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들을 서술하는 항목. 외전에서는 백마법과 흑마법으로 나뉘어 있었으며, 성전의 계보부터 속성 개념과 마법별 상성 등장했고, 트라키아 776,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에서도 이어진다. 화염이 바람에 강하고 바람은 번개에 강하고 번개는 화염에 강한 식. GBA 3부작에서는 원소계는 모두 이(理)마법으로 통일 되었으며 이마법은 광마법에 강하고 광마법은 암마법에 암마법은 이마법에 강한 상성 관계 였다. 속성 개념은 리메이크인 신 암흑룡과 신 문장에서 사라졌다가 각성에 상성이 빠진 속성 개념이 다시 나왔었으나 if에서 없어지고 모두 마도서(부채) 계열로 통일 되었다.2. 이론 마법(자연마법, 이(理)마법)
게임 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격마법.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에서는 화염계, 바람계, 번개계로 나뉘어 있었다.일반적으로 화염 마법은 무거운 대신 명중률과 위력이 높고, 번개 마법은 필살보정이 붙고, 바람 마법은 위력이 낮은 대신 가볍고 비병계 특효가 들어가는 식으로 개성이 붙어있으나 시리즈마다 미세하게 다른 부분이니 완전히 일반화하기는 힘들다.[1] 또한 상성 관계가 존재하는 GBA 시리즈에서는 위력 높고 무게가 무거운 암흑 마법은 역상성으로 작용하며 사용하는 마법들도 가볍거나 무거운 마도서가 혼재되어 있기에 마법판 창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 파이어 (ファイアー)
- 눌 파이어(ヌルファイアー ) / 미니 파이어(プチファイアー)
- 엘 파이어 (エルファイアー)
- 볼케논 (ボルガノン)
- 메티오 (メティオ)
- 파라플레임 (ファラフレイム)
- 포르블레이즈(フォルブレイズ)
- 기가 파이어(ギガファイアー)
- 렉스 플레임(レクスフレイム)
- 파이어 테일(ファイアーテイル)
- 심벨린(シムベリン)
- 선더 (サンダー)
- 엘 선더(エルサンダー)
- 선더스톰(サンダストーム)
- 트론 (トロン)[4]
- 다임 선더 (ダイムサンダ)
- 토르해머(トールハンマー)
뇌신 토르의 망치가 이름의 모티브. 묠니르라는 이름이 있는 걸 굳이 토르해머라고 쓰는 이유는 출시 당시엔 토르의 망치 자첸 유명했으나 그 이름이 묠니르라는 건 그리 알려지지 않았고, 은영전 패러디이기 때문(...). 영문판에선 묠니르로 번역되어 암야 왕국 상점에서 파는 신기라는 밈이 생기기도 했다. 성전 한글패치판에서는 '톨'해머로 번역되었다. 각성에서도 다시 등장하며 DLC맵인 무한의 신기에서 얻을 수 있다.
- 묠니르(ミョルニル)
- 렉스 볼트(レクスボルト)
- 기가 선더(ギガサンダー)
- 선더 테일(サンダーテイル)
- 윈드(ウインド)
- 엘 윈드(エルウインド)
- 토네이도(トルネード)
- 블리자드(ブリザード)
- 엑스칼리버(エクスカリバー)
리메이크에서는 마리크 외의 다른 마도사들도 사용은 가능. 단 남성 전용에 숙련도 요구치가 높은데다 마리크가 워낙 에이스급이라 그냥 마리크가 쓰는 경우가 많다. 리메이크 이후로 각성과 if에서도 나온다. 각성부터 성별 제한이 없어졌으며 if에서는 속성 개념이 사라졌지만 비병계 특효는 붙어있다. 위력이 높고 필살 확률도 25가 붙으며 추가 공격이 쉬워지지만 대신 자신도 추가공격을 당하기 쉬워지고 장비 중에 자신의 방어와 마방이 -5가 된다.
- 포르세티(フォルセティ)
- 그라프칼리버(グラフカリバー)
- 에일칼리버(エイルカリバー)
- 핌불(フィンブル)
- 기가스칼리버(ギガスカリバー)
- 기가 윈드(ギガウインド)
- 렉스칼리버(レクスカリバー)
- 윈드 테일(ウインドテイル)
- 로버(ローバー)
3. 암흑 마법(암마법)
초기 시리즈와 일부 시리즈에서는 적 전용의 무기였던 케이스가 많았으나 근년의 작품에서는 사용자가 아군에도 있기 때문에 적 전용이라는 인상은 희미하다. 아군 최초의 암흑마법 사용자는 트라키아 776의 세일럼. 위력은 자연계와 빛 마법을 제치고 높게 설정되어있으나 명중률이 낮고 무게가 무거운 부류에 속한다. 쉽게 말해 마법판 도끼.참고로 GBA시리즈에서는 리자이어가 암흑마법으로 분류되며(빛 마법의 리자이어 참조) 자연계 마법과 함께 배경설정이 생겼는데(정식명칭은 고대마법) 사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어둠을 빨아들여 마법을 행사하기 때문에 높은 대가를 지불해야하는 리스크가 있다.
특히 열화의 검에서는 부작용으로 식물인간화, 자아를 잃는 등의 비참한 상황에 처한 인물들이 언급되며 모 재앙을 부르는 자의 경우에 가면 아내인 에이날과 자식인 니니안, 닐스를 지키기 위한 힘을 원해서 암흑마법을 습득했으나 자신이 힘을 원한 이유와 기억을 잃고 자신의 손으로 니니안과 닐스를 쫓는 운명이 되었다. 실제로 아군측의 역대 암흑마법 사용자들도 카나스를 제외하면 뭔가 제대로 되었다곤 보기가 힘들다.
- 마프
- 두람(ドゥラーム)
- 요츠문간드 (ヨツムンガンド)
트라키아 776에서는 똑같은 C랭크 마법인 엘파이어에 비해 명중률, 위력, 필살보정을 상회하며 여기에 더해 독 추가라는 위험한 효과까지 붙어있다. "독상태가 된다→헬로 HP가 1이 된다→다음 턴에 독 대미지로 사망" 은 트라키아 776의 악랄한 요소중 하나. 그런데 아군으로 들어오는 캐릭터인 세이람이 본 마법을 사용할 때는 독 효과가 붙어있지 않다.(독의 무기를 훔치면 철의 무기가 되는거랑 비슷한 맥락) 다른 성능은 변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름은 북구신화에 등장하는 뱀의 마물 요르문간드이며, 성전때 초고성능이라고는 하지만 어차피 양산형의 마법인데 이걸 흑막의 만프로이마저 소유한 덕에 전용마법 마프를 가진 암흑룡/문장의 비밀의 가네프랑 자주 비교된다(…)
- 펜리르 (フェンリル)
- 헬 (ヘル)
- 로프토우스(ロプトウス)
- 포이즌(ポイズン)
독이 붙은 펜리르.
- 스톤
벨드 전용 마법. 명중한 적을 석화시킨다
- 밀(ミィル)
- 이클립스(イクリプス)
참고로 액플 등을 이용해 이 무기에 필살을 발동시켰다면 깔끔하게 즉사한다.
- 노스페라투(ノスフェラート)
- 루나(ルナ)
열화의 검에서는 암흑마법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95라는 파격적인 명중률과 20의 필살보정을 갖고있는데다가 상기의 특성 덕에 마력만 높으면 큰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고, 여기에 필살이 터지면 살아돌아갈 수 있는 적은 별로 없다. 특히 가입 시점에서 마력이 30이나 되는 대현자 아토스가 이걸 들면 재앙을 부르는 자건 화룡이건 필살만 터지면 그냥 녹여버릴 수 있다.
물론 이건 적이 쓸때도 마찬가지라서 HP와 행운이 웬만큼 높은 캐릭터, 용자계 무기, 장궁이 아니면 안심하고 때릴 수 조차 없다. 특히 헥토르편 하드에서는 이걸 장비한 드루이드가 대량으로 출현하므로 굉장히 위험.(일단 방어나 필살회피가 올라가는 지원효과를 받으면 피해를 줄일수도 있지만..) 고마방 보유 캐릭터를 이용한 무쌍을 방지하기 위한 밸런스 조절 요소 같지만, 마방성장률과 실수치가 높은 캐릭터 대부분이 행운이 낮은 딜레마가 있어 루나드루이드의 천적이 되기 십상이라 상당히 욕 먹었다.
성마의 광석에서도 이어서 등장하지만 전술한대로 너무 강했기 때문에 명중이 95에서 50으로 대폭 하락. 이 덕에 회피율이 높은 캐릭터, 지형효과, 빛 마법의 상성효과 등으로 대처가 가능해졌으나 필살률과 마방무시 효과는 그대로이므로 방심했다가 생각도 못한 필살이 들어가는 경우만 주의할것.
참고로, 열화의 검에서는 암흑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종장에서 들어오는 아토스를 제외하면 카나스밖에 없기에 그의 성장여하가 원활한 공략에 직결되며 루나란 이름은 방어를 무시해서 공격하는 스킬 월광검에서 따왔다는 의견이 있다.
해킹롬에선 에뮬의 강제세이브까지 고려해서 밸런싱을 하는 탓에 마방을 포함한 모든 능력치가 변태적인 개사기 보스가 종종 등장하므로 루나 크리티컬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 잊을만 하면 온다(...)
- 아포칼립스(アポカリプス)
- 게슈펜스트(ゲスペンスト)
- 에레쉬키갈(エレシュキガル)
- 글레이프니르(グレイプニル)
- 나굴파르(ナグルファル)
- 웜(ウォーム)
- 두람(ドゥラーム)
- 그라우아(グラウアー)
- 카레아우(カレアウ), 웨리네(ウェリネ), 발베리트(バルベリト)
4. 빛의 마법(광마법)
- 스타라이트
강력한 빛의 마법으로 별의 오브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1부에서는 별의 오브를 가토에게 갖다바쳐야 했다. 2부에서는 미셰일이 가네프에게서 강탈해서 갖다 바친다. 암흑사제 가네프의 마프를 유일하게 씹고 때릴 수 있어서 이게 없으면 가네프는 죽일 수 없다. 능력 자체는 (별의 오브를 갈아야 하는 것 치고는) 엑스칼리버나 오라보다는 떨어진다. 풀네임은 스타라이트 익스플로전. …갤럭시안 익스플로전의 패러디?
- 라이트(ライト)
- 엘 라이트(エルライト)
- 라이트닝(ライトニング)
- 오라 (オーラ)
- 리자이어 (リザイア)
이후 문장의 비밀에서 재등장했다. 이때 리자이어는 여성 전용 마법이었으며 리메이크인 신 문장의 비밀에서도 여성 전용으로 나온다. 성전의 계보에서는 마법 속성의 세분화에 의해 빛 속성의 마법으로서 등장. 낮았던 명중률이 개선되어 이것만 잘 쓰면 수리비가 허락하는 하에서 무쌍이 가능할 정도였다. 다만 필요 무기 레벨과 무기 레벨 시스템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건 유리아밖에 없었다.
GBA 시리즈에서는 HP를 흡수한다는 특성에서 오는 이미지 때문에 속성이 암흑마법으로 변경. 실제로 북미판에서는 이름이 노스페라투가 되어있다. 암흑마법의 특징상 이전에 비해 무게가 무거워(=공속 페널티)졌으나 반격사망을 당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럭저럭 무난하게 사용되었다. 그리고 창염과 새벽에서는 다시 빛 마법으로 복귀했는데 북미판의 경우 빛 마법이라는 것과 노스페라투라는 이름의 갭이 엄청나게 심하게 되었다. 각성에서는 암속성이 되었다가 if에서 속성이 빠져서 그냥 마도서가 되었다. 추격 불가와 필살 없음이 패널티로 붙어 있으며 보통 마도서들은 백야왕국의 주술사도 쓸 수 있지만 리자이어는 암흑마법 속성이었던 시절을 반영했는지 암야왕국의 다크 메이지와 소서러 전용이다.
- 나가(ナーガ)
- 샤인(シャイン)
- 디바인(ディヴァイン)
- 퍼지(パージ)
- 알지로레(アルジローレ)
- 아리얼(アーリアル)
- 루체(ルーチェ)
- 이발디(イーヴァルディ)
- 렉스 오라(レクスオーラ)
- 발 오라(バルオーラ)
- 세이니(セイニー)
- 크라이디레드(クライディレド)
5. 주술
if에 등장하는 백야왕국쪽의 공격 마법. 암야의 마법들은 기존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따라서 마도서를 쓰지만 백야의 주술들은 마력이 담긴 부채를 이용하여 사용한다. 마도서 계열하고 같은 마법이므로 암야의 마도서를 쓸 수 있는 직종은 이 주술들을 사용 할 수 있다. 반대로 백야의 주술사나 음양사등도 암야의 마도서를 사용 가능.- 서신·자
- 우신·축
- 호신·인
- 토신·묘
- 용신·진
- 사신·사
- 양신·미
- 마신·오
- 원신·신
- 조신·유
- 역신·축인
6. 지팡이의 마법
- 라이브 (ライブ)
- 리라이브 (リライブ)
- 리커버 (リカバー)
- 리브로 (リブロー)
- 리저브 (リザーブ)
- 워프 (ワープ)
- 레스큐 (レスキュー)
- M실드 (Mシールド)
- 슬립 (スリープ)
트라키아 776에서는 기마유닛이 잠이들면 말에서 내리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도적질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특히 서쪽 루트에서는 이 방법을 경유해야 아군으로 영입 가능한 캐릭터도 존재한다.
- 사일런스 (サイレス)
- 버서크 (バサーク)
- 레스트 (レスト)
- 리워프(リワープ)
외전 경험자들 한정으로 워프→소환 콤보를 한턴내로 시전해 강습해오는 마녀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날것 같은 효과지만, 워프후의 시점에서 행동종료가 되기 때문에 사용후 재행동 발동이라도 아닌 한은 리워프-기습공격 같은 엿 같은 사태는 벌어지지 않는다. 적의 리워프 사용자중 재행동 가진 적도 없다는게 다행. 사용에 지팡이 레벨 A가 필요하지만, 적 다크 메이지가 이걸 소유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아군 지팡이사용자들에게 쥐어준다거나 하는 등으로 전략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적 전용으로 나온다. 베그니온 제국의 마도연구로 인해 새로 발명해낸 마법이란 설정으로, 사용자의 체력소모없이 전이시키는 편리한 물건. 루칸, 이즈카 등의 베그니온 관련 보스들이 갖고있는데, 아군을 털러 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가온 적과 거리를 벌리는 도주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다만 새벽의 여신이 지팡이를 사용하면 사용한 지팡이를 장비하는 시스템인 탓에, 리워프를 쓴 턴에 한해서는 모처럼 갖고있는 마법을 냅두고 허접한 지팡이반격밖에 못하는 무력함을 보여주기에 이때 공격을 집중하면 고위마법을 갖고있는 종반부 보스들인데도 불구하고 쉽게 잡을 수 있다.
외전의 리메이크인 에코즈에서는 레스큐랑 반대로 아군 근처로 자신이 이동하는 걸로 바뀌었다. 물론 사용후 행동종료. 외전의 마녀들이 쓰는 워프를 유사재현하다시피했기에 마녀 출신인 소니아가 이걸 습득하고 있다. 사정거리 제한은 없음.
- 해먼의 지팡이 (ハマーンの杖)
- 옴 (オーム)
- 언록 (アンロック)
- 워치 (ウォッチ)
- 어게인 (アゲイン)
- 시프 (シーフ)
트라키아776에서는 티나 전용. 시전자보다 마력이 낮은 적의 아이템을 빼았는다.
- 리턴(リターン)
- 토치(トーチ)
- 발키리 (バルキリー)
- 리페어(リペア)
- 키아(キア)
- 티나의 지팡이(ティーナの杖)
- 성녀의 지팡이(聖女の杖)
- 라트너(ラトナ)
- 여신의 지팡이(女神の杖)
- 프리즈(フリーズ)
- 위크니스(ウィークネス)
- 드로(ドロー)
- 비프레스트(ビフレスト)
7. 불제봉[19]
백야왕국의 지팡이 마법 역할을 한다. 지팡이를 사용 할 수 있는 암야의 직종도 사용이 가능하며 반대로 불제봉을 사용 할 수 있는 백야의 직종은 지팡이를 사용 할 수 있다.- 봄 축제
- 여름 축제
- 가을 축제
- 겨울 축제
- 대축제
- 칠난즉멸
- 신풍초래
- 화사죄예
[1] 대표적으로 성전의 경우 각 속성 각 등급의 무기가 서로 같은 데미지/명중률을 가지고 무게만 달랐는데 그 무게가 화염 마법 12, 번개 마법 6, 바람 마법 2라는 사양이라 풍마법의 성능이 지나치게 좋았다.[2] 리메이크 포함[3] 봉인의 검 당시에는 엘파이어 무게가 4였던지라 주력 마도사인 루 또는 리리나가 쓰는 데 문제가 없었는데, 열화의 검으로 넘어가면서 무게가 9로 급증해버려서 이걸 마음놓고 쓸 캐릭터는 중후반에나 들어오는 마도군장님 정도밖에 없게 되었다.[4] 성전의 계보에서만 トローン이라는 표기. 이는 차후 미디어믹스에서도 유지된다.[5] 일명 백인혈. 해당 무기에 필살 스킬이 붙게 된다. 성전에서는 필살 스킬 없이는 크리티컬이 뜨지 않았기에 중요했던 시스템.[6] 다만 초대 암흑룡과 빛의 검에서는 비병특효가 없었다 그래도 암흑룡과 빛의 검 시스템 상 상대를 가리지 않고 13데미지를 박아주며 크리티컬 확률도 좋아서 나쁘지는 않았다[7] 커플링에 따라 아서 또는 세티 또는 코플. 트라키아에서는 정사를 따라 세티가 들고나온다.[8] if에서 강철의 무기는 모두 추가 공격이 어렵다는 패널티가 붙어있다.[9] 물론 당시 캐릭터들의 성장률상 15 이상의 높은 마법방어를 확보 가능한 캐릭터는 세리스, 아레스, 그리고 세티 남매(이쪽은 부친이 레빈이나 클로드인, 즉 정석적인 커플링이 전제되어야 한다) 정도로 매우 한정되었다.[10] 정작 성전에서 사제는 C랭크 자연마법밖에 못 썼고 광마법은 현자 클래스에서 부분적으로 사용했다.[11] 오라 무게 20(!), 리자이어 무게 12. 리자이어는 HP 흡수효과까지.[12] 근데 여성전용이 된 거 때문에 "이전 대의 오라 사용자였던 린다의 아버지 미로아는 남자인데 어떻게 오라를 썼는가?" 랑 "가토가 미로아에게 오라를 전승한것이 가네프의 질투를 사서 어둠의 오브를 훔쳐 마프를 만들어낸 단초가 되었다" 는 상당히 어처구니없는 모순이 발생하고 만다.[13] 사제의 마물특효는 최종보스 포함한 마물 속성에 대해 반드시 3배 특효 공격력을 가진다. 다만 쌍성기 이발티를 들면 중첩되지 않고 이발티 자체의 2배 특효만 우선시되어서 실질적인 공격력이 저하하는 것.[14] 적만 좋은 옵션이다 용 특효가 먹히는 것은 카무이 혼자이기 때문[15] 힘과 마력이 동일시되었던 초기작의 경우 힘. 암흑룡의 경우에는 그냥 추가 회복량 없음[16] 트라키아에서는 거리제한 없고, 봉인의 검 부터는 사정거리 제한이 생겼다. 워프쪽 설명 참조.[17] 최저사정거리 5 이하시만 5 고정이고, 이 사정거리 계산식은 사거리 제한있는 다른 지팡이에도 적용된다.[18] 신암흑룡/신문장/에코즈. 단 신문장의 경우 고난이도로 설정하면 최근작들처럼 워프의 지팡이 자체를 아예 입수할 수 없게 된다.[19] 정발판에서는 그냥 지팡이라고 번역 되었지만 구분을 위해 불제봉으로 적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