능한 장비(콘서트 무선 마이크, 콘서트 스탠드 마이크, 켈틱 가디언 스태프)를 다른 장비 슬롯에 장착하고 파티 힐링 사용시 자동 무기 슬롯 전환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 그리고 해당 장비와 힐링 원드를 모두 장착한 상태에서 파티 힐링 사용시 자동으로 힐링 원드로 바꿔 들고 쓴다.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는 불명.
4. 습득 방법
힐링 원드를 장착한 채로, 힐링 스킬을 사용 하면 된다. 시전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써야한다.
5. 수련
| 파티 힐링 스킬이 받을 수 있는 수련 보너스 증가 | |
| 수련치 | 재능 보너스, 수련치 2배 포션(포션 겹침 X), PC방 보너스, 푸른빛 프리즘, 돌아온 밀레시안 타이틀, 프리시즌 이벤트 |
| 수련 경험치 | 100레벨 이상 부스트 효과, 스킬 또는 마스터 인장, 낭만농장 연구대, 알반 재단 재능 훈련석 |
| ※ 각 보너스의 증가량은 마비노기/스킬 수련 문서 참고. | |
힐링과 똑같이 상위 랭크로 가면 수련치에 '체력이 10% 이하일때 회복한다'가 있기 때문에 그냥 무작정 수련하기는 힘들다. 참고로 파티 힐링 수련 시 힐링의 수련도 같이 차기때문에 수련을 계획한다면 파티 힐링쪽이 우선시된다.
오래전부터 쓰이던 효율 좋은 수련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파티 힐링'이라는 이름답게 다수 회복 수련이 있어서 어느 수련법이던 도와줄 사람을 최대한 많이 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와줄 사람이 많을수록 그만큼 수련치가 배로 차기 때문. 만일 수련 8배 보너스를 받는 상황에서 도우미가 5명이기만 해도 힐링 한번에 수련치가 40번이 찬다! 결사단 파티가 생기면서 이론상 10명이 넘는 도우미를 구할수도 있게 되었다.
- 다크나이트 수련법.
닼나는 변신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서서히 감소한다는 점을 이용한 수련으로 이리아의 마나터널 앞에 닼나를 앉히고 변신 안풀릴 정도로만 계속 힐해주면 된다. 준비과정이 별로 필요없고 본인이 닼나라면 혼자 수련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본이 나오기 전까지는 거의 유일한 파힐 수련법이였다.
- 하이드라 연성 수련법.
가장 널리 알려지고 가성비가 좋은 수련이다. 준비가 좀 필요한데, 우선 하이드라 연성 고랭크 유저[4]와 도우미들을 구한다. 그리고 도우미들의 엘프 자이언트 지지를 하이드라 유저와 반대로 해서 PVP 설정을 이용해 하이드라로 천천히 피가 깎이는 유저를 힐해주는 방식이다. 준비하는데 필요한게 많고 특히 하이드라 고랭 유저는 지인이 아니라면 구하기 많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 방법이 닼나 수련과 차별되는 점은 엘자지지가 얻기도 바꾸기도 쉽다는 점이다. 일단 G3까지는 클리어해야 얻을수 있고 한번 정하고 나면 거의 바꾸기가 불가능한 팔라 닼나에 비해[5] 엘프자언 지지는 막 생성한 캐릭터도 금방 할 수 있다. 즉 부캐를 이용하기 쉽다는 뜻. 거뿔로 사례를 드릴테니 수련을 도와달라고 하면 멍하니 서있기만 하던 부캐 몇명이 어슬렁어슬렁 오는 걸 볼수도 있다. 물론 여건이 되면 자기 부캐를 이용해 수련하는 것도 가능. - 유황지대 수련법
준비물:활이나 아틀라틀로 부상률 최대로 높힌클라들
이방법은 되게 간단하다 유황지대에 세워놓고 사제환에 32배 맞추고 약 5~10초마다 파티힐링을 하게되면 몹시 빨리끝난다.
클라는 많은데 활용법을 모른다면 한번 시도해보자.
- 드라마 방호벽 수련법.
마도카 게시글 링크
드라마 1-7화에 등장하는 방호벽과 봉제인형을 이용한 수련법이다. 드라마의 방호벽은 데미지를 반사해서, 소환된 여러마리 봉제인형의 피를 깎고 그것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수련하는 방법. 자세한 것은 링크 참조.
수련 경험치와 배수를 빡빡히 하고 홀로만 실행할거라면 피를 스스로 달게 하는 요소가 필요한데, 아본의 엘시노 소드나 도르카 컨버전이 있다. 엘시도 소드는 아본에 입성해야하는 조건이, 도르카 컨버전은 스킬을 배우며 1랭크에 쿨타임이 9분이라는 패널티가 있으므로 주의.
이 외에도 윈드밀 수련자들이나 레네스 알 지키기 등의 수련법이 있었으나 후자는 꼼수가 패치로 막히고 전자는 윈드밀 패널티이던 시전시 10% 생명력 감소가 사라져서 막혔다.
6. 강화 요소
7. 그 외
원드를 들고 자기 자신이나 펫, 혹은 다른 사람에 대고 힐링을 찍어대면 원드 숙련이 올라간다. 이 때는 회복을 하냐 안 하냐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HP가 최고치인 사람에게 찍어줘도 계속 숙련이 쌓이며, 자신을 계속 회복하더라도 HP가 최고치라면 스태미너가 까일 이유가 없기 때문에 계속 쓸 수 있다. 마나 터널 앞에서 이러고 있으면 수리할 시간만 제외하면 순식간에 숙련도를 엄청나게 쌓을 수 있다.한 때 마스터 타이틀의 부상회복 효과가 마스터 난이도에 비해 너무 좋은 효율[6]이라 지금도 유저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스킬이었다. 현재는 파워 인플레와 근두운 펫 추가로 옛말이 되었다.
G9~12의 npc 레이모어, 케이, 제너 동참 미션에서 두 npc를 죽지 않기 위해 깨알같은 힐링을 넣고 간혹 전투도중 죽어 미션실패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데 사실 이런 동행 npc들은 파티원 판정이라 파티 힐링이 유효하므로 파티 힐링을 사용하면 역으로 든든한 아군이 된다. 모르고 진행한 사람은 땅을 치고 통곡했다는 후문이…
전투가 난전상황이 아니라면 티카 나무 힐링 원드로 파티 힐링 차지 → 무장변경으로 일반무기로 변경 → 파티힐링 사용으로 티카나무 힐링 원드의 내구를 깨알같이(?) 아낄 수 있었다. 현재는 패치돼서 파티 힐링을 사용가능한 무기가 아니라면 캐스팅도 사용도 안되게 수정된 상태.
2011년 9월 8일 패치로 마나의 엘릭서가 사라져서 마나 회복이 약간 어려워졌다. 메디테이션 켜고 다른 사람한테 인내의 노래나 환상의 코러스를 쳐달라고 하자.
참고로 힐링 스킬처럼 조련된 야생동물로도 수련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마법 음악으로 길들인 동물과 중복으로 팀을 짜거나 펫을 소환해서 3명을 다 채워서 힐링 스킬을 수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강하다면 천년묵은 몹을, 아니라면 생명력이 깎인 병아리 혹은 수탉 등을 조련한 뒤 어느 정도 약한[7] 펫을 소환해 생명력을 깎게 한 다음 파티 힐링을 시전하거나 마법 음악으로 조련된 동물의 깎인 생명력을 이용해 파티 힐링을 사용하면 '3명 이상의 위급한 사람에게 파티 힐링을 사용.' 수련 항목도 수련 가능하다.
7.1. 운용
기본적으로 '파티 힐링 마스터' 타이틀의 효과를 중심으로 운용하게된다. 특히 회복력 20%증가의 효과때문에 사실상 HP회복은 180이나 회복한다. 재능의 영향으로 평균 생명력이 500~800, 높으면 1000이 넘는지라 후반으로 갈 수록 단발의 효율은 떨어지지만 힐링처럼 5회사용이 아닌 단발성 회복이기에 단 한번의 캐스팅으로 파티원 전체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 위기구출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차지하고만 있어도 파티원 전원 방어 10 버프기능도 있기에 차지해두는 것도 좋지만 방어 스텟 적용 공식 변경 패치 이후 파티힐링만 사용할게 아니라면 굳이 차지하고 다닐 이유는 없다.
다크 나이트와 조합하면 최강의 조합이 된다. 다크 나이트는 변신 시간이 다 되어도 변신이 바로 풀리지 않고 붉은색으로 변해서 라이프가 계속 갉아먹혀지고, 라이프가 0이 되면 변신이 풀리는 형식을 취하는데 파티 힐링으로 생명력을 계속 유지하게 하여 변신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8]
하지만 이런 저런 장점은 근두운 펫 출시 이후로 있으면 좋은 정도에서 있어야할 이유가 있나? …수준으로 격하.
하지만 드래곤 레이드 패치 이후, 드래곤 필드에서는 설정상 드래곤이 내뿜는 강렬한 힘에 의해 펫 소환이 불가능하다. 거기에 드래곤의 막강한 데미지와 몬스터 군단에 의한 HP소모가 까딱 잘못하면 그대로 데들리or데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따로 찾거나 하지는 않지만, 레이드 도중 의무대 파티창이 열린다면 대부분 우르르 몰린다. 과거 8인파티 시절엔 파티 힐링보단 힐링 세공옵션 받은 1회당 200짜리 힐링을 쓰는게 이득인 상황이 있었으나 기사단 패치 이후 파티인원이 16명까지 늘어남에따라 체력이 적은 파티원만 골라 힐하기엔 인원수가 너무 많아져 힐링을 재치고 다시
2014년 8월 13일 G19 기사단 패치 이후 추가된 결사단 레이드와 알반 훈련장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상위 난이도의 결사단 레이드 경우 유저들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온갖 더러운 강제 데미지 패턴들이 많아 파티힐링이 누구하나가 전담하는게 아니라 2~3명이 연속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상황도 있으며 이어서 추가된 알반 기사단 훈련소에서도 노멀 난이도 조차 세자리는 기본이고 네자리의 피격데미지가 오가는 상황에서 하드 난이도라면 재소환 60초의 근두운으론 한계가 있는터라 마법사인 유저가 딜량을 조금 희생하고 파티 힐링을 캐스팅 가능한 켈틱 가디언 스태프로 공격과 회복을 겸하기도한다.
8. 관련 문서
[1] 하위 스킬격인 힐링보다 AP 소모량이 적다. 이게 뭐야[2] 즉, 이 타이틀을 달면 실질적으로 180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3] 타이틀의 효과로 증가한 부분에는 부상 회복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회복하는 부상은 15다.[4] 이왕이면 소환시간이 30초 길어지는 하이드라 연성 마스터를 구하면 가장 좋다.[5] 물론 엄연히 따지면 팔라딘은 다크나이트로 바꿀수는 있지만, 다크나이트에서 팔라딘으로는 되돌아갈수 없으므로 겨우 파힐수련 하나 하자고 닼나로 변경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타락은 쉬워도 백화는 어렵다[6] AP154에 조건이 쉬워 수련이 편함, 비슷한 효율을 내는 저격수 타이틀은 각종 레인지 스킬을 모두 올려야 하는것에 비하면…[7] 생명력이 수백대라면 안정된 힐링을 하기 힘들다. 고로 전투에 써먹을 일이 없는 펫(대표적으로 클로버 누 같은 채집용 펫.)이 좋다. 이 경우에는 어느 정도 약한 몹들이 있는 여우 밭이나 너구리 밭 혹은 켈라 베이스 캠프 앞마당의 몽구스 떼들을 이용해주면 좋은 수련을 할 수 있다.[8] 소위 일곱 닥나와 파힐공주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공략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