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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パラパラ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클럽 댄스. 유로비트, 하이퍼 테크노[1], 유로댄스, 트랜스의 장르에 맞춰 추는 춤이다. "파라파라"라는 이름은 A-ha의 Take On Me라는 노래에서 따왔다고 한다. 정확히는 전주에서 보컬 모르텐 하르케가 '파~파 파랄라'라고 음색을 넣는 부분에서 따왔다.[2]
한창 유행을 했던 시기에는 AVEX에서 마케팅을 펼쳐 DVD가 많이 발매가 되었으며, 각 파라파라 이벤트에서도 강습회 및 DVD를 판매하기도 하였다. 그 이후 코로나-19가 강타했을때 《STAY HOME & PARA PARA》라고 기존의 안무 DVD영상들을 YouTube에 업로드 했으며 갸루 잡지였던 egg와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2. 안무
특징은 동작을 맞춘다, 제 자리에서 안 움직인다. 무표정기본 형태는 팔 동작과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스텝. 팔 동작도 곡별로 공통적으로 쓰이는 동작이 많다. 테크파라나 토라파라의 경우에는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팔만 엄청나게 휘두르는 동작들도 꽤 있다.
한 곡 한 곡마다 안무가 붙여지기 때문에 다 외워서 춰야하는 게 이 춤의 특징. 안무는 Twinstar, 9 love j, starfire등 일본 각지의 이벤트에서 제작하여 매주 강습회와 자체 제작 비디오/DVD를 통해 전파하였다. 전성기에는 같은 곡에 여러 클럽에서 각자 다른 안무를 붙이는 경우도 있었다. 오늘날에는 SEF DELUXE, STARFIRE 등의 이벤트로 유지되고 있다. 대중적으로는 에이벡스에서 제작한 "교전 파라파라", "파라파라 파라다이스", "가젠 파라파라" 비디오/DVD 시리즈가 판매되었다.
안무가 간단한 대신 많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추는 군무라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전성기에는 이벤트에 가면 몇십 혹은 몇백 명의 사람들이 단체로 똑같은 춤을 추었다. 그 모습을 보면 조금 소름 돋을 정도.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한 곡 한 곡 안무가 붙여지기 때문에 안무의 종류는 수백 가지가 넘는다. 단체로 추는 그 기이한 모습 때문에 우리나라 뉴스에서는 일본의 단체주의와 군국주의를 형상화하는 위험한 춤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확실히 파라파라가 일본에서나 유행할 수 있는 춤인 것은 맞지만, 집단 군무 자체는 일본 말고도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paraparajiten'이라는 계정을 검색하면 수많은 영상들이 올라와 있다.
3. 역사
일본 내에서는 "n차 파라파라 붐"이라는 명칭으로 시대를 구분한다.- 1차계 (86년~89년)
- 1차 소강기 (90년~93년)
- 2차계 (94년~96년)
- 2.5차계 (97년~98년)
- 3차계 (99년~01년)
- 3.5차계 (02년~04년)
- 4차계 (05년~07년)
파라파라 댄스의 기원은 분명히 알려져있지는 않다.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중반까지 노상에서 디스코에 맞춰 정해진 안무를 추던 사람들을 타케노코족[3]이라고 불렀는데, 이들이 하나의 곡에 맞춰서 단체로 춤을 추는 모습에서 파라파라 댄스가 시작됐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러브', '키스'라는 것을 손으로 표현하는 '오테테 댄스''가 유행해서 파라파라 댄스에 도입되었고 신주쿠 카부키쵸의 '그리스'라는 디스코장이 발상지라고 잡지 '프라이데이'가 1988년에 취재 보도한 적이 있다.
버블경제의 영향으로 일본 내의 유흥문화가 크게 발전하면서 화려했던 부흥기가 시작됐다. 눈이 부실듯한 내부 장식들과 그에 걸맞은 언니들의 화려했던 의상이 특징. 이때는 아오야마 킹앤퀸이나 아자부주반 마하라자 등의 클럽이 본거지였으며, 이탈로-유로비트보다는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류의 영미권 하이에너지 음악 등이 주류였다.
버블이 붕괴되고, 90년대 초반 테크노, 하우스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다. 이들 음악의 대두에 따라 파라파라 1차 붐은 끝났다. 90년대 초반은 줄리아나 도쿄 류의 테크노 클럽이 대세를 이뤘으며 이를 일본에서는 제2차 디스코 붐이라고 부른다. 흔히 알려진 반짝이 보디 콘셔스나 쥘부채는 버블이 붕괴된 직후인 이 시기의 문화로, 파라파라와는 별 관련이 없다.
94년 8월 줄리아나 도쿄가 문을 닫았다. 이에 종래의 디스코, 유로비트 음악을 틀던 마하라자 계열 클럽에 사람들이 돌아왔다. 때마침 에이벡스에서 파라파라 교본 비디오인 "교전 파라파라"를 출시하고 일본어로 된 J-EURO 곡들을 발표하는 등[4]의 활동을 벌여, 90년대 중반 파라파라의 2차 붐이 찾아왔다. 97년 말 이후 유로비트 위주의 클럽이 다시금 문을 닫아, 2차 붐은 끝난다.
1999년, SMAP의 레귤러 예능 방송인 SMAPxSMAP에서 기무라 타쿠야가 특이한 취미를 가져본다는 취지의 코너를 통해 친한 백댄서와 함께 파라파라를 배워 방송에서 췄던 것이 계기가 되어 다시 한 번 부흥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때 당시의 파라파라 동작은 팔을 완전하게 뻗는다기보다 손목 위주의 스냅과 흥의 위주로 췄었다. 그래서 기무라의 동작을 보면 귀찮은 듯이 설렁설렁 추는 것처럼 보여질 수도. 그 후 PARA PARA ALL STARS(파라파라 올스타즈)에 의해서 기본 형태가 많이 변형이 되었다. 파라파라가 일본에서 전국민적으로 유행하기 이전의 동작과 지금의 동작은 매우 차이가 있다.기무라 타쿠야와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촉발된 99년~2001년 무렵의 파라파라 붐은 가히 전국민적인 규모였다. 일단 동작이 간단하므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안 추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5] 이 열기는 식을 줄을 몰라서 수 많은 파라파라 컨텐츠와 파라파라 클럽 이벤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 시작했고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발전할 정도였으며, 곡마다 다른 동작을 익히기 위해 강습회가 열릴 정도였다. 2000~2001년 방영한 명탐정 코난 TV판 8번째 오프닝이 파라파라 댄스였다. 또한 파라파라의 엄청난 인기 덕분에 SUPER EUROBEAT 시리즈가 최고의 부흥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유로비트의 대표 아티스트인 dave rodgers와 domino가 일본에 초청되어 일본에서 열린 음반 시상식인 Gold Disc Award 2001에서 공연한 바 있다.
이 유행에 맞춰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AVEX에서는 파라파라계의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닛을 만드는 마케팅을 펼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지금도 파라파라를 아는 사람들에게 종종 회자되는 이름인 PARA PARA ALL STARS(파라파라 올스타즈)[6]이다.
이 유닛은 파라파라와 관련된 활동과 함께 여러가지 업적을 남겼다.
PARA PARA ALL STARS(파라파라 올스타즈)의 업적 중 하나가 바로 PARA PARA PARADISE 비디오 시리즈이다. 총 7개까지 발행됐으며 그 중 1,2집은 한창 파라파라가 유행됐던 시즌에 맞춰져서 오리콘 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그 외 시리즈로는 J-EURO, PARAPARA GOTCHA 등이 있으며 하마사키 아유미의 유로비트 믹스 앨범 프로모션 비디오도 있다. 멤버들의 실력도 좋았고[7] 인기도 꽤나 많았던지라 아시아 쪽에서도 이름이 알려져서 홍콩으로 초대되어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유행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던 2001년에 해체되었다.
3차 붐의 여파도 거의 소강 상태에 들어간 2000년대 중반, 특이한 것을 좋아하던 일본의 갸루들은 그들만의 화장법으로는 임팩트가 부족했는지 파라파라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 갸루들의 파라파라가 미디어에 많이 노출이 됨에 따라 파라파라가 다시 한 번 재조명받았다.[8] 이때의 파라파라 유행은 클럽보다는 시부야의 길거리를 중심으로 했다는 것이 차이점.
AVEX에서는 마케팅 코드를 갸루에 맞춰서 잘 나가는 갸루 모델들과 각 이벤트의 댄서들을 내세워 파라파라 DVD "가젠 파라파라"/"초젠 파라파라"를 발매하였으며, 에이벡스 뿐만 아니라 유니버설, FARM 등 여러 회사에서 파라파라 CD와 DVD를 냈다. 그로 인해 각종 서클들이 생겨났으며 서클들을 위한 책자, 비디오등도 생겨났고 심지어 서클들을 위한 파라파라 대회도 열렸는데 이 대회의 이름이 Campus Summit이다. 참고로 Campus Summit 시리즈도 DVD 로 발매가 되었었다. 2006년에는 갸루 서클과 파라파라를 소재로 한 드라마 '갸루사'(갸루 사클)도 방영되었다.
이 갸루 파라파라 유행은 대략 2005년~2007년을 가리키는데, 갸루 및 여중고생 하위문화 내부의 유행이므로 3차 붐만큼 크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 유행을 4차 붐이라고 부를지는 현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지만, 시대를 구분하기 위한 편의상의 명칭으로 4차 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단 일본 미디어 측에서 2020년 들어 5차 붐 도래 운운하는 것을 보면, 대체로는 2000년대 중반을 4차 붐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2010년대 들어서는 그런 갸루 유행도 사라지고, 극소수의 클럽 이벤트와 매니아들에 의해 명맥을 유지하여 왔다.. 대표적으로 STAR FIRE 클럽과 SEF(Super Euro Flash) 이벤트가 있다. 에이벡스에서는 2019년 들어 다시 한 번 파라파라 붐을 일으켜보려고 하고 있고,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사태를 맞아 '집에서 파라파라'라는 이름으로 과거 파라파라 영상을 다수 업로드하고 있다.
파라파라 안무는 이탈리아 유로비트 제작자측 공식이 아닌 일본 내 각지 클럽에서 만든 안무만 존재했었으나 2016년 유로비트 보컬리스트인 마누엘 카라모리가 Manuel 명의로 낸 Hysteria의 뮤직비디오에 파라파라가 등장하여 최초로 이탈리아 유로비트 아티스트가 파라파라를 자기 곡의 공식 안무로 지정한 사례가 되었다! 뮤직비디오 보기. 다만 마누엘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춤을 춘다.
- 유로비트계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의 신곡 Elena Ferretti - Bye3는 수많은 악곡을 작곡해온 프로듀서 Roberto Gabrielli의 디지털 싱글로, 파라파라의 안무를 한국 팀 DUAL ACE가 프로듀서로부터 공식으로 의뢰를 받아 제작하게 되었다.
4. 종류
4.1. 파라파라
"파라파라" 라는 이름으로 대표되어 불리운다. 주로 유로비트에 맞춰 춘다. 역사 문단에서 서술했듯 2차계와 3차계 이후는 안무 스타일이 꽤 다른 편이다.
4.2. 테크파라
하이퍼테크노[9]와 유로댄스에 맞춰서 추는 파라파라를 테크파라 라고 부른다. 동작이 복잡하고 어렵지만 유로비트에 맞춰 추는 파라파라처럼 단순한 형태의 동작들도 많다. 이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갸루와 갸루오들이 매우 선호했기 때문에 클럽에서 테크파라 타임이 되면 스테이지에는 초 사이어인 머리를 한 사람들이 쫙 깔렸었다.
4.3. 토라파라
트랜스에 맞춰 추는 것을 토라파라라고 부른다. 음악의 특성상 반복되는 부분이 많고 동작이 쉽다면 굉장히 쉬운데, 어려운 것은 정말 어렵다. 사실 토라파라의 음악은 정통 트랜스가 아닌 트랜스를 모방한 Cascade류의 유로댄스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4.4. 완간파라
타케노코족의 직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디스코 동작에 충실한 파라파라. 일명 파이어 스텝으로 불린다. 사실상 파라파라와는 거리가 멀다.
유로비트중에서도 주로 초창기 곡에 맞춰서 추지만 위의 영상에서 나왔듯이 처음 나오는 Virginelle의 Fastasy(1991년) 달리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의 Current(2006년)처럼 비교적 최근의 곡들에도 맞춰 출 수 있는데, 이 춤사위가 허슬에 가까워서인지 스테이지에서 파라파라를 추는 사람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10]
5. 해외에서의 파라파라
2001년, 홍콩의 어느 감독이 일본에서 영화 촬영을 하다 파라파라를 보게된 영향으로 파라파라 사쿠라라는 영화를 감독한 바 있다. 주연은 무려 곽부성과 장백지.특히 홍콩과 남미 쪽에서 인기가 꽤 높은 편인데 자체적으로 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홍콩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10주년 때는 일본의 파라파라 클럽이벤트의 댄서들을 초청하기도 하는 등 아직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Diamond 9' 라는 클럽이벤트가 있었으나 현재 활동은 전무하다. 어쨌든 유튜브에 검색을 해 보면 꽤나 많은 외국인 들이 파라파라를 추는 영상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2001년 이박사의 학교매점 출출해, V2(양준일)의 Fantasy, 2002년 소유진의 Parapara Queen을 통해 잠깐 알려진 적이 있었지만, 크게 흥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댄스 장르가 아니라 코나미에서 출시한 게임인 파라파라 파라다이스(파라파라 댄싱)으로 알고 있거나 명탐정 코난 교통정리 춤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이돌이 먼저 파라파라를 시도하지 않고 그냥 소유진이 이벤트성으로 시작해서 별로 흥행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이돌이 파라파라 붐을 계속 이어갔다면 나름대로 흥행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소유진의 파라파라퀸은 유로비트 4곡 짜깁기해 만든 표절곡이라서 더더욱 파라파라의 이미지가 안 좋았다.비교자료.
파라파라 퀸은 SUPER EUROBEAT Vol.114에 수록된 4곡을 원작자 허가 없이 무단으로 짜깁어서 만든 표절곡이다. 이 노래가 수록된 판당고라는 음반도 소유진을 모델로 내세워서 당시에 유명했던 댄스 가요 126곡을 CD 6장에 담은 컴필레이션 음반이었다.
당시 파라파라퀸이 수록된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한 fandango와 SUPER EUROBEAT를 발매하는 에이벡스가 협력 관계이긴 했지만, 허가를 받은 샘플링이 아니라 멜로디를 따온 표절이다. 부클릿에도 '김건우'라는 사람[11]이 작곡했다고만 나와있을 뿐 샘플링을 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또한 장르적 유사성이라는 반론도 있으나 단순히 악기 편성이나 편곡이 유사한 수준을 넘아서 멜로디 라인이 거의 일치하기에 그런 반론은 옳지 않다.
위의 영상에서는 후렴구도 표절이라고 보고 있지만 거의 그대로 따온 수준인 전주, A멜로디, B멜로디에 비해 후렴구는 유사성이 떨어진다. 약 8년의 시간이 흘러, 표절 피해를 당한 DELTA 레이블의 프로듀서들은 SUPER EUROBEAT Vol. 196에서 파라파라퀸의 멜로디 라인을 따온 Upside Down이라는 곡을 수록하는 방법으로 무언의 항의가 섞인 패러디를 했다.[12]
그래도 한창 인기 있었을 때에는 동호회가 많았으며 1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춤을 추었던 적도 있었다. 현재는 약 10명도 되지 않는 인원이 음지에서 활동 중이다.[13]
[1]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가 일본의 유로비트 시장에서 변형된 것. 자세한 건 유로비트 문서 참조.[2] AVEX에서 출시한 SEB 150집의 특전영상에서 나온다.[3] 이름의 유래는 하라주쿠에 위치한 옷가게인 '부티크 타케노코'이다.[4] 아무로 나미에, MAX 등. 다만 이들 본인들의 안무가 파라파라인 것은 아니다.[5] 그로 인해 우리나라 9시 뉴스에도 나왔다.[6] 멤버는 총 6명으로 멤버이름은 Richie, Satoko, Maki, Miho, Ryoko, Tomomi이다. Tomomi는 PARA PARA PARADISE의 4번째 시리즈까지 출연하고 팀을 탈퇴했다.[7] 동작이 꽤나 깔끔하고 괜찮아서 거의 교본급으로 통했고 이 유닛 때문에 파라파라를 시작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참고로 PARA PARA ALL STARS(파라파라 올스타즈)가 결성되기 이전부터 활동하던 멤버 Richie는 지금도 파라파라계에서 레전드급으로 통하는 인물이기도.[8] 참고로 이 때 당시 SMAPxSMAP에서 기무라 타쿠야가 이나가키 고로와 함께 호스트로 분장해 손님들을 접대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이 코너에서 파라파라와 유사한 춤을 췄다.[9] 올드스쿨 레이브를 에이벡스에서 재해석한것. 혹은 재해석하면서 유로비트와 합치기도 한것(?)[10] 스테이지는 좁은데 완간의 동작 특성상 굉장한 스페이스를 차지하는 데다가 주위 사람 뺨따구를 후려치는 경우가 잦다. 한 때는 이랬지만 파라파라, 파이어스텝, 테크파라, 토라파라 등 스테이지가 체인지 되면 사람들도 체인지 돼서 구경하는 경우도 많아졌다.[11] MC몽 1집 《180 Degree》도 그가 공동으로 작업한 작품이다. 당연히 표절판정을 받았지만(...)[12] 레이블 내 아티스트간 합의를 통해 나온 곡이 Upside Down이니 이기는 쪽은 뻔하다.[13] 그 중의 한팀이 DUAL ACE라는 팀. 한국에서 몇 안되는 파라파라 팀으로 알려져있으며 남녀 혼성팀이다. 유튜브로 검색하면 DUAL ACE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활동을 중단하다 현재는 다시 활동 중이며 한국 유일한 파라파라팀으로 호평을 받고있다.